그냥 심심하기도 하고 바깥 바람도 쐬고 맛있는 것도 먹을 겸
점심 같이 먹고 운동 삼아 상가 한 바퀴 휙 돌고 올 친구 있었으면 좋겠어요.
죄다 여럿이 모이는 모임이고 밥 먹고 커피 마시고 3-4시간은 걸리니
좀 행사하는 느낌이고...그렇다고 거기서 달랑 한 명한테만 연락하기도 좀 그렇고. ㅠ
식당 가서 혼자 밥 먹을 정도로 가고 싶은 건 아닌건지...애매하네요.
그냥 심심하기도 하고 바깥 바람도 쐬고 맛있는 것도 먹을 겸
점심 같이 먹고 운동 삼아 상가 한 바퀴 휙 돌고 올 친구 있었으면 좋겠어요.
죄다 여럿이 모이는 모임이고 밥 먹고 커피 마시고 3-4시간은 걸리니
좀 행사하는 느낌이고...그렇다고 거기서 달랑 한 명한테만 연락하기도 좀 그렇고. ㅠ
식당 가서 혼자 밥 먹을 정도로 가고 싶은 건 아닌건지...애매하네요.
한명이든 서너명이든
어차피 만나면 서너시간인지라
저는 부담스럽더라고요.
아무나 연락해보세요
처음부터 찬구되는건 아니죠
이래도 저래도 부담..
내가 가고 싶을때 흔쾌히 가주고 그사람이 부를때 즐겁게 오케이 할수있는 관계가 과연 얼마나 될지
걍 혼자 하세요. 요샌 혼밥.혼술이 대세에요~ 혼자가 편해요.
저도 요즘 그런 생각 가끔씩해요.
가벼운이야기와 맛난 식사...
부산에 계시면 좋겠네요.
저도 근처에 그런 친구 하나 있었음 넘 좋겠네요~~
그래서 전 동생이랑 다녀요
다리하나 건너면 되는거리라서 아침에 식구들 내보내고 건너와서 같이 쇼핑하고 시장보고 점심먹고 애들 올때쯤 들어가요
동생이라서 신경쓰이는거없고 암때나 시간될때 만나서 운동하고 점심먹고 젤 편하더라구요
그 중 한 명한테 연락하는 게 뭐 어때서요.
이거 저거 다 가리고 어케 사람을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