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실리콘 주방용품 만족하세요?

,,, 조회수 : 2,605
작성일 : 2017-01-13 07:08:21
요리 블로그 보다가 
실리콘 주방용품을 보고 
검색 했더니.. 실리콘 주방용품이 도마에서 부터 엄청 많더라고요..
이런 거 써보신 분들.. 
만족하시나요?
혹 환경 호르몬 같은 불안감 같은 건 괜찮은건가요?
IP : 39.119.xxx.185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7.1.13 7:32 AM (39.7.xxx.132)

    저는 실리콘으로 만든 수세미스러운거 하나 샀는데요.. 뭐 세제도 안써도된다고하고 모양도 이뻐서 샀는데 제가 방법을 모르는건지 사자마자 방치중이에요.ㅠㅠ

  • 2. ..
    '17.1.13 7:35 AM (210.217.xxx.117) - 삭제된댓글

    실리콘도 녹잖아요. 냄비받침, 냄비손잡이 빼고는
    실리콘 코팅 후라이팬이나 뒤집개 등 가열하는 것은 좀 쓰기가..

  • 3. 만족하다못해 아주 좋아합니다.
    '17.1.13 8:13 AM (1.224.xxx.99)

    실리콘집게로 벼라별거 척척 다 잡아요. 미끄러지는거없이 깨트리는거 없이 다 잡아주니깐 대만족 이에요.
    사실 사은품으로 받은건데 느므느므 잘 쓰고있어서 말입니다. 본품인 웍은 안쓴지 오래전 이구요.

    실리콘 냄비받침으로 뜨거운 뚜껑등등 집개용으로 엄청 잘 쓰고 있구요. 이것도 천원에 샀어요.

  • 4. ..
    '17.1.13 8:23 AM (210.217.xxx.81)

    볶음요리할때 몇개 샀다가 이상하게 기름이 찌든느낌때문에 안쓰게되어 최근에 버렸어요

  • 5. 무셔
    '17.1.13 8:32 AM (218.155.xxx.45)

    실리콘 뒤집개로 뜨거운거 볶고 지지고 할때
    쓰는거 저는 이해 안가요.
    그게 고온에서 그것도 기름에서
    눈에는 안보여도 과연 성분이 안녹아날까요?
    헉이예요.
    실리콘이나 플라스틱은 찬 음식이나 사용해야지
    고온 기름은 아닌거같아요.
    나무로 된것들 쓰세요.

  • 6. 실리콘
    '17.1.13 8:52 AM (121.133.xxx.175)

    뜨거운 음식에는 안써요. 플라스틱만큼 찜찜해요

  • 7. 저도
    '17.1.13 9:40 AM (112.217.xxx.251)

    같은 고민요;;
    나무주걱등은 아무래도 세제가 베는것같아 찜찜하고..
    조금 검즈왼 회사의 실리콘으로 자주 바꾸면서 쓰는데
    저도 항상 갈등과 고민입니다;

  • 8. 냄비 받침이
    '17.1.13 9:48 AM (175.223.xxx.198) - 삭제된댓글

    냄비에 착 붙어 있는것 모르고 불에 올리고 세수하다가, 시커먼 연기냄새로 죽는줄 알았어요. 그 다음부터는 기름붓 외에는 안써요.

  • 9. ...
    '17.1.13 9:53 AM (203.244.xxx.22)

    엇.. 그럼 코팅 후라이팬에 뒤집게 같은거 뭐쓰세요?ㅠㅠ
    저도 물론 찝찝하고 착색되서 스댕쓰는데 후라이팬 너무 상하고 , 코딩 벗거진 사이로 안좋은 물질 나온다니까... 실리콘 뒤집개 사려고했는데...

  • 10. 쥬쥬903
    '17.1.13 12:11 PM (223.62.xxx.176)

    요리 도구들 다 버렷어요.
    잘 안씻기고
    잘 묻어나고.
    뒤지게.국자등ㄷ.ㅇ.
    냄비받침대만 쓰네요.
    수세미도 버렷어요.
    도무지 뭐가 씻어지질 않아요.

  • 11. 당연히 나무죠.
    '17.1.13 1:26 PM (1.224.xxx.99)

    나무젓가락. 나무국자. 나무 뒤집개. 나무 집개. 등등...다 옻칠한 나무로 바꾸었어요.

  • 12. ...
    '17.1.13 3:36 PM (125.130.xxx.176)

    실리콘 몇 도 에서 몇 초 버티는지 기재되어 있던데요. 직화하거나 끓는 기름에 담궈두면 당연히 변형되고 심하면 녹겠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40952 중국어하시거나 계신분들께 부탁 좀 드릴게요. 6 중국맛집 2017/01/15 877
640951 보그 오스트레일리아 편집장이라는데, 몇살로 보이나요. 27 ... 2017/01/15 3,927
640950 부추전을 굽는데 왜 별루져? 11 사랑스러움 2017/01/15 3,674
640949 팔자좋은 아줌마들 넘치더군요 50 2017/01/15 31,000
640948 복직 후에 입주 시터 vs. 친정엄마 21 ㅇㅇ 2017/01/15 3,297
640947 남편이 갑자기 어깨가 아프다고 해요.어깨전문병원 소개해주세요. 18 소개부탁 2017/01/15 2,909
640946 너무 시끄러운 아이..자연스러운 건가요? 3 조용한 나라.. 2017/01/15 1,247
640945 영조가 어느날 어머니에게 궁에서 가장힘든일이 34 999 2017/01/15 23,056
640944 사채 정말 무섭네요 3 ... 2017/01/15 3,785
640943 이래서 여자도 전업주부보다 사회생활해야 하나봐요. 99 추워요마음이.. 2017/01/15 26,527
640942 경찰이 감춘 촛불 난동 9 답답 2017/01/15 1,580
640941 김ㄱㅊ도 더 이상 죄를 짓고 싶지 않았을지도ᆢ 희망 2017/01/15 705
640940 반기문.김정일각하께 가장숭고한 경의를 보낸다 2 종북이네 2017/01/15 811
640939 다이슨 V8 쓰시는 분 어떤가요? 9 ... 2017/01/15 3,436
640938 서래마을 디저트까페 궁금해요. 1 케익 2017/01/15 692
640937 40대초반 남성 패딩 추천해주세요 따뜻 2017/01/15 350
640936 S M 사립학교 말인데요. 1 고교생맘 2017/01/15 1,589
640935 치아교정도 부작용 있음 성장호르몬 주사는 어떨까 싶어요 2 무서워 2017/01/15 2,774
640934 밍크리폼) 20년된 엄마 밍크를 물려받았는데요 16 친정엄마가 .. 2017/01/15 6,516
640933 왜? 자기를 두려워한다 생각하죠? 1 ..... 2017/01/15 533
640932 스마트폰 앨범속 사진을 폰바탕화면에 1 사진 2017/01/15 637
640931 18세 투표 거부한 새누리·바른정당의 구태 2 샬랄라 2017/01/15 517
640930 요새 시그널 같은 드라마 안하나요? 12 2017/01/15 3,164
640929 외동 7살 아이 엄마가 안 놀아줘서 서운하대요. 2 ㅇㅇ 2017/01/15 1,320
640928 밤세워 게임을 하네요 2 ㅜ ㅜ 2017/01/15 1,1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