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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ㅉㅉ 영하날씨에..쫒아냈네요.

..... 조회수 : 13,327
작성일 : 2017-01-13 06:00:35

http://v.media.daum.net/v/20170112232453642?d=y


좋은 말 안 나오네요

권위주의에 구시대사람..


[밀착취재] 반기문 '민생 행보' 위해 쫓겨난 서울역 노숙인들



반 전 총장이 서울역에 도착하기 2시간 전부터 역내 보안요원들은 노숙인들을 감추기 급급했다. 비교적 따뜻한 대합실에서 머물던 이들은 치안 유지를 이유로 순식간에 영하로 떨어진 광장으로 내몰렸다.


........................

노숙인 이모(54)씨는 반 전 총장의 동선에 포함된 ‘중소기업 명품마루’ 전시관 옆에서 쉬고 있었다. 무전기를 들고 나타난 보안요원들은 “관리자가 바뀌어서 어쩔 수 없다”며 이씨를 밖으로 잡아끌었다. 그는 “20년 이상 서울역에서 머물러왔지만, 초저녁에 이런식으로 쫓겨나긴 처음”이라며 고개를 떨궜다. 이날 밤 서울 기온은 영하 4도를 기록했다.

IP : 14.39.xxx.138
3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7.1.13 6:03 AM (116.32.xxx.138)

    이게 그내용이었군요 이건 진짜 욕나오네요!

  • 2. moony2
    '17.1.13 6:05 AM (67.168.xxx.184)

    반기문이 뭐라고 ㅉㅉㅉ
    하라고 하는 ...충성하는 서민들...

  • 3. 아니
    '17.1.13 6:39 AM (223.33.xxx.7) - 삭제된댓글

    반기문 하곤 별개로 노숙자들은 좀 서울역에서
    쫒아냈으면 좋겠어요.
    노숙자들 숨터 있잖아요. 거기서 지내면되지
    왜 시민들한테 민폐를 끼치나요?

  • 4. ㅡㅡㅡㅡ
    '17.1.13 6:58 AM (183.99.xxx.96)

    반기문 하곤 별개로 노숙자들은 좀 서울역에서 
    쫒아냈으면 좋겠어요.2

    ktx 탈 일 많아서 서울역 자주 갔는데
    노숙자들 몰려다니는것 무서워요
    특히 젊은여성들 지나가면 어이 하면서 장난식으로 건드리기도 하고요
    놀라면 ㅋㅋㅋ거리면서 희롱하는 수준

  • 5. 참내
    '17.1.13 7:07 AM (183.99.xxx.190)

    반기문 얘기하다 웬 노숙자로 물타기?
    배가 산으로 가네.

  • 6. ...
    '17.1.13 7:16 AM (202.156.xxx.49)

    물론 노숙자들 쉼터는 따로 있겠지만, 반씨온다고 쫒아낼 필요는 없죠.
    벌써부터 아부하는지...

  • 7. ㅉㅉ
    '17.1.13 7:21 AM (124.59.xxx.23)

    늙은 할배가 뭐라고
    꼴값을 떨어

  • 8. 대통령이
    '17.1.13 7:31 AM (98.212.xxx.121)

    시찰한다고 노숙자 쫒아냈어도 난리 났을텐데..
    반기문이가 뭐라고... 참 알아보나마나인 사람.

  • 9. 생긴대로 논다
    '17.1.13 7:33 AM (1.224.xxx.99)

    내가 이인간 명박 미니미라고 했잖아요.

  • 10. 미국서 살지
    '17.1.13 7:57 AM (115.139.xxx.243) - 삭제된댓글

    참 싫은 인간입니다.
    지가 뭔대 오면 오는거지 노숙자가 왜요?
    지보가 더 서울에서 오래 거주했은데 굴러온 돌 주제에 뭔넘에 권위주의?

  • 11. 미국서 살지 왜오니?
    '17.1.13 7:58 AM (223.62.xxx.190) - 삭제된댓글

    참 싫은 인간입니다
    지가 뭔대 오면 오는거지 노숙자가 왜요?
    지보가 더 서울에서 오래 거주했은데 굴러온 돌 주제에 뭔넘에 권위주의?

  • 12. ....
    '17.1.13 8:15 AM (112.220.xxx.102)

    미쳤네요
    하는짓이 닭이네요??
    저런게 대통령한다고???

  • 13. .....
    '17.1.13 8:18 AM (182.215.xxx.215)

    하나를 보면 열을 알지.

  • 14. 감투하나
    '17.1.13 8:33 AM (116.39.xxx.163)

    쥐어보면 볼만 하겠네요!! 미국 푸들

  • 15. marco
    '17.1.13 8:44 AM (14.37.xxx.183)

    ktx 탈 일 많아서 서울역 자주 갔는데
    노숙자들 몰려다니는것 무서워요
    특히 젊은여성들 지나가면 어이 하면서 장난식으로 건드리기도 하고요
    놀라면 ㅋㅋㅋ거리면서 희롱하는 수준

    전 한번도 그런일을 본적이 없는데...
    노숙자로 검색해보세요
    사건사고에 등장하는 지...
    노숙자들은 어떤 사정으로 그렇게 되었는지는 다양하겠지만
    다른사람들에게 해꼬지할 만한 사람들도 못되기 때문에
    노숙자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들이 우리사회에 끼치는 악영향은
    최근의 최순실사태에 비하면
    정말 조족지혈입니다.
    정말 쫓아내야 할 사람은 노숙자가 아닙니다...
    누군지는 다들 아시겠지요...

  • 16. 노숙자
    '17.1.13 9:45 AM (182.228.xxx.108)

    누군가 그들에게 따뜻한 눈길 한 번 주었나
    그들이 밥을 달라 했나
    무덤에 싸가지고 들어 가지도 못할 돈 움켜쥐느라 그들의 밥값도 뺏은 넘들이

  • 17.
    '17.1.13 9:45 AM (211.48.xxx.153)

    ㅉㅉㅉ~~

  • 18. 노숙자
    '17.1.13 9:49 AM (182.228.xxx.108)

    그리고 나도 KTX 자주 탄다
    개통부터 지금까지 타지만 처녀적에도 지금도 못생겨서 그런가 단 한번도
    노숙자 희롱 당해보지 못했다
    오히려 KTX의 갑질은 당해봤다 지금도 당하고 있고

  • 19. ...
    '17.1.13 10:36 AM (114.204.xxx.212)

    그니까 무슨 지하철로 집에 간다고 쇼를,,,
    직원도 수행원도 시민도 고생입니다
    일반국민처럼? 자긴 그럼 고고한 상류국민인가 원

  • 20. 하나를
    '17.1.13 11:39 AM (111.65.xxx.193)

    보면 열을 안다고 박그네보다 더할인간이네요.

  • 21. 할배 제발
    '17.1.13 8:58 PM (70.187.xxx.7)

    박그네보다 더할인간이네요.222222 저런 할배의 노욕이 소름끼치네요. 정말.

  • 22. 뇌가퇴화
    '17.1.13 9:28 PM (121.176.xxx.34)

    늙으면 전두엽도 늙어요 그곳이 양심 같은거 관장하는곳

  • 23. 반기문=남자 박근혜
    '17.1.13 9:30 PM (117.111.xxx.63)

    20년 넘게 기차타고 다녀도
    좀 지저분해 보여서 그렇지
    노숙자랑 말 섞거나 접촉할 일이 없던데
    알아서 기는거 보면 참...
    입국하는 공항에 특급의전 요구했다면서요.
    정신세계가 박근혜네요.

  • 24.
    '17.1.13 9:40 PM (219.248.xxx.115) - 삭제된댓글

    제2의 바크네씨 서민코스프레 역겨워요

  • 25. 나참
    '17.1.13 9:46 PM (222.107.xxx.32)

    노숙자들이 서울역에서 범죄 저지른 일이 없어요.
    돈과 집이 없을 뿐이지
    이명박 박근혜 새눌당 최순실 등등 그들 보다 깨끗한 대한민국의 국민들입니다.
    한동안 매주 부산에 왔다갔다 할때 서울역 이용했는데
    노숙자들 땜에 곤란한 경우 없었네요.
    민폐는 저런 정치인들이죠.
    노숙자도 우리나라 국민입니다.

  • 26. ,,
    '17.1.13 9:49 PM (125.252.xxx.49)

    여전히 알아서 기는 놈들.

  • 27. ///
    '17.1.13 10:00 PM (61.75.xxx.242)

    반기문 하곤 별개로 노숙자들은 좀 서울역에서
    쫒아냈으면 좋겠어요.


    ==============> 그들도 국민인데 무슨 근거로 쫓아내나요?
    여기서 더 나가면 전두환처럼 됩니다. 형제복지원 만들어 보기 싫은 부랑자들 다 잡아넣고
    잡아넣다 보니 실적에 급급해서 가족이 있는 사람도 잡아가고....

  • 28. 아니
    '17.1.13 10:01 PM (218.52.xxx.86) - 삭제된댓글

    대책을 마련하고 옮기게끔 해야지
    무조건 쫒아내라는건 전 반대입니다.
    그 사람들 그냥 추은데 얼어죽으라는건가요?
    안추워도 마찬가지지만요.
    다 같이 살 생각을 해야지 그게 유리가 지향하는 복지국가입니다.

  • 29. 아니
    '17.1.13 10:01 PM (218.52.xxx.86) - 삭제된댓글

    대책을 마련하고 옮기게끔 해야지
    무조건 쫒아내라는건 전 반대입니다.
    그 사람들 그냥 추운데 얼어죽으라는건가요?
    안추워도 마찬가지지만요.
    다 같이 살 생각을 해야지 그게 유리가 지향하는 복지국가입니다.

  • 30. 아니
    '17.1.13 10:03 PM (218.52.xxx.86) - 삭제된댓글

    대책을 마련하고 옮기게끔 해야지
    무조건 쫒아내라는건 전 반대입니다.
    그 사람들 그냥 추운데 얼어죽으라는건가요?
    안추워도 마찬가지지만요.
    다 같이 살 생각을 해야지 그게 유리가 지향하는 복지국가입니다.
    삼청교육대로 길에 사는 사람들 다 잡아다 죽였어요.
    그렇게 살고 싶은 사람이 어디있나요? 그들도 소중한 생명입니다,

  • 31. 아니
    '17.1.13 10:04 PM (218.52.xxx.86) - 삭제된댓글

    대책을 마련하고 옮기게끔 해야지
    무조건 쫒아내라는건 전 반대입니다.
    그 사람들 그냥 추운데 얼어죽으라는건가요?
    안추워도 마찬가지지만요.
    다 같이 살 생각을 해야지 그게 유리가 지향하는 복지국가입니다.
    전두환때 정화운동 한다고 길에 사는 사람들 다 부랑아라 규정하고 잡아다 삼청교육대 보내서 죽였어요.
    노숙자로 그렇게 살고 싶은 사람이 어디있나요? 그들도 소중한 생명입니다,

  • 32. 아니
    '17.1.13 10:05 PM (218.52.xxx.86)

    대책을 마련하고 옮기게끔 해야지
    무조건 쫒아내라는건 전 반대입니다.
    그 사람들 그냥 추운데 얼어죽으라는건가요?
    안추워도 마찬가지지만요.
    다 같이 살 생각을 해야지 그게 우리가 지향하는 복지국가입니다.
    전두환때 정화운동 한다고 길에 사는 사람들 다 부랑아라 규정하고 잡아다 삼청교육대 보내서 죽였어요.
    노숙자로 그렇게 살고 싶은 사람이 어디있나요? 그들도 소중한 생명입니다,

  • 33. ㅏㅏㅏㅏ
    '17.1.13 10:07 PM (182.216.xxx.37) - 삭제된댓글

    저러라고 반기문이가 시키지는 않았을텐데.. 우리나라 사람들, 먼저 알아서 기는 노예근성 좀 버렸으면 좋겠어요. 반기문이 오면 오는거지 왜 먼저 알아서 기구 지랄들 이냐구요.하두 터지고 살아서 그런지..강한늠 같으면 먼저 자동으로 설설 기네요.

  • 34. 저도
    '17.1.13 10:14 PM (211.36.xxx.3) - 삭제된댓글

    저 회사가 근처라 10여년간 매일 서울역에서 지하철/기차 타왔습니다. 저 미혼여자인데 악취는 좀 괴로울때도 있습니다만 노숙자분들이 단 한번 직접적으로 괴롭힌일은 없어요.
    쫒아내자거나 추운겨울 역사한구석 내주는것보다 뭔가 더나은 복지정책이 마련되었으면 좋겠어요.

  • 35. 진짜. .
    '17.1.13 11:10 PM (58.232.xxx.2)

    반기문이 뭐라고. . . 우습지도 않다. .

  • 36. ....
    '17.1.13 11:57 PM (118.176.xxx.128)

    박근혜에 뒤이어 의전의 왕자로 등극하겠네요.

  • 37. ddd
    '17.1.14 12:36 AM (14.32.xxx.118)

    우리나라 국민 맞지요. 노숙자들 그런데 서울역 명절때 사람들 많이 모이는데 노숙자들 있으면
    무섭다고 하고 더럽다고 하고 온갖 모욕적인 말들은 다 해대면서 무슨 편드는척은
    그리고 반기문이 아직 대통령 된것도 아닌데 뭐하려고 노숙자 쫓아내겠어요.
    말도 안되는 소리 하지마시길
    노숙자들 좀 어떻게 해라고 민원들이 들어오니 그러겠죠.

  • 38. 기어코
    '17.1.14 2:04 AM (110.35.xxx.215)

    탔구나
    퇴근 시간이랑 맞물리니 혼잡을 피해달라는 당부를 무시하고 기어코 지하철 탔네.
    인천공항에 의전요구 했다가 거부 당한 분풀이냐 뭐냐
    이런 사람들이 감히 대권을 넘보는 것 자체가 모욕적입니다
    국민을 뭘로 알고 수작질인지...
    박연차씨가 직접 고백했잖아요 돈 줬다고ㅋ
    국격 때문에 유엔총장 뇌물수수를 조사를 안했던거지, 혐의가 없었던게 아니었던게 아니었는데 참 쪽팔린지도 모르고ㅉㅉ
    대권은 행여 넘보지말고, 희대의 사기꾼의 피가 흐르는 친족들 단속이나 하세요. 심지어 그 사기극에서 본인도 아주 의혹이 없는 상황이 아니라던데...
    막장들의 세상인가요 꼴뚜기가 뛰니 망둥이까지 난리가 아니네

  • 39. //
    '17.1.14 4:30 AM (61.75.xxx.242)

    ddd//님은 서울역 명절때 사람들 많이 모이는데 노숙자들 있으면 무섭다고 하고 더럽다고 하고
    온갖 모욕적인 말들은 다 하는 것 같은데 본인과 주변사람들이 그렇게 한다고
    다른 사람도 그렇게 한다고 매도하지 마세요
    안 됐다는 생각은 해도 무섭다 더럽다고 속으로도 욕한 적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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