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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어머니가 저희에게 불만이 있으시다는데

몰라서 조회수 : 2,598
작성일 : 2017-01-12 23:16:47

정말 예상 못했던 이유에요.
지금 아들 한명 낳고 키우고 있어요.
둘째생각 전혀 없는데
둘째 안낳는게 불만이시래요.
아이는 5살 됐구요...
손녀만 있는 집에 아들 낳았다고 좋아하셨던 때를 잊으셨나봐요.

IP : 39.7.xxx.3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dlfjs
    '17.1.12 11:17 PM (114.204.xxx.212)

    형편어려워서 하나도 겨우낳았어요 하거나
    아예 무시하세요
    저는 후자에요

  • 2. 하다하다
    '17.1.12 11:18 PM (175.126.xxx.29)

    별 ㅈㄹ 을 다....

  • 3. ㅡㅡ
    '17.1.12 11:19 PM (1.236.xxx.20) - 삭제된댓글

    그러거나말거나

  • 4. 우리집
    '17.1.12 11:39 PM (1.234.xxx.114)

    시모도 그랬어요
    웃린게 저 결혼2개월만에 임신했는데도
    제가 힘들게 애가지더니 둘째도안생긴다고 떠들고다녔어요
    미친시모...저 외동키워요
    자기가 단돈10원도 안보태줌서 무슨 둘째?
    개무시함됩니다

  • 5. ㅋㅋ
    '17.1.12 11:51 P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

    저도 그 소리 들었어요.
    근데 내 멘탈이 강하니 별로 거슬리지 않고 코웃음 치고 넘어가게 되더라고요.
    이래서 화나면 지는 거라고 하나봐요.

    시아버지가 애 11살인 지금 둘째 안 낳는다고 섭섭하다길래,
    왜 여태 가만있다 이제 와서 그런 말을 해요? 라고 물으니,
    알아서 낳을 줄 알았다나...ㅎㅎ

  • 6. ㅎㅎㅎ
    '17.1.12 11:52 PM (70.187.xxx.7)

    미췬. 개무시 해줘요. ㅋㅋㅋ

  • 7. 그러거나말거나
    '17.1.13 8:40 AM (223.39.xxx.250)

    개무시가 답

  • 8. ..
    '17.1.13 9:09 AM (121.186.xxx.202)

    그러거나 말거나22222
    모른척하는게 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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