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어머니가 저희에게 불만이 있으시다는데

몰라서 조회수 : 2,575
작성일 : 2017-01-12 23:16:47

정말 예상 못했던 이유에요.
지금 아들 한명 낳고 키우고 있어요.
둘째생각 전혀 없는데
둘째 안낳는게 불만이시래요.
아이는 5살 됐구요...
손녀만 있는 집에 아들 낳았다고 좋아하셨던 때를 잊으셨나봐요.

IP : 39.7.xxx.3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dlfjs
    '17.1.12 11:17 PM (114.204.xxx.212)

    형편어려워서 하나도 겨우낳았어요 하거나
    아예 무시하세요
    저는 후자에요

  • 2. 하다하다
    '17.1.12 11:18 PM (175.126.xxx.29)

    별 ㅈㄹ 을 다....

  • 3. ㅡㅡ
    '17.1.12 11:19 PM (1.236.xxx.20) - 삭제된댓글

    그러거나말거나

  • 4. 우리집
    '17.1.12 11:39 PM (1.234.xxx.114)

    시모도 그랬어요
    웃린게 저 결혼2개월만에 임신했는데도
    제가 힘들게 애가지더니 둘째도안생긴다고 떠들고다녔어요
    미친시모...저 외동키워요
    자기가 단돈10원도 안보태줌서 무슨 둘째?
    개무시함됩니다

  • 5. ㅋㅋ
    '17.1.12 11:51 P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

    저도 그 소리 들었어요.
    근데 내 멘탈이 강하니 별로 거슬리지 않고 코웃음 치고 넘어가게 되더라고요.
    이래서 화나면 지는 거라고 하나봐요.

    시아버지가 애 11살인 지금 둘째 안 낳는다고 섭섭하다길래,
    왜 여태 가만있다 이제 와서 그런 말을 해요? 라고 물으니,
    알아서 낳을 줄 알았다나...ㅎㅎ

  • 6. ㅎㅎㅎ
    '17.1.12 11:52 PM (70.187.xxx.7)

    미췬. 개무시 해줘요. ㅋㅋㅋ

  • 7. 그러거나말거나
    '17.1.13 8:40 AM (223.39.xxx.250)

    개무시가 답

  • 8. ..
    '17.1.13 9:09 AM (121.186.xxx.202)

    그러거나 말거나22222
    모른척하는게 답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40598 지방에서 이사를 고려중인데, 이촌동에 대해 좀 여쭈어요.(지역추.. 14 이사 2017/01/14 3,318
640597 순간 ...박사모인줄 알았네요.ㅎ 5 .... 2017/01/14 1,565
640596 중3아이 피부과서 큰여드름 서너개짜고 왔는데 3 .. 2017/01/14 2,595
640595 시내에 있는 면세점 이용은 어떻게 하나요? 5 가방 2017/01/14 1,230
640594 배철수 의 음악캠프 들으려면 무슨 앱 ? 6 bornfr.. 2017/01/14 813
640593 아랫입술 가운데에 가끔씩 마비가 와요 1 2017/01/14 1,177
640592 취업성공패키지 상담 받고 있는데요 담당직원에게 자기소개서 꼭 내.. 3 2017/01/14 2,649
640591 인사씹는 어른은 어떻게 상대하나요? 5 피곤해 2017/01/14 1,850
640590 아는 사람이 갑자기 행불상태인데...? 5 오지라퍼일까.. 2017/01/14 3,043
640589 습관적으로 화를 내고 가정교육 운운하는 교수님.. 4 .. 2017/01/14 1,752
640588 30만원 이내 선물 뭐가 있을까요 8 생일자 2017/01/14 1,412
640587 지금 안방 천장에서 물이 줄줄 새는데 3 12 못살아 2017/01/14 3,575
640586 치매 약들.. 4 진호맘 2017/01/14 1,692
640585 남편이랑 싸워서 집 나가고 싶은데요.. 44 ㅇㅇ 2017/01/14 16,355
640584 독일에서 이미 한국에 인터폴요청을 햇다는데 4 2017/01/14 2,021
640583 저도 문의드려요~ 대구에 원데이 쿠킹클래스는 없을까요? 6 ㅇㅇ 2017/01/14 1,228
640582 에스프레소 머신 추천해주세요~ 4 ㅡㅡ 2017/01/14 1,203
640581 집 인테리어 어떤 형식으로 하고 싶으세요? 6 인테리어 2017/01/14 1,747
640580 와~부럽네요. 9 ........ 2017/01/14 2,008
640579 중학교 3학년 아들 녀석 친구랑 일본 여행 4 반대 2017/01/14 2,076
640578 오늘 집회 나가시는 분 20 ㄴㅇ 2017/01/14 1,752
640577 집안어르신 두분 모두 요양원에 계신 경우 명절에 어떻게 하시나요.. 9 ... 2017/01/14 2,711
640576 선보러 가는데.. 2 .. 2017/01/14 1,751
640575 고혈압ㆍ당뇨초기 남편.정신 못차려요 7 2017/01/14 2,522
640574 오줌색이 넘 노래요 6 ??? 2017/01/14 7,9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