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v.media.daum.net/v/20170112161752771
【서울=뉴시스】변해정 기자 = 청년들이 덴마크에 구금된 정유라(21)씨의 범죄인 인도(송환)이 조속히 이뤄져야 한다며 덴마크 당국에 잇따라 항의하고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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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서한 전달에 앞서 서울 용산구 주한 덴마크대사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정씨는 불법적 특혜를 누려 공정한 교육권을 침해한 범죄자"라면서 "속히 정씨 신변을 대한민국으로 인도해 법의 심판을 받을 수 있도록 협조하라"고 요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