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이어트 때려 칠까요 스트레스 쌓이니까 미치게 먹고 싶어요

ㅇㅇ 조회수 : 1,618
작성일 : 2017-01-12 12:55:54

몇킬로 빼지는 않았어요 확 마른 몸매로 빼려는게 아니라 서요

4킬로 정도만 빼면 원하는 몸무게 될꺼 같은데

그냥 요즘 너무 짜증나고 사는게 힘들어 그런가 단게 땡기고 뭔가 기름진 그런게 자꾸 먹고 싶어요

살찐것도 스트레스 쌓일때 먹는걸로 풀어서 살이 찐거였거든요

하얀쌀밥에 스팸이랑 김치찌개 먹고 싶어요..

그것도 한그릇이요

IP : 220.78.xxx.36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7.1.12 12:58 PM (211.237.xxx.105)

    그러다 다시 원래 몸으로 돌아가는거죠 뭐..
    전 살이 찌지도 마르지도 않은 보통 몸매지만 좀 더 마르고 싶어 다이어트 할까 하다가도 어차피
    죽을때까지 식욕을 억제 할수도 없을텐데 싶어서 마른몸을 포기하고 늘 평균대로 먹습니다.

  • 2.
    '17.1.12 12:59 PM (211.114.xxx.137)

    어떤 방식으로 하시는건지 궁금해요. 제가 조언을 좀 드릴 수 있을것 같은데...
    단거 드시고 싶음. 그냥 드세요. 대신 정말 정말 단걸로 하나만. 이라는 전제를 깔고.
    그리고 너무 적게 드심 오히려 폭발해요. 살이 덜 찌는 걸로. 적당히는 드셔야 오히려. 다여트에 도움이 되구요. 또 다여트 한다고 너무 심하게 운동하면 스트레스 더 쌓이고 먹을것만 더 땡겨요.

  • 3. 한번쯤은
    '17.1.12 1:15 PM (164.124.xxx.147)

    드세요.
    무너졌다고 완전 포기하지는 말고 하루쯤은 풀어주고 다음날부터 다시 시작~
    다이어트 장기전으로 갈 때는 한번쯤은 피자도 먹고 치킨도 먹고 풀어줘야 한대요.

  • 4. ㅇㅇ
    '17.1.12 1:19 PM (125.180.xxx.185)

    다이어터들 하루쯤은 먹고 싶은거 실컷 먹던데요.
    저도 한창 다이어트 할 때 주중만 굶었네요. 4킬로 정도면 급하지 않으니 길게 보고 빼세요

  • 5. ...
    '17.1.12 1:23 PM (125.128.xxx.114)

    드세요...또 힘내서 빼면 되죠. 하루이틀 살 것도 아닌데...

  • 6. 며칠에
    '17.1.12 2:00 PM (220.80.xxx.86) - 삭제된댓글

    한 번 먹고 싶은걸로 먹고 다시 이런식으로 반복해서 하면 더 나아요. 길게 가려면요.

  • 7. ....
    '17.1.12 2:27 PM (211.224.xxx.201)

    원하는 몸누게란 없는거같더라구요

    저도 살빼는 목표치가 58이었어요
    20키로 빼서 목표치 이뤘는데
    욕심이 나더라구요

    하다보니 55까지 뺏는데...

    이게...참....더 욕심이 나네요...ㅠㅠ
    그런데 지금은 마음비우고 59유지하려구요

    운동하는데 기운도없고
    인생이 뭐 있나...평생 스트레스 받으면 안되겠다싶어서 지금은 여유롭게 생각하고있어요

    드시고싶은거는 드시구요
    내일은 또 운동도하고 식단조절도하면되죠

    누구는 아는맛이라고 안먹는다고하지만
    우리가 연예인도 아니고....

    얼른드세요^^

    저도 어제 소주2병마셨어요...ㅎㅎ

  • 8. 한번쯤은
    '17.1.12 2:30 PM (164.124.xxx.147)

    ㅋㅋ 윗님 맞아요 ㅋㅋ
    아는 맛이 더 무서워요 ㅋㅋ

  • 9. 특별히 다이어트
    '17.1.12 3:29 PM (118.40.xxx.183)

    음식으로 하실 생각 마시고

    한끼니에 먹는 밥 2~3숟가락 덜 먹으면 됩니다

    밥 고봉으로 드시지 않으셨다면

    세끼니를 평소보다 저렇게 먹고

    걷기 운동 하면

    한달부터 서서히 빠지기 시작합니다.

    꾸준히 하면 3개월이면 5kg는 뺄 수 있답니다,,,,,

    후라이드나 피자같은 거 먹을때도 평소보다 좀 적게~~~

    한 두 조각 덜먹기

    어느 정도 자신이 목표에 달성했다면

    1주일에 한 번씩 먹고 싶은 거 적당히 ㅁ먹으면

    절대로 요요 없어요

    50대에 다이어트 시작해서 저 15년 요요없이 체중 유지하고 있네요

    지금도 좀 과식한 날은 저녁 한 숟가락 먹어요.

    그럼 다음날 아침 체중계에 올라가면 빠져 있어요

    계속 그러면서 식이섬유 유산균 꼭 섭취해주고

    며칠동안 마구 먹어서 체중이 올랐으면

    또 먹는거에서 한 두 숟가락 뺌

  • 10. 보험몰
    '17.2.3 11:56 PM (121.152.xxx.234)

    칼로바이와 즐거운 다이어트 체지방은 줄이고! 라인은 살리고!

    다이어트 어렵지 않아요?

    이것만 기억해 두세요!

    바쁜직장인& 학생

    업무상 회식이 잦은분

    운동을 통해서 다이어트 중이신분

    다이어트제품 구입방법 클릭~ http://www.calobye.com/125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39872 운동화 뭘로 빠세요? 다이소 솔 너무안좋네요ㅜ 10 .. 2017/01/13 1,976
639871 며느리한테 전화 하라고 닥달하는 시어머니 마음은 뭔가요? 17 Usb 2017/01/13 4,106
639870 내용펑할께요 8 휴.. 2017/01/13 2,867
639869 반기름씨는 증손자볼나이에요 13 바보보봅 2017/01/13 1,515
639868 집잘꾸미는 사람들 특징 33 40대 2017/01/13 20,822
639867 아파트 길고양이 가족과 사료 6 길고양이 가.. 2017/01/13 783
639866 아들 100일에 시부모님에게 반지한돈이랑 통장 받았다고 자랑하네.. 13 2017/01/13 3,672
639865 1월 12일 jtbc 손석희 뉴스룸 2 개돼지도 .. 2017/01/13 343
639864 골반 틀어진거 어디서 고쳐야 할까요? 22 ,,, 2017/01/13 4,466
639863 경차 스파크v모닝 16 고민 2017/01/13 2,868
639862 어제 jtbc에서 보여준 미국과 한국 기자의 차이가 크더군요. 5 든자와 빈자.. 2017/01/13 1,463
639861 반기름은 살아 온 스타일 봐서 앞으로 터질것이 많을거 같아요. 2 정권교체 2017/01/13 655
639860 근처에 점심만 먹을 친구 있으면 좋겠어요 ㅠ 5 그냥 2017/01/13 1,810
639859 딸이 결혼을 했으면 하는데.. 32 보라 2017/01/13 8,382
639858 키가 작으면 허리 디스크가 잘 안 생기나요? 3 잘될거야 2017/01/13 1,389
639857 고딩 안깨우면 잠만 자는 아이 공부꽝 전쟁중인 집 있으신가요? 6 고등학생 2017/01/13 1,481
639856 한글워드 입력 비용은 요즘 얼마인가요? 1 언제나 마음.. 2017/01/13 470
639855 의무감과 진심의 차이.. 무엇으로 느낄 수 있나요? 8 느낌 2017/01/13 999
639854 힘든일이 생길때마다 회피하는 남편. 18 회피하는 2017/01/13 5,475
639853 반기문.mb랑 전화통화.제3지대 논의했다ㄷㄷ 3 ㅇㅇ 2017/01/13 880
639852 장시호가 임의 제출한 태블릿은 최순실의 것인가? 23 길벗1 2017/01/13 2,777
639851 고신대 의대는 어떤가요 36 알고 싶어요.. 2017/01/13 28,310
639850 솔직히 여자는 외모 가치가 정말 커요 37 ... 2017/01/13 34,799
639849 법원 "'노무현 조롱' 홍대 교수, 유족에게 위자료 줘.. 7 ..... 2017/01/13 1,293
639848 몸의균형이한쪽으로 4 점순이 2017/01/13 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