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천주교 me다녀 오신 분 계세요?

부부 조회수 : 1,609
작성일 : 2017-01-12 12:33:37

주말 me신청했어요.

50대 부부인데 사는 날들이 지옥이고 전쟁이었어요.

마지막으로 어렵게 me 신청했는데

결과가 좋을 것보다도 상처입을까 걱정이예요.

특히

부부 문제를 어디까지 오픈해야할까요?


그 밖에 아무거라도 좀 알려주세요.

준비물이나 거론해서 안될 것이나...

IP : 211.251.xxx.16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fk
    '17.1.12 1:03 PM (175.198.xxx.97)

    10년전쯤 갔다왔는데., 지금 부부사이가 원만하지 않으면 힘들어요. 전 평범한 상태에서 참여했는데도 벅찼어요. 프로그램을 온전히 받아들이려면 솔직하고 담대해야만 해요. 두분이 마음을 충분히 푸시고 참여하는게 좋을듯해요.

  • 2. 이거
    '17.1.12 1:05 PM (222.237.xxx.240) - 삭제된댓글

    60대이신 저희 부모님 가신다던데... 그냥 교육인줄 알았는데 속마음 얘기하고 울고 그러는건가요. 엄마가 아빠한테 상처가 많으신데 누르고 사시는데 가시는게 좋을지 걱정되네요

  • 3. fk
    '17.1.12 1:07 PM (175.198.xxx.97)

    전개인적으로 갈등을 푸는방법이 직접 말로 하는것보다 상대를 위해 배려해주는 행동을 할때 감동받고 상대를 변화시키는 힘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 4. 축하해요!
    '17.1.12 1:09 PM (175.214.xxx.228)

    본당의 엠이 대표를 맡고 있는 사람인데요.
    저희도 50넘어서 힘들고 괴로울 때 다녀온 후 남편이 진심으로 잘못을 회개하고
    저 또한 많은 부분 남편을 이해하면서 지금은 편안한 관계가 되었어요.
    엠이는 다른 사람에게 오픈 하는 것 없고 방에서 두 분만 대화를 나누는 프로그램인데
    싸우지 않고 대화를 나누는 기법을 배우는 곳이예요.
    수료 후에는 브릿지도 꼭 하시고 쉐링이 있으면 참여해서 계속 대화를 하셔야합니다.
    부부관계가 편안하면 자녀들과도
    사이가 좋아지고 주변과의 관계도 더 원활해집니다.
    하느님의 축복이 함께 하길 기도합니다.~^^

  • 5. 30대후반
    '17.1.12 1:24 PM (223.62.xxx.239)

    저 작년에 갔다왔어요
    원래 me가서 뭐했는지 얘기해주면 안되는데..
    저는 그당시 도움 많이 받았어요
    이박 삼일로 갔었는데 주로 부부끼리 얘기하고 편지쓰고 속 마음 얘기해요
    그리고 내 아내 혹은 내 남편이 자랑스러운점 이런점 서로 얘기하고 그래요

  • 6. 부부
    '17.1.12 2:43 PM (211.251.xxx.161)

    편지는 부부만 보나요?
    담당자들도 보나요?

    원래
    부부 상담을 받아볼까도 생각했는데
    남편이 너무 고집이 세고 완강해요.
    남편이 너무 솔직할까봐 상처입을지 걱정도 되고
    기대도 되고 그러네요.
    감사해요.

  • 7. 무엇이 되었던지
    '17.1.12 3:01 PM (175.200.xxx.42)

    어떤 문제를 해결하고자 무엇을 시도해본다.
    일단은 목표를 이것에 두시고 너무 두려워 마세요.
    일단 질러 보는겁니다.
    그리고 서로에게 '감정'을 전달하는겁니다.
    그것만으로도 좋습니다.
    좋은 방향으로 가도록 기도만 하시면 됩니다.!!!!!!!!!!!!!!!!!

  • 8. 30대 후반
    '17.1.12 3:10 PM (59.29.xxx.204)

    me워크북 같은게 있어요
    신부님과 봉사자부부 두팀인가 오셔서 그분들 지도하에 워크북에 글을 쓰고 서로 교환해서 읽고 발표도 하고 했어요
    저희는 정말 빨리간 케이스고 (그래도 결혼9년차에) 나이 많으신 부부들은 육십대도 있으셨어요
    저흰 그당시 사이가 정말 안좋았는데 갔다오고 나서 서로에 대한 원망과 미움 오해한 부분 서로 대화하면서 풀었내요
    물론 지금도 아주 좋진않지만 갔다왔을 당시는 좋았어요
    그후에 브릿지라고 해야하나 같이 간 me동기들끼리 한두달에 한번씩 만나고 본당에서도 me모임 가입해서 활동하고 있어요
    사람들앞에서 편지내용도 발표 하긴하는데 전혀 부끄럽지 않아요 다들 솔직히 본인들 마음 쓰시거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48408 남편한테 집안일 시키고 나면 반응이 2 ........ 2017/02/06 1,038
648407 전문대 Vs 재수 7 고민이 많습.. 2017/02/06 1,969
648406 난소암인데 암센터에서 유전자검사를 하라는데 9 ... 2017/02/06 3,570
648405 가스보일러 알려주세요 2 진주 2017/02/06 737
648404 엄마 환갑 고급 음식점 추천해주세요~ 8 apple3.. 2017/02/06 3,611
648403 여자친구가 저를 강아지로 생각할거라네요 17 ddd 2017/02/06 5,516
648402 민주당 '특검 기간 120일로 규정' 특검법 개정안 발의 1 잘한다 2017/02/06 766
648401 미끄러운 새신발 신고 눈길에 넘어졌어요 7 미끄러운 새.. 2017/02/06 1,639
648400 사춘기 시작된 딸..사춘기 현명하게 넘길수있는 팁 좀 알려주세요.. 11 사춘기 2017/02/06 2,869
648399 문재인 캠프 영입 1호 전인범 장군 부부의 스토리 21 우와 2017/02/06 2,155
648398 으악.ㅎ 탈모 신세계발견! 20 와우 2017/02/06 8,099
648397 이재명 "AI위기에 토종닭 유통 못해"…정부 .. .. 2017/02/06 596
648396 문재인(31.2%) 독주…안희정(13.0%)·황교안(12.4%).. 11 ........ 2017/02/06 935
648395 특검에 정윤회조사 부탁하고싶어요 4 ㅅㄷ 2017/02/06 724
648394 아이 교복셔츠 하얗게 하는 방법좀 알려주세요 6 궁금맘 2017/02/06 3,499
648393 엄마는 평생 밥하는존재인가요? 26 .. 2017/02/06 4,100
648392 멀리가서 수술받는 동료에게 뭘 해주어야 할지 2 ... 2017/02/06 714
648391 [단독]이재용 3차 독대서… 朴, 문화스포츠 지원 등 10개 사.. 이래도아니라.. 2017/02/06 948
648390 유치원생 둘 키우는 외벌이 가정이에요. 조언주세요 34 엄마 2017/02/06 4,269
648389 전세집몰딩 페인트칠 조언좀 부탁드려요 12 감사 2017/02/06 2,285
648388 안철수 "초등 5년·중등 5년·진로-직업학교 2년 13 ... 2017/02/06 1,368
648387 오늘 최순실 고영태 청문회시간 몇시인가요? 3 아하야~ 2017/02/06 1,565
648386 연말정산 232만원 많이 나온거 아니예요? 8 김ㅇㄹㅇ 2017/02/06 3,634
648385 비정상적인 가족 3 mm 2017/02/06 1,505
648384 지난주 파파이스 보셨나요? 4 두근두근 2017/02/06 1,0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