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에처음으로 미간 이마에 보톡을 맞아봤어요..
지금은 한 7개월정도 지난상태라 보톡이 다빠진거같은데요..
문제는 느낌이그런건지 보톡스 맞기전보다 더 쭈글거리는 탄력이 훨씬 없어보여요..
느낌일까요.. 아님 강압적으로 팽팽하게 만들었다가 보톡스가 빠져서 늘어진걸까요 ㅜㅜ
거울볼때마다 우울하네요..
생에처음으로 미간 이마에 보톡을 맞아봤어요..
지금은 한 7개월정도 지난상태라 보톡이 다빠진거같은데요..
문제는 느낌이그런건지 보톡스 맞기전보다 더 쭈글거리는 탄력이 훨씬 없어보여요..
느낌일까요.. 아님 강압적으로 팽팽하게 만들었다가 보톡스가 빠져서 늘어진걸까요 ㅜㅜ
거울볼때마다 우울하네요..
그래서 한번 맞으면 계속 맞아야되는거죠
저같으면 거울 볼때마다 우울할바엔 가서 다시 맞겠네요
한번 맞으면 원래 자석이 끌려가듯, 계속 들락거려야하는곳이 성형외과 속성같아요.
시작하면 끝이 안보이는,
피부가 아주 팽팽해보였던게 진짜 모습이 아니라 가짜 모습이였던거라고 받아들이면,, 좀 낫지 않을까요.
요즘 보톡스 얼마나 싸나요? ipl도 그렇고 ...
근데 안하는 이유는 계속 맞아야 하고 약효 떨어지니 표가 나더군요..더 쭈글쭈글....없었던 주름이 생겼더라구요...일시적인지는 모르겠지만....아는 지인이 그렇더라구요.
보톡스 많이싸졌어요... 미간만은 엄청싼데 미간만 하진 못하게 이것저것 막 껴서 한번에 싸게 행사하고 그러더라고요..
계속 맞아야한단말은 익히들어서 안맞고 싶었는데 친구따라 갔다가.. ㅠㅠ
윗님말씀처럼 없던주름까지 더생긴거같이 느껴져요.. 이정도까진 아니었는데
느낌인지..
부작용이나 그런것만 없다면 미간만은계속 맞고싶은데.. 시술이란게 어찌될지 모르니.. 무서워서..
그냥 받아들이고 이제 맞지 말아야할까바요..
보톡스 맞기전보다 더 쭈글거리는 탄력이 훨씬 없어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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팽팽하던거 보다가 원래 모습 보니까 더 심해진걸로 보이는 거예요.
저같으면 그까이꺼 다시 가서 맞습니다.
저도 미간 한쪽만 찌그러지고 신경스면 패여서 한번 맞았는데 계속 맞을 생각이예요~
진작 맞았으면 이렇게 심해지지 않았을껀데 싶어요. 표정관리 할려고 노력하지만 무의식적으로 신경을 쓰니까 바로 찡그려지더라구요. 보톡스 저렴하게 맞았는데 계속 맞을 생각입니다~
제가 쓴 글인줄 알았어요.
올해 44세.. 보톡스 맞은지 2년쯩 됐고요.
저도 미간 이마 맞고 있는데..
미간은 그리 많이 티 나지 않는데..
이마는 약 빠지니 왤캐 쭈글렁 할머니 같아 보일까요??
7살은 더 들어보이고.. 안맞음
이마가 쭈글쭈글 ㅠㅠ
맞기 전에도 그랬을까요??
몇주후에 중요모임있어서 또 맞긴 했는데..
진짜 이걸 언제 까지 맞아야할지 ㅠㅠ
50살 넘어서도 이마가 넘 팽팽하면
낭들 보기에도 이상하진 않을지..
걱정이네요.
맞기전은 잊고 팽팽하던게 원래 내 얼굴이려니 하니까요
확실히 맞기전보다 약빠지고 난 후가 더 쭈글거려요
저는 한번맞고 약빠지면서 이마가 엄청 가려워서
긁었더니 뾰루지 같은게 엄청 올라오더라구요
이라고 생각하시면 돼요
풍선에 바람 넣기 전에 팽팽하던 고무가 바람 들어간 후 빠지면 쭈글쭈글해지는 것과 같은 이치죠
다들 보톡스에 부정적이신 것 같아요
일반적으로 주름은 생기고 나서가 아니라 생기기 전에 관리하라고 하죠.
조금 텀을 길게 두고 본인의 컴플렉스 부위 관리하는 것, 저는 좋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