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40후반되니 얼굴이 쭈글 처지고
1. ㅇㅇ
'17.1.12 10:05 AM (211.237.xxx.105)연예인들 얼굴에 뭐 맞고 땡기고 해서 표정 이상해지는거 못보셨어요?
자연의 법칙을 거스르면 그에 따른 부작용이 반드시 생겨요.2. 나이
'17.1.12 10:07 AM (183.104.xxx.174)세월을 거스를 수 없어요
마음을 다듬는 수 밖에
나이 80 에도 보톡스나 수술을 할 순 없잖아요
죽을 때 까지 해야 해요
맞다 안 맞으면 더 푹 꺼져요3. 나이들어
'17.1.12 10:08 AM (221.127.xxx.128)시술은 티나고 만족효과 떨어져도 관리 받고 안받고 차이는 엄청나요
적당한 시술은 확실 젊죠4. 근데
'17.1.12 10:13 AM (182.215.xxx.133)다른부위는 그냥저냥 용서가되는데
입가 양옆 밑 처지는 부분있죠
티비보면 거기 쳐진 늘어진 부분만 민감하게 들어오네요
진짜 보기싫고요
그부분 안늘어지는게
보톡스안가요 필러인가요?5. 잠을...
'17.1.12 10:16 AM (175.200.xxx.42)잘 못주무시나요??? 얼굴에 살이 완전히 없으신가봐요.
몸에 살을 좀 찌우시도록 적당히 운동하시고 잘 드시고 물 많이 드시고, 잘 주무시도록 애써보세요.6. 케로로
'17.1.12 10:29 AM (211.36.xxx.90)중력법칙과
뼈가 수축해서 그래요
운동하고 칼슘제 드세요7. 음
'17.1.12 10:38 AM (211.114.xxx.137)점점 늙어감에 익숙해져야죠.
그나마 우리가 할수 있는건. 당 덜먹기. 최대한 자연 그대로 먹기.
운동하기. 웃는 표정 만들기. 피부수분 신경쓰기. 각질 신경쓰기.
아참. 물구나무서기 좋데요.8. 음
'17.1.12 10:39 AM (119.14.xxx.20) - 삭제된댓글https://www.google.com.tw/search?biw=640&bih=310&tbm=isch&sa=1&ei=mNp2WMjpK8S-... wildenstein&oq=Jocelyn wi&gs_l=mobile-gws-img.1.1.0l2j0i30k1l3.177827.184990.0.187901.11.7.0.4.4.0.176.734.5j2.7.0....0...1c.1j4.64.mobile-gws-img..0.11.933.3..41j0i10k1.F2VevL-Br6o#imgrc=XigcLDGfOl9IxM:
제 주변에 실지로 저런 얼굴 있어요.
아주 유능한 '사'자 직업 가진 남편 둔 부인인데, 돈이 화수분처럼 넘쳐요.
어느 날부터 얼굴에 손을 대기 시작하더니 결국 저런 얼굴이 됐어요.
그게 정말 얼굴에 한 번 손대는 계속 할 수밖에 없나 봐요.
이게 얼굴에 균형이 깨지기 시작해서 그렇대요.
난 안 그래, 딱 한 군데만 살짝 교정할 거야...이게 안 된다고...
재미있는(?) 것은 저 사람 주변인들은 비슷하게 저런 얼굴이거나 아예 손 안 댄 늙은 얼굴이거나 그래요.
전자들은 같이 어울리면서 계속 손대서 그렇고, 후자들은 반면교사 삼고 저리 될까봐 무서워서 아예 손을 못 대는 거죠.9. 맞다
'17.1.12 10:49 AM (182.215.xxx.133)스트레스 받았더니 더 그래요
건강한 식습관과 바른 긍정적인 마음가짐이
최고의 의사네요.
진리를 깨우쳐주신 분들
모두 좋은 하루 보내세요^^10. 오양
'17.4.23 9:06 PM (1.237.xxx.5)중력의 법칙과 뼈수축
--> 운동, 칼슘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