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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현미가래떡이나 떡국떡

.. 조회수 : 1,133
작성일 : 2017-01-12 09:43:44
어디서 살수 있나요?
글구 현미100프로로 만드나요?
아님 백미에 현미를 섞는건지..
IP : 180.68.xxx.4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7.1.12 9:50 AM (211.243.xxx.103)

    한살림에서 팔아요 냉동안한것.
    현미가래떡은 구워먹어도 맛있지만
    현미 떡국은 맛있지않아요 물론 제 입맛이지만요
    떡국물이 흰떡처럼 우러나오지않아서 흰떡보다 맛이 떨어져요 떡국떡으로 떡볶이하면 맛있구요

  • 2.
    '17.1.12 9:51 AM (211.243.xxx.103)

    현미 백프로구요

  • 3. ju
    '17.1.12 9:51 AM (1.218.xxx.145) - 삭제된댓글

    현미 빻아다 직접 만들어보니 맛은 없어요. 그거 감안하세요

  • 4. 일반
    '17.1.12 9:52 AM (180.68.xxx.43)

    마트에선 안파나보네요.

  • 5. 네.
    '17.1.12 9:53 AM (180.68.xxx.43)

    맛은 없을거 감안하고 살려구요.
    다이어트중이라 흰쌀은 부담돼서..
    겸사겸사 가족들도 살짝먹게하고 샆어서..

  • 6. ?*jt
    '17.1.12 9:55 AM (1.218.xxx.145)

    방앗간에서 빻아다 직접 만들어보니 맛은 없었어요. 떡이 잘 나와 시장에 팔러 갔다가 망함~

  • 7. ㅇㅇ
    '17.1.12 10:01 AM (39.118.xxx.89)

    당뇨때문에 현미떡국떡 먹어요.
    백미보다 금방 풀어져서 못먹겠다는 분 많은데요,
    팁하나 드리자면
    살짝 말려서 냉동실에 넣었다가(금방 드실거면 냉장)
    떡국육수가 끓을 때 꺼내서 물로 헹궈서 넣은 후
    떡이 떠오르면 바로 불끄고 드세요.

    핵심은 물에 미리 불려놓지 말 것!
    오래 끓이지 말고 익으면 바로 먹을 것!

  • 8.
    '17.1.12 10:15 AM (211.114.xxx.137)

    현미 100%로로는 떡이 안된댔어요. 뚝뚝 끊어진다고. 어느정도는 맵쌀을 섞는다고 하던데요.

  • 9.
    '17.1.13 12:07 AM (122.34.xxx.151)

    전에 여기 장터에서 떡 만들어 파시던 분께 사먹었던 현미가래떡은 쫄깃하고 정말 맛있었어요. 냉동했다가 찌거나 끓는 물에 삶아서 먹었어요. 요즘도 많이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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