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검증과 역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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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심원제는 말이 안되니 완전국민경선제로 가자라는
전략이 먹혀드는 분위기네요.

완전국민경선제로 하면
역선택 당할까봐 이재명 검증도 못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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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를 얻기 위해서 2를 무리하게 던진거죠.
박씨 이씨 둘이서.
당원들 반발 심하면 문재인한테 그걸 덮어씌우겠죠.
다 짜놓은 각본.

[.......]

당원들이 완전국민경선제를 원하지 않는데 왜 그걸 문재인 탓을 하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당원들 모두가 문재인 지지자인가요?
문재인이 선택하면 민주당이 따르는 구도인가요?
둘 다 아니잖아요. 정말 어이가 없어서.

[당은 이용하고싶고]

당원들 선택받을 자신은 없고 그런데 국민들 사이에 자기들이 인기는 좀 있으니까 미리 설레발들.. 당원들을 일반국민처럼 생각하는 인물들은 그냥 나가서 혼자 대표하면 됩니다

[정치알바]

정치알바에 정청래 이동형 둘다 완전경선제로 얘기한 모양이던데요.
둘다 이재명과 인연 깊죠.
겉으로는 문대표 위하는척 공정한척

[둘이]

역할 분담한 듯.
박시장이 폭주하니
이시장이 얌전해 보일 지경.
유권자 눈치도 보는 것 같고.=>이게 역할 분담이겠죠.
배심원제 던져 봤다가, 여론 보고 철회하고...
간 보기...하는 거 다 아는데.
우리를 개돼지로 보니.

[66님]

당원들이 부당한 것에 반발하면 무조건 문빠라고 몰아부칩니다.
정성호의원이라는 인간은 아예 대넣고 그러네요.

[완전경선 미쳤네요]

아니, 지금 대통령 뽑나요? 민주당후보 뽑는거 아닌가요?
그럼 당연히 당원들이 뽑아야죠. 온라인 당원 모집할 때 분명히 그렇게 말했어요.
대선 후보를 당원들의 손으로 뽑겠다고요.
진짜 이 약속 안지키면 고발이라도 해야 하나... 그말 믿고 당비도 꼬박꼬박 내고 있구만.
당원들의 지지 없이 민주당이 있을 수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