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런 조건, 결혼할 수 있을까요
나이는 47세구요
직장은 안다니고 월세 120 나오는 상가와 5억상당 아파트 보유 중입니다
요리, 미싱 좋아하구요
8년전에 유방암 앓았고 현재는 완치판정 받은상태입니다
혼자서 생을 마감할거란생각 한번도 안해봤는데
제 조건에 결혼은 힘들겠죠?
주변 친한 친구들은 괜히 남자 잘못만나면
돈만 뺏긴다고
지금 재산이나 잘 지키고 혼자 살라합니다
그런데 전 좀 두렵고 외롭네요
1. ㅇ
'17.1.12 7:23 AM (111.118.xxx.143)솔직히 총각결혼은 어려울 것 같고요..
총각이 없겠죠..@@
재혼이나 사별하고 아이 다 키운 남자분이 낫겠네요.2. ㄴㅇㄹ
'17.1.12 7:34 AM (175.209.xxx.110)이런 조건 저런 조건...왜 조건 먼저 걱정하시죠?
결정사 가서 선 보실 거에요?
동호회나 이런저런 모임을 나가세요. 어차피 그 나이때는 연애 만남이 최고여요.
일단 서로 콩깍지 씌여 연애부터 하고, 그 담에 걱정하세요.
그러려면 일단 본인에 대한 이런저런 걱정 다 집어치우고 밝은 모습으로 어필을 하셔야겠죠..3. ..
'17.1.12 7:38 AM (70.187.xxx.7)결혼이 가능하긴 하죠. 초혼을 바라지 않는다면요. 근데, 주변 말이 맞을 수도 있어요. 조건보고 할 이유가 충분해서요.
4. @@
'17.1.12 7:48 AM (121.150.xxx.212)절대로 아이 딸린 남자랑은 연애도 하지 마세요..
늙으면 자기 자식밖에 몰라요...30년 넘게 키웠어도 늙고 아프면 미련없이 떠나는게 결국 남입니다....
홀홀단신 아니면 사귀지도 마세요...5. ..
'17.1.12 8:06 AM (14.32.xxx.47)남자도 조건좋은 사람만 있는거 아니잖아요.
사별이든 이혼이든 이런 저런 이유로 혼자된 남자.
자녀들은 이미 성인이 되거나 빠르면 결혼을 했거나 해서 외로운 50후반 60대남자 또는 그 이상...
여자도 거의 50인데 위의 남자들과 만날수 있을거 같네요.
누가 첨부터 결혼하자고 만날까요.
외롭고 어려운 사람끼리 만나다보니 정들고... 그래서 결혼이라는것도
늦은 나이지만 해볼까 하는거겠죠.6. ㅁㅁ
'17.1.12 8:14 AM (223.33.xxx.212) - 삭제된댓글47살에 결혼이 하고 싶으세요?
그 나이에 만날 남자는 60대 할배일텐데 뭐하러
병수발 드나요?
나같으면 깔끔히 혼자 살겠네
47년동안 혼자 잘 살아놓고서 뭐가 두려워요?7. ㅡㅡㅡㅡ
'17.1.12 8:16 AM (39.7.xxx.93)근데...애초에 이십대 삼십대에 하는 결혼이야 젊을적에 만나서 불꽃튀고 사랑하고 나중엔 정으로 산다 해도
나이 많이 들어 젊음을 찾아볼 수 없는 몸으로 만나서는 사랑이 막 생기기 힘들지않나요
대부분은 얼굴에 주름있고 배 나오고 노화가 진행된 그런 사람일텐데 연애대상으로 생각이 잘 안될것 같아서요
콜린퍼스 같은 사람이면 모를까...
불타는청춘 같은 프로를 봐도
이쁘고 달달하지않고 걍 짠하더라고요
저같으면 굳이 누군가를 안 찾을것 같아요 혼자 사는게 편하지8. 하기사
'17.1.12 8:22 AM (211.36.xxx.56)위에 말했듯이 40후반이면 나이든 남자 병수발 ㅠ
울남편도 여기저기 고장나 아프다고
병원 들락거렸는데
팔자에 연이 닿기를 기대해야될지9. ㅇㅇㅇ
'17.1.12 8:28 AM (125.185.xxx.178)연애도 안해보고 무슨 결혼인가요.
그리고 연애만 하는게 좋은거 같습니다.
남자입장에서는 다 뒤치닥거리해주는 여자가 있으면 좋죠.10. 음
'17.1.12 8:28 AM (1.234.xxx.114)괜찮은분 만나면 남은생 의지하고 외롭지않을수있겠지요
그괜찮은분 만나기가 실젠 어려운거잖아요?
저라면 혼자살겠어요
현실은 남편이 있다쳐도 외로운사람들이 더더많습니다11. ,,
'17.1.12 8:31 AM (70.187.xxx.7)그 나이대 남자 중에 괜찮은 사람이 있을 리가 없겠죠 현실적으로.
사별이나 이혼이 있을 테고. 게다가 애가 있다면 님은 계모가 될텐데
그 나이에 애들이 있다해도 다 사춘기 무렵이라면 지옥을 경험하게 될 상황.
게다가 남자가 오십대라면 시부모도 팔십대 부근일 테고. 운 좋으면 시부모가 안 계시는 정도.
보살핌과 기댈 수 있는 남자는 없다고 봐야해요. 님이 종년노릇 해야 하는 게 더 커요.
게다가 결혼하면 형제자매에 친척까지 엮이는 일이죠. 피곤해 질 일만 생기는 것도 각오해야 함.12. ....
'17.1.12 8:34 AM (175.223.xxx.135)비슷한 사정으로 혼기 놓친 남자도 있을수 있죠
그런 남자 만나면 될거같아요
외롭다고 아무나 만나진 마시구요13. ㅇㅇ
'17.1.12 8:52 AM (121.168.xxx.41)경제적으로 비슷한 사람 만났다해도
이상하게 남녀가 만나면
여자가 남자 밥을 챙기게 되는 거 같아요
남자 집을 가든
여자 집을 가든
앞치마 두르고 주방을 종종거리는 건 여자.
전 이게 싫어서도 결혼 못할 거 같아요14. ㅇㅇ
'17.1.12 8:59 AM (211.237.xxx.105)저도 40대 후반인데 원글님 그냥 편하게 사세요.
결혼했다가도 50넘으면서 애들 대학보내고 미뤘던 이혼하고 졸혼이라는둥 하며 혼자사는 판에 뭐하러
이제와서 결혼을 해요?
결혼해도요. 부부가 한날 한시에 죽는것도 아니고.. 먼저 죽는 사람있고 혼자 남는 사람있고 그런겁니다.15. 진짜로
'17.1.12 9:02 AM (211.36.xxx.56)요즘은
결혼하면
자식 시부모 남편 실컷 뒷치닥거리하다
50쯤
이혼이나 졸혼 염두하는 세상이네요16. ....
'17.1.12 9:13 AM (118.33.xxx.102)님 나이대 남자들하고 단절된 채 사셨던 분 같아요. ㅎㅎㅎ 그 나이대 남자들 절대 결혼하고 싶다는 물론 연애도 하기 싫은 남자 수두룩해요. 죽네 사네 사랑해서 결혼했다고 난리치던 20-30대들도 애있어도 이혼만 잘해요. 연애도 그 나이대에 잘못하면 후유증이 커요. 사람은 그냥 만나세요. 결혼 염두에 두지 말구요.
17. ...........
'17.1.12 9:15 AM (175.192.xxx.37)연애만 하세요.
동거, 결혼 절대 하지 마시구요.18. ,,,
'17.1.12 9:19 AM (121.128.xxx.51)결혼은 하지 마시고 친구 삼아 연애나 하세요.
탤런트 김민정이라고 70세 좀 안된 여자분 경기도에서 전원 생활하는데
10살 어린 남자가 부인 시중 들어 주고 사는것 방송에서 봤어요.
그것도 남자가 먼저 구애 해서 이루어졌다고 하네요.
혼인 신고 여부는 몰라요.
그리고 같은 나이대 김애경이라고 서울 뚝배기에서 콧소리로 뜬 여배우요.
남자가 4살 연하인데 이삼년을 구애해서 이루어 졌는데
혼인 신고 안하고 주말만 남자가 사는 강화도에서 같이 지내고
나머지 생활은 서울 자기 주거지에서 하던데요.
남자랑 같은 아파트 단지 살았는데 남자가 강화도로 이사 갔어요.
원글님도 결혼을 원하시면 혼인신고는 하지 마시고
남들과 같이 평범한 시댁 식구에 신경쓰고 행사에 참석하는 결혼은 하지 마세요.
그저 그 남자와 친구 같이 재산은 각자 관리하는 형태로 하세요.
원글님 유방암도 완치 되었다해도 항상 마음 조리고 조심해야 하고
스트레쓰 받으면 안되는데 같이 산다는게 보통 스트레쓰가 아니예요.
한국 남자 90% 이상은 여자가 몸을 못써서 자리에 누워 있지 않는한
게속 뒷 수발 해야 해요.19. 지나치려다
'17.1.12 9:19 AM (211.52.xxx.22) - 삭제된댓글로그인하고 댓글 씁니다.
제 주변에는 고시공부하다 혼기 놓친
67년생 68년생 69년생 총각들, 연극하다 혼기 놓친 70년생 총각,
그리고 그림그리다 혼기 놓친 한국화가 69년생 여자분 등등 미혼 솔로이신 분들 심심찮게 많습니다..
이분들 공통점이 부모님이 경제적으로 안정된노후를 보내고 계신다는 공통점이있어 부모 부양의 부담이 없는 비교적 자유로운분들이었어요 부모님과 관계도 좋으시고...단지 아직 아기 같은 마인드가 좀있으신거 빼곤 흠잡을때없는 미혼 남녀들인데... 이분들 서로서로도 결혼하지 못한 이유로 미덥지 않게 생각하신다는거예요...제가 볼때는 결혼하기에 별 문제가 없는 사람들인데 말이죠..
결론은 주변에 아직 미혼이고 결혼에 결격사유가 없는 분들도 꽤 계시니
결혼해보시는것도 좋겠다는 말씀이예요..이미결혼해 사는 사람들 그리 완벽한 사람들 없어요..20. ..
'17.1.12 9:20 AM (116.37.xxx.118)조건 좋은데..
좋은인연 만나실거예요
그 나이대 총각들 많아요
나이때문이라는 생각은 버리세요
적어도 사계절은 만남 가지시고
내가진것들 지켜야 하니 성품은 꼭 살펴보세요21. ....
'17.1.12 9:22 AM (111.118.xxx.143)윗님들아..
그나이대 멀쩡한 총각이라면 30대 미혼녀 찾아요 .22. 흠
'17.1.12 9:27 AM (24.246.xxx.215)그냥 혼자 사시는게 좋을거에요.
그나이에 또 누구랑 엮이면 골치만 아프고 인생 서글퍼집니다.23. 마음을 비우세요
'17.1.12 9:44 AM (106.248.xxx.82)누군가와 꼭 결혼이라는 걸 해서 `가정`이라는 울타리를 갖겠단 마음을 버리시고
가볍게 연애한다는 맘으로 이성을 대하세요.
위에 다들 지적하셨지만 50대가 되면 애들 다 키우고 나 혼자만의 시간을 갖기 위해 졸혼을 하는 시대인데,
이제사 누구 치닥거리를 하시려구요. 생각만해도 머리 아프네요.
노후 걱정 없으시겠다, 일상을 즐기면서 연애나 해볼까.. 하는 맘으로 가볍게 지내세요. ^^24. 음
'17.1.12 9:48 AM (223.38.xxx.28) - 삭제된댓글그 나이면 결정사 가도 60대 골골한 늙은이나 70대 건강한 늙은이
해줘요. 솔직하게 말해달라고 하셔서요.25. 어휴 저 위에
'17.1.12 9:49 AM (223.33.xxx.45) - 삭제된댓글혼기놓친 67,68,69년생이 또래여잘 왜 만나요?
바보같을만큼 현실감각 더럽게 없네
노후보장된 남자는 30대랑 결혼하고 싶겠죠
남자는 물론 시댁까지 먹여살릴 각오여야만 결혼가능26. 음
'17.1.12 9:51 AM (223.38.xxx.28) - 삭제된댓글그리고 위에 김민정씨 예로 든 분 있는데 김민정은 전남편한테 재산 어마어마하게 물려받았어요. 그 나이에 보기 드문 미인이고요.
27. 그냥
'17.1.12 9:59 AM (121.132.xxx.225)친구 찾아요.
28. 결정사에서
'17.1.12 10:01 AM (218.50.xxx.151) - 삭제된댓글60대 이상을 매칭해 준다는 건 과장입니다.
50대 쯤으로 매칭해 줘요.
혼자 사는개 외로워 그러시는 원글님에게 너무들 하시네요.
물론 저도 잘 살펴보고 결혼해야 한다고 말씀 드리고 싶어요.29. 윗님
'17.1.12 10:07 AM (223.62.xxx.125) - 삭제된댓글60 다 되어가는 50대 소개시켜 주겠죠
게다가 재산도 별로없는..30. 파트너
'17.1.12 10:07 AM (222.108.xxx.217)원글님에게 필요한 간 남편이 아닌 파트너 같아요. 나이도 있고 요즘 세상에 꼭 결혼만이 파트너십의 완성은 아닌 것 같아요. 남자든 여자든 배신 없이 함께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성대가 필요하다고 생각 되네요. 동호회 같은 모임 나가시면서 불특정 다수를 만나세요. 금사빠가 안되도록 주의하시고 그 사람들과 소통하고 관계 맺으면서 즐거운 인생을 경험해보시면 좀 더 생각이 정리될 것 같아요
31. 파트너
'17.1.12 10:08 AM (222.108.xxx.217)폰이라 오타가... 못고쳐도 이해하시며 읽으시길..
32. 연애만 하세요
'17.1.12 10:11 AM (124.5.xxx.28)저랑 동갑이시네요
저는 능력없는 남편과 애 둘 키우는 생계형 직장맘이예요
매일매일 쳇바퀴처럼 돌아가는 일상이 지겨워요
식구들은 다들 아무것도 안해요
시키면 된다고요? 아뇨. 툴툴대고 난리나요
제대로 하지도 못하고요
그냥 제가 하고 맙니다.
전 빨리 애들 다 커서 독립해버렸음 좋겠어요
아이들은 이쁘지만 너무 제게 버겁네요
돈이라도 많음 편할런지 몰라도
이제 원글님 나이에 남자를 만나 혹여라도 결혼한다면 병수발 밖에 남는게 없어요
절대로 결혼은 하지 마시고 연애만 하세요
결혼하면 안외로운줄 아세요? 아닙니다
인간은 어차피 외로운 존재예요33. 저도 47
'17.1.12 10:12 AM (207.38.xxx.28)싱글인데 거의 남자친구 없이 지난 15년을 지내다가 한살 많은 남자친구 만난지 이년 쯤 됐어요. 여러가지 사정으로 당장 결혼할 생각은 없구요 (어차피 출산하기에 늦었으니 꼭 결혼할 필요가 있는지도)
둘이서 너무 잘 맞구 남자친구도 결혼은 할뻔 했지만 결혼한 적은 없어서 20대 부럽지 않게 달콩 잘 지내요. 너무 행복하다는...
원글님도 너무 비관적으로 생각하지 마시고 오픈 마인드 하세요.34. 오픈마인드
'17.1.12 10:38 AM (164.124.xxx.147)저도 오픈마인드 쪽 한표요.
결혼 원한다고 되는 것도 아니고 미리부터 할까 말까를 결정할 필요가 없더라고요.
외롭고 허전하시면 친구 만들 수 있는 모임이나 동호회 활동 해보시고 마음 맞는 사람 있으면 연애도 하시고 그러다 결혼이 하고 싶으면 할 수도 있는 거고요.
현실적으로 답 원하셨는데 님 나이와 조건이 결혼 못할 정도는 아니죠.
그리고 요새는 돌싱들이 많아서 오히려 젊은 싱글들보다 소개팅 기회가 더 많던데요 ㅎ
회사 상사 한분이 아들 둘 있는 돌싱이셨는데 팀내 총각들보다 소개팅도 더 자주하시고 데이트, 연애 꾸준히 하시더니 결국 맘 맞는 인연 만나 재혼하셨어요.35. 김민정
'17.1.12 10:44 AM (223.62.xxx.177)씨 결혼하셨었나요?전남편이라면?
36. 건강
'17.1.12 10:57 AM (122.128.xxx.97)건강관리 열심히 하며 혼자 사시는게 낫죠. 암이 한번 왔으니 계속 관리해야할거고 굳이 결혼해서 생활에 큰 변화를 줄 이유가 있는지...
뭐 살다 죽고 못살만큼 좋은 사람이라도 생김 모를까.
근데 그 나이까지도 없던 인연이 저절로 올 가능성이 흔친 않겠죠. 억지로 인연 만들어 결혼하기엔 건강 챙기는게 더 중요할듯요37. 연애만
'17.1.12 11:07 A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연애할 때 잘해줬던 남자들도 결혼과 동시에 갑질하려는 경우가 너무 많아요.
대다수의 가정에서 여자가 밥 해서 바치니 그게 당연하다고 여기는 사람이 너무 많거든요.
심지어는 여자마저 그렇죠.
요리사 남자도 그렇고요.
근데 연애만 하기도 어려운 게 맨날 뭐하고 놀지,
뭐 먹으러 갈지 정하는 것도 귀찮고,
서로 매너리즘에 빠지게 돼요.
그래도 연애만 해요.
재산 숨기고, 나누고, 싸우고, 뺏기고,
생각만 해도 암이 재발할 듯.38. 암
'17.1.12 11:19 AM (95.143.xxx.109) - 삭제된댓글암이란 병은 완치되었다 해도 언제 재발할지 모르는 건데요?
비슷한 처지에 있는 남자 아니면 안하는게 옳습니다.
그리고 이런 고민 이해가 안 가네요.
남자가 한 번도 안 다가오던가요?39. 긍정~~
'17.1.12 1:15 PM (112.153.xxx.61)결혼생활 오래하신 분들이야 지겹지만 원글님은 혼자 오래 사셔서 외로우신거 같아요. 굳이 출산하실거 아니시면 윗분들 말씀처럼 연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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