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마트에서 남녀가 같이 장을 보는 경우 다른사람이 봤을때
평소 잘 지내는 남자동료가 있는데요 장을 여러번 같이 보고 같이 요리도 해서 먹고 합니다
나이는 동갑이고 여러가지로 업무적으로도 그렇고 저랑 코드가 잘 맞아서 같이 일을 해야 하는 경우 나가서 사먹는것 보다는 마트에서 장을 보고 제가 요리도 해서 같이 먹으면서 일도 같이 하는게 업무효율성도 더 좋거든요
그런데 회사에서 이상한 소문이 나기 시작한게 제가 그 남자동료랑 사귀는 사이로 아주 가깝게 소문이 났습니다 물론 그 남자동료는 저랑 같은 부서는 아니지만 협업을 해야 하는 경우가 있어 종종 업무를 같이 하는 경우는 그 전에도 쭉 있어왔는데 그 전엔 그런 소문에 없다가 최근에 그런 소문이 났어요 문제는 마트에서 저랑 같이 장보는 모습을 회사 다른 직원이 본거에요
그렇다고 그 모습만 보고 그런 이야기들을 할 수 있을까요? 아직 확실히 판명난 것도 아닌데 너무 속상하고 직장생활이 이런건가요?
1. ㅡㅡㅡㅡ
'17.1.12 6:57 AM (183.99.xxx.96)장본것을 집에 같이 들어가 요리한다
보통 미혼남녀가 집안에서 함께 뭔가를 잘 안 하잖아요2. 같이
'17.1.12 6:58 AM (211.198.xxx.229)요리는 어디서 해먹어요?
충분히 오해할만한 상황인거 같은데요3. ㅋㅋㅋ
'17.1.12 6:58 AM (1.224.xxx.193)직원이랑 장을보고 요리를 하고
같이 먹고? 여러번?
상식적인 모습은 아니죠
충분히 오해의 소지가 있음4. ??
'17.1.12 6:59 AM (122.128.xxx.97) - 삭제된댓글각자 집에 드나드는 ㅅㅏ이라는거잖아요. 것도 단 둘이.. 사귀는걸로 안 보기가 더 힘든거 아닌가요??
5. 그걸
'17.1.12 7:00 AM (121.146.xxx.64)의식 못하는 님이 더 이상 한데요
남들이 그렇게 생각 할거라는6. 나 참
'17.1.12 7:00 AM (183.104.xxx.144)마트 장 같이 보는 것만도 오해 소지 있구만
탕비실 회사 용품 산다고 같이 장 본 것도 아니고
밥 해 먹을 장 보고 밥 같이 먹는 게
오해 살 일 아니면 뭐가 오해 살 일 인 지7. ....
'17.1.12 7:03 AM (138.51.xxx.110) - 삭제된댓글사귀는 정도가 아니라 동거하는..살림차린 커플같아요 ㅡㅡ;
보통 나가서 만나지 집에서 같이 밥해먹고 음...8. 오늘은웬디
'17.1.12 7:03 AM (118.34.xxx.117) - 삭제된댓글그게 아무일 아니라 생각하는 뇌구조가 궁금함
9. ....
'17.1.12 7:04 AM (138.51.xxx.110)사귀는 정도가 아니라 동거하는..살림차린 커플같아요 ㅡㅡ;
보통 사겨도 나가서 만나지 집에서 같이 밥해먹고 음...
회사 끝나고도 집에서같이 일해요? 업무효율성이라..
사귀면서 굉장히 변명거리를 만들어내는 느낌..10. 구러게
'17.1.12 7:06 AM (122.128.xxx.97) - 삭제된댓글사귀는게 아니라 이미 살림 차리고 동거하는걸로 보이죠.
11. ㅇㅇ
'17.1.12 7:08 AM (61.106.xxx.171)이거 예전에도 쓴글이자나요
꽤 오래된글인데
심심하나 같은글로 낚시하게12. ㅋㅋㅋ
'17.1.12 7:09 AM (70.187.xxx.7)남녀가 동거하는 이유랑 같네요. 돈을 아끼는 ㅎㅎㅎ 오해는 무슨, 둘이 좋아 죽으니 하는 거죠. ㅋㅋㅋ
13. ㅇㅇ
'17.1.12 7:13 AM (211.237.xxx.105)바보세요??? 누가봐도 이상하잖아요 사귀는 사람으로 보이지
아니 같이 사는 사람으로 ㅋ
낚신가봐요?14. 이미
'17.1.12 7:20 AM (223.33.xxx.172) - 삭제된댓글남녀가 갈때까지 갔구나 생각하녀 왜 결혼 안하지?
동거? 이러면서 색안곁 끼고 볼꺼에요.
예전에도 알고 있었을지도 님만 모르고요.15. 리미
'17.1.12 7:21 AM (115.139.xxx.243) - 삭제된댓글남녀가 갈때까지 갔구나 생각하며 왜 결혼 안하지?
동거? 이러면서 색안경 끼고 볼꺼에요.
예전에도 알고 있었을지도 님만 모르고요.16. 이미
'17.1.12 7:22 AM (223.62.xxx.6) - 삭제된댓글남녀가 갈때까지 갔구나 생각하며 왜 결혼 안하지?
동거? 이러면서 색안경 끼고 볼꺼에요.
예전에도 알고 있었을지도 님만 모르고요.17. 보통
'17.1.12 7:26 AM (182.221.xxx.5)동거하거나 사귀는 사이로 보이죠.
남들이 충분히 그렇게 볼만한거 같아요.18. 전에 올라왔던 글
'17.1.12 7:27 AM (112.151.xxx.45)이런 짓은 왜 하는 지...
19. 오해 커녕은 팩트구먼
'17.1.12 7:40 AM (222.238.xxx.33)눈오는 날 낚시하니 잼있나~~??
20. ㅡㅡ
'17.1.12 7:43 AM (122.128.xxx.97)댓글 관종도 일종의 변태 아닌가요?병원가봐요
21. ..
'17.1.12 7:47 AM (121.140.xxx.79)어쩜 이래요...
낚시도 완전 사골급22. 사골인가?
'17.1.12 7:47 AM (116.39.xxx.29) - 삭제된댓글이거 예전에 올라왔던 글이에요.
글쓴이 정신상태가 하도 이상해서 기억하고 있거든요.
정원이들이 이제 소재가 딸리니까 옛날 글 중에 지들 수준 맞는 걸 긁어오는 듯.
너네들 월급받으면서 너무 날로 먹으려 한다ㅋㅋ23. 음
'17.1.12 7:48 AM (221.166.xxx.183)솔직히 동거하는 관계로 보입니다.^^
24. 얼레리꼴레리
'17.1.12 7:56 AM (113.110.xxx.9) - 삭제된댓글연예인들 동료끼리 커피 한잔 해도 곧바로 열애설 나는거 못보셨나베???
님 정도면 부부죠25. 시크릿
'17.1.12 8:11 AM (175.118.xxx.94) - 삭제된댓글당연하죠
집에가서 밥해먹은거예요?
남자직원 함부러 집에들이지마세요26. 그리고
'17.1.12 8:12 AM (175.118.xxx.94) - 삭제된댓글업무효율성면에서도 같이장보고 같이밥하는시간에
그냥사먹고하겠어요
그게시간얼마나잡아먹는데
이해가안됨27. ....
'17.1.12 8:16 AM (121.168.xxx.35)그게 사귀는겁니다.
28. ....
'17.1.12 8:39 AM (112.220.xxx.102)순진한건가 바본가 -_-
님 남친이 직장 여동료랑 같이 장보고 집에가서 요리해먹는다고 생각해봐요
이해되요?29. 이건 뭐
'17.1.12 8:52 AM (110.70.xxx.119) - 삭제된댓글이글도 변명으로 보여요.
아니 회사 일을 하면서 함께 장 보고 밥 해먹고
설거지하고~~~이것 자체가 일반적이지 않고
정상이 아니에요.
일은 언제해요?
동거한자고 다 소문났을 듯해요.
본인들만 모르는 거죠
별일이 다 있네요.30. 이건 뭐
'17.1.12 8:52 AM (110.70.xxx.119)이글도 변명으로 보여요.
아니 회사 일을 하면서 함께 장 보고 밥 해먹고
설거지하고~~~이것 자체가 일반적이지 않고
정상이 아니에요.
일은 언제해요?
동거한다고 다 소문났을 듯해요.
본인들만 모르는 거죠
별일이 다 있네요.31. 몰라서물어요?
'17.1.12 8:56 AM (96.246.xxx.6)당연한 걸 물으시네요. 님이 다른 사람들이 그러는 거 보면 어떤 생각이 듭니다.
사귀는 거 보다 동거한다는 의심을 할 겁니다.32. 순이엄마
'17.1.12 9:15 AM (180.66.xxx.247)동거하는 모습으로 보입니다.
33. 직장생활하며
'17.1.12 9:30 AM (61.82.xxx.218)남녀가 같이 장보고 밥해먹는다는 얘긴 첨 듣네요.
뭔 직장이 그래요?
직장생활에 장보고 밥할 시간이 어디있나요?
남들이 오해하는거 당연합니다.
이거 낚시 아닌가 의심이 드네요.34. 조심
'17.1.12 9:55 AM (223.38.xxx.28) - 삭제된댓글아는 애가 남친과 현대백화점에서 장 보는 걸 회사 상사한테 들켰는데 그 상사가 걔가 현대아파트에서 동거한다고 소문냈어요.
35. 조심
'17.1.12 9:56 AM (223.38.xxx.28) - 삭제된댓글그리고 젊은 남녀가 한 집에서 밥 해먹는데 아무 일 없었다고요?
거짓말이거나 매력이 눈꼽만큼도 없거나 남자가 불능인가 보네요.
어떻게 그럴 생각을 하는지. 겁도 참 없으세요.36. 누가
'17.1.12 10:44 AM (121.132.xxx.225)직장동료랑 둘이서 집에서 밥해먹나요.
37. ...
'17.1.12 10:52 AM (1.214.xxx.162)같은 미혼인데 저희집에 남자 직원들 오는거 정말 싫을 것 같은데요?
굉장히 부담스럽고 조심해야 할 일입니다.
저도 근래 새 아파트 들어가니까 남직원들이 집들이 하라고 난린데 생까고 있습니다.,
저희 집이 자가들 사랑방도 아니고,,, 농담으로 노총각 누구 재워 주라는 등 어이가 없더라구요.
남자들이 그래요. 님은 일적으로 생각할지 모르겠지만
거기 와서 밥해먹고 가는 그 남자분은 님과는 다른 생각할 거 같은데요?38. 밥을 어디서 해먹나요?
'17.1.12 1:51 PM (1.215.xxx.162) - 삭제된댓글집에서 해먹을거 아닙니까
그러니까, 장을 본다는건 집을 드나드는 사이..라는 뜻으로 남들은 본답니다
물론 집말고 요리해먹을 데가 회사내에 있다면야 뭐.39. 라면먹고 갈래?
'17.1.12 1:52 PM (1.215.xxx.162) - 삭제된댓글라는 뜻이 뭔지는 아시죠?
40. 82죽순이
'17.1.12 1:55 PM (125.128.xxx.111)어떻게 옛날에 한번 올라왔던글을
그대로 가져와서 올리나요?!
할일이 없어요?!!41. ....
'17.1.12 2:02 PM (175.204.xxx.239) - 삭제된댓글이거 예전에 누가 여기 올렸던 글인데
본인이라해도 그게 언제적 애긴데
이제 또 웃긴다42. 그냥
'17.1.12 2:18 PM (223.62.xxx.177)사귀는 사이로 보이는게 아니라,
동거하나보다~생각들어요..43. ...
'17.1.12 2:40 PM (116.43.xxx.17) - 삭제된댓글정원이커플 탄생 직전인가요? 코드도 잘맞다는데 사귀세요
44. dlfjs
'17.1.12 2:43 PM (114.204.xxx.212)네 아무사이ㅜ아닌데 단 둘이 장보고 집에서 음식 해먹진 않아요
45. 집에까지
'17.1.12 2:43 PM (14.33.xxx.170) - 삭제된댓글서슴없이 드나드고 밥까지 해먹는 남녀동료는 누구나 다 보통이상의 관계로 보이죠. 그런줄 몰랐다는 원글이 더 이상해요.
46. ㅇㅇ
'17.1.12 3:19 PM (211.36.xxx.26)영화관 충무김밥 연장선...
47. ri
'17.1.12 4:15 PM (115.40.xxx.225)설령 그렇지않더라도 오해사지않으려면 조심하는게 좋죠
48. 너무 솔직하지 못하시다
'17.1.12 5:50 PM (175.209.xxx.120)아님 특이한 멘탈의 소유자?
49. 사귀거나 동거
'17.1.12 6:46 PM (175.223.xxx.233)24세이하 대학생이라면 남사친 여사친.
직장동료라면 사귀거나 동거로 보임50. ????
'17.1.12 7:29 PM (59.6.xxx.151)어디서 같이 밥을 해먹는다는 건지??
그리고 그게 왜 효율적이죠?
반갈아 장 보는게 효율적인 거죠51. 11
'17.1.12 7:41 PM (121.134.xxx.150)원글님의 답변이 듣고픕니다.
저도 궁금하네요52. 헐
'17.1.12 9:09 PM (49.1.xxx.158)이걸 묻는 님이 비정상이네요.
당연한걸 물어요?
그나저나 요리는 어디서 해먹나요??
사귀는 정도가 아니라 거의 동거 수준이라 생각하겠지요53. 대체
'17.1.12 9:38 PM (39.7.xxx.21)무슨 미친소리인가요?
그정도면 최소 동거남녀이상급 아닌가요?
눈치가없는척 ..하는거에요?
아님 다른목적이 있는건가요?
생각없이 사는 여자들은
머리에 뭐가 들어있는건지..54. 의심받을 행동했네
'17.1.12 11:47 PM (222.101.xxx.228)집에가서 어머니한테 물어보세요
의심갈만한 상황이냐고55. ...
'17.1.13 1:04 AM (125.190.xxx.149) - 삭제된댓글예전에 올라왔던 내용을 또 올리는 이유는 뭔지..
스스로 아니면 된거지 남들이 뭐라하든 신경쓸게 뭐있나.
남말이 신경쓰이면 책잡히고 오해받을 일 하지를 말고
여기에 통념과 벗어난 행동의 의견은 물으나 마나
행동거지 조심하라는 조언말고 뭘 기대하고 ㅠ56. ..
'17.1.13 1:09 AM (81.152.xxx.144) - 삭제된댓글업무 효율성이 무슨 말인지는 알고 쓰는 것인지.
57. ㅇㅇ
'17.1.13 2:36 AM (222.106.xxx.202)댓글 다 읽어봤는데 정말 이상하네요
집에서 요리해먹고 업무 같이 하는 정도가 동거라니요..
충분히 그정도는 지인 사이에서 할 수 있는거 아닌가요?58. ㅎㅎ
'17.1.13 4:11 AM (211.36.xxx.71)가지가지 한다. 일만해라
59. ㅋㅋㅋ
'17.1.13 6:15 AM (50.135.xxx.126)몇 살이세요?
아님, 다른 여친인데 넘어가는 댓글을 바라시는건가? ㅋㅋㅋ
최소 20중반 이상이면 님은 두뇌발달 감성발달에 문제가 있는 겁니다.60. ..
'17.1.13 6:22 AM (61.72.xxx.143)저는 이해가 되지만..
우리나라 일반 평범한 사람이 보기엔...의심을 살 만하죠..
원글님도 원글님 상황을 잘 아니..의심하는게 이상하다 여길지 모르지만..
입장을 바꾸어 여직원이 남자직원과 같이 장보면..처음으로 드는 생각이 뭔가요?
남녀 단 둘이서 장 보는거랑...회사직원 여럿이서 같이 장 보는거랑..보는눈이 다르죠..
어쩔수 없이 감내해야하는 부분 아닌가 싶어요..
루머가 퍼지면 나서서 해명하심이..61. 그럼
'17.1.13 10:44 AM (218.50.xxx.154)여기다 올리지 말고 적극 해명하세요. 당당하게.
말을 안하면 오해만 쌓일뿐. 충분히 오해의 소지가 있는 상황이거든요~
님의 댓글이 더 가관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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