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스페셜 노후 다시보기로 보는 중인데요.. 정말 눈물 한 바가지 쏟고 있어요ㅜㅜ(우리네 아님)
우리 모두 태어날때는 그래도 다들 축복받고 귀여운 아기로 태어났을텐데..
왜이렇게 세상 떠나는 길은 외롭고 슬픈가요ㅜㅜ
늙는다는 것은 정말 슬픔이네요..
mbc스페셜 노후 다시보기로 보는 중인데요.. 정말 눈물 한 바가지 쏟고 있어요ㅜㅜ(우리네 아님)
우리 모두 태어날때는 그래도 다들 축복받고 귀여운 아기로 태어났을텐데..
왜이렇게 세상 떠나는 길은 외롭고 슬픈가요ㅜㅜ
늙는다는 것은 정말 슬픔이네요..
어디서보셨나요
회자되는 거 보니 꽤 잘만들었나보네요
함 찾아봐야겠군.....
그냥 귀찮아서 돈내고 보고 있어요..
안그래도 요즘 제 관심이 노후였는데
본방송 보고 충격이 컸어요
더 열심히 아끼고 준비해야겠다고 생각했어요
다가갔어요 .중산층에서 빈곤층으로 하락되는 여러가지 변수를 보고
생각이 많아집니다
보장 안 되면 자녀는 리스크가 되는 사회
한번 봐야겠네요.
허리띠 졸라매질려나..
저도 본방 보다 끝부분 음악 나올때 율었어요 아이둘에 사별하는 케이스랑 자녀가 루게릭걸린경우는 미리 대처하기가 쉽지 않죠 그래서 딸도 꼭 직업 있어야 해요
우는것 까진 아니고 그냥 우울해짐..
그거보고 꼭 자식을 낳을 필요는 없다는 생각..
그냥 전 자식생각이 싹 달아나게 하던 프로그램이였음..
이거 잘 만들었네요
안 보신 님들도 찾아보세요
전체적으로 분위기가 우울해요.
아껴서 잘살자고 다짐했어요.
사회보장제도가 갈수록 약해지는걸 목격중이고요.
공화당이 갈수록 더 사회복지를 줄이려고 하는데
정말 못 사는 사람들일수록 공화당 찍는 꼴 보는 중이네요.
이걸 보고 나니
연금 받는 인생이 최고란걸 다시금 느끼게 되네요. 부자는 몰라도 서민은 연금이 최고죠.
아무리 돈 모아봤자, 건강문제, 사기꾼문제, 자식문제 등 한치 앞도 모르는 문제 앞에서는
다들 무너지기 마련이죠. 나이 들어서 다시 한번 해보자...이런 기적은 솔직히 힘들고요.
젊을때 부지런히 연금 나오는 구조를 만들어 놔야겠어요.
아무리 그래도 멀쩡하게 자식들이 다 돈벌이한다는데 비닐하우스는 좀 충격적이었어요.
그죠? ‥ 참 늙는다는게
너무 슬퍼단 생각 했어요
곧 닥칠것같은 막막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