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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위생사가 레진 채워넣는것 괜찮나요?

oo 조회수 : 2,941
작성일 : 2017-01-11 23:21:49
결혼 전 살던 도시에서 치료받을 때 의사가 모든걸 했는데 이 동네는 몇군데를 가봐도 치위생사가 레진을 채워 넣네요.

충치 제거는 의사가 하고 나머지는 치위생사가 해요. 같은 진료비 내고 여기는 좀 아닌거죠?

위생사가 해도 될만큼 별거 아닌(?) 작업인가요? 님들 동네 치과는 어떠신지요?

아이 떼운 이가 1년 안된듯한데 떨어졌어요. (레진-치아 옆부분이긴해요.) 위생사가 해서 그런거라면 거긴 안가고프네요.
IP : 123.214.xxx.206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의사
    '17.1.11 11:33 PM (218.51.xxx.226) - 삭제된댓글

    의 정신 자세가 그릇된 병원이에요.
    제가 갔던 병원들은 모두 의사가 직접 했어요.
    심지어 한 의사는 이거(레진) 간단해보여도 기술이 상당히 중요하다고 자화자찬까지 하던데요.
    아직 7년째 문제없이 쓰고 있습니다

  • 2. ....
    '17.1.11 11:33 PM (61.101.xxx.114)

    안됩니다.증거 모아서 신고하세요.

  • 3. ...
    '17.1.11 11:46 PM (1.245.xxx.33)

    그런데 못봤어요.

  • 4. 치위생사
    '17.1.11 11:54 PM (117.123.xxx.150)

    저는 중소도시에 사는데 여기는 심지어조무사가 하는곳도많아요
    의사가 바쁘고 페이닥터 쓰기에 돈이많이드니 그런것같아요
    제가알기론 스켈링도 치과의사 지도하에 치위생사만 할수있다고 들었어요
    이곳은 치위생사 구하기도 힘든지 조무사가 해주더라고요

  • 5. 00
    '17.1.11 11:56 PM (123.214.xxx.206)

    조무사랑 위생사 구분은 어찌 하나요? 에고 저도 위생사가 해주던데 기분 나쁘더라구요. 진료비도 비싼데

  • 6. ㅡㅡ
    '17.1.12 12:00 AM (112.150.xxx.194)

    미쳤네요.
    스켈링까지는 그런다쳐도 레진이라뇨.

  • 7. 달려라호호
    '17.1.12 12:25 AM (49.169.xxx.27)

    성남 종합시장에 있는 현대치과에서 저도 당했어요. 이십대 초반이라 어려서 뭐라 항의도 못하고 ㅠㅠ그러려니하면서도 참 찝찝했는데 8년 후에 그 이가 부분이 깨졌어요ㅠㅠ 그때 얼만나 화났는지 증거가 없어서 뭐라 하지도 못하고 지금 따질 수 있을까요?

  • 8. ...
    '17.1.12 12:36 AM (124.56.xxx.206)

    환자가 밀리거나 자기 몸 조금이라도 쉬고싶으면 위생사나 조무사한테 간단한 치료는 시키는 의사들 있어요
    결국 어깨너머로 배운 돌팔이진료 한거나 마찬가지죠
    저런 의사는 본인이 치료할때도 꼼꼼하지 않게 대충해서 컴플레인 많이 들어옵니다
    반면에 철두철미 직업정신 강한 의사는 바빠도 페이닥터도 안씁니다
    본인아니면 아무도 못 믿거든요

  • 9. 같은경험
    '17.1.12 1:24 AM (115.137.xxx.62)

    했어요.
    저도 한시간 30분 걸려 소개로 간 곳이 그 짓을 하더군요.
    소개고 뭐고 소개시켜준 지인에게 신고하겠다고 하니 다음날 그 의사한테 연락오더군요.
    잘못 인정 하면서 모든 치료비 환불해주고 이 잘못될시 모든 책임 지겠다고 했어요.
    결론은 몇 개월뒤 그 이가 또 문제가 생겨 레진 떼어내고 다시 그 의사가 꼼꼼히 해줬어요.

  • 10. ㅇㅇㅇ
    '17.1.12 2:14 PM (14.75.xxx.56) - 삭제된댓글

    치위생사가 할수있는 업무는
    진료보조
    예방업무 입니다
    스컬링도 예방에 해당되기때문에 가능하고요
    레진떼우기는 할수없어요

  • 11. ㅇㅇ
    '17.1.12 3:25 PM (123.214.xxx.206)

    치과의사들 스스로 바른 진료했음 좋겠네요. 보험되는것도 아니고 레진으로 유치에 비싼 진료 권유하면서 일은 위생사시키고. 허우대 멀쩡한데 인성은 그닥. . 제가 진료받았던 의사들은 그래도 양심적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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