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이혼,, 좋은감정으로 정리가 되나요? 그럴필요가 있나요?

.... 조회수 : 3,643
작성일 : 2017-01-11 22:14:55
말하는대로.. 보고있어요.

closure,,
헤어짐을 좋게 마무리하는 뭐 그런 의미의 행동같은데요..

이혼,,
남편의 저에대한 마음이 변하여
일방적으로 마음이 돌아서서 하게되는 이혼..

이런 상황도
좋게 헤어지는 것이 훗날 제 인생에 도움이 될까요?

마음은 평생 저주하고 싶어요.
그리고 행복을 빌어주고싶지도 않고요..
아름다운 이별은 없다고 생각해요
(아직 일어난 일은 아니지만 그럴 수도 있는 상황이 지금 일어나고 있거든요)

그런데 미운감정 그대로 남기면
제 인생이 더 불행할까요??
IP : 58.234.xxx.35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17.1.11 10:16 PM (110.96.xxx.236)

    당장이야 저주하고 불행하지만
    그것도 세월지나면 감정도 무뎌지고 잊어버리는거죠

  • 2. ,,
    '17.1.11 10:17 PM (70.187.xxx.7)

    이혼이나 실연이나 당하는 쪽은 억울하고 배신감 느끼는 법이에요. 이혼 당하는 쪽은 교통사고 당하는 것과 맞먹잖아요.

  • 3. 아이들
    '17.1.11 10:19 PM (69.143.xxx.24)

    둘사이에 아이들이 있으면 친구가 되는 경우 많이 봤어요. 친구로선 괜찮치만 한집에서 못사는 부부들...
    미운감정이 있으면 내가 힘들어져요. 그게 나의 인생의 악순환의 고리가 될수 있어요. 그사람을 불쌍히 여기는 마음을 가져보세요. 내 마음이 편해야 내가 행복해 집니다. 어떻게보면 나의 행복을 위해서 용서하시고, 나의 마음을 다시 다져보는 계기로 역전하셨으면 합니다. 행복하세요

  • 4. ....
    '17.1.11 10:22 PM (58.234.xxx.35)

    그 사람을 증오하면서 제 행복을 찾기가 어려울까요...
    지금 감정으로는 용서가 안될것 같아요 ㅜㅜ

  • 5. ....
    '17.1.11 10:24 PM (58.234.xxx.35)

    일방적 요구는 아이에 대한 책임감도 없는 행동 아닌가요. 아이에게도 좋은 아빠로 남겨주고싶도 않고 그러네요 ㅜㅜ

  • 6. 아이를 생각하면
    '17.1.11 10:28 PM (73.52.xxx.228)

    제 지인을 보니 아무리 미워도 좋게좋게 지내는게 좋은거 같더군요. 엄마가 아이들앞에서 전남편욕 절대로 하지 않아도 아이들이 커가면서 엄마가 왜 이혼을 했는지 이해하고 엄마도 위로하면서 별문제없이 사춘기를 잘 넘기더군요.

  • 7. 님이
    '17.1.11 10:35 PM (182.211.xxx.44)

    남편에 대한 마음이 변한게 아니라면
    좀 시간을 두고 기다려 보는것도 좋지 않을까요.
    별거한다 생각하고.
    이혼하고 좋은 감정 갖기가 쉬울까요..

  • 8. 지인의 이혼을 보면서
    '17.1.11 10:52 PM (99.246.xxx.140) - 삭제된댓글

    아무리 미워도 남편 욕을 아이에게 하며 안되는구나 느꼈어요.
    어쨋던 아이에겐 혹 아예 안보고 산다 해도 끊을래야 끊을수 없는 천륜이고
    그런 사람을 미워하고 크는게 얼마나 큰 상처 겠어요.
    엄마가 마음 굳게 먹고 크게 와 버리시면 라이사 크면 스 마음 알아 줄거예요.
    힘내세요

  • 9. 지인의 이혼을 보면서
    '17.1.11 10:53 PM (99.246.xxx.140) - 삭제된댓글

    크게 와-》크게 놔

  • 10. 아이가 있다면
    '17.1.11 10:59 PM (223.62.xxx.17)

    그런 분노의 감정마저도 다 녹이고 이혼하셔야해요 아이에게 헤어진 상대에 대한 비난을 안하기가 쉽지않거든요 그런데 그런 비난이 아이에겐 곧 자기자신에 대한 비난이라서 불행할수밖에 없어요 그래서 아이가 있을때 이혼이 어려운겁니다 ㅠ

  • 11. 지인의 이혼을 보면서
    '17.1.11 11:00 PM (99.246.xxx.140)

    아무리 미워도 남편 욕을 아이에게 하며 안되는구나 느꼈어요.
    어쨋던 아이에겐 혹 아예 안보고 산다 해도 끊을래야 끊을수 없는 천륜이고 
    그런 사람을 미워하고 크는게 얼마나 큰 상처 겠어요.

    엄마가 마음 굳게 먹고 크게 놔 버리시면 아이가 크면 그 마음 알아 줄거예요.
    남편을 생각하면 아이를 뺏어버리고 싶고 아이에게 아빠란 인간이 얼마나 나쁜안간인지 다 얘기하고
    싶겠지만 그때 가장 상처 받는건 남편이 아니라 아이예요.
    이미 남편에게 성처받은 아이 엄마라도 큰 마음으로 품어 주셔야 그 아이에게 숨쉴곳이 생기지 않겠어요.
    크게 그림을 보시고 작은 (?) 성처는 놔 버리세요.
    힘내세요

  • 12. Nope
    '17.1.11 11:09 PM (110.70.xxx.111) - 삭제된댓글

    아니오. 절대요. 왜 등에 칼꽂은 배신자를 용서해요?
    아주 많이 저주하고 있고요.
    우리 애들한테도 솔직히 말해요.
    왜냐면 전 분노로 성공했거든요.
    이혼이 어떤건지 똑똑히 알아야죠.
    안 맞으면 갈라서는 게 아니라 가족을 버리는 거라는 거...
    인간 쓰레기나 하는 거라는 거...
    쓰레기 짓은 절대 하면 안되고 피해자는 힘들지만 너희 엄마는 강해서 이 악물고 살아서 당당히 선 것 다 보여줬습니다.

  • 13. Nope
    '17.1.11 11:13 PM (110.70.xxx.111) - 삭제된댓글

    아니오. 절대요. 왜 등에 칼꽂은 배신자를 용서해요?
    아주 많이 저주하고 있고요.
    우리 애들한테도 솔직히 말해요.
    왜냐면 전 분노로 성공했거든요.
    이혼이 안 맞으면 갈라서는 게 아니라 가족을 버리는 거라는 거...바람나 가족버리는 이혼은 인간 쓰레기나 하는 거라는 거...
    쓰레기 짓은 절대 하면 안되고 피해자는 힘들지만 너희 엄마는 강해서 이 악물고 살아서 당당히 선 것 다 보여줬습니다.
    인간이 인간답게 사는 법에대해 철학적으로도 이야기를 많이 나눕니다.
    우리 애들은 아빠가 나쁘다고 불행하지 않아요. 제가 엄마 아빠 역할 둘 다 아주 잘 감당하게 진화해버렸거든요.

  • 14. 미워
    '17.1.11 11:25 PM (175.223.xxx.20) - 삭제된댓글

    아니오. 절대요. 왜 등에 칼꽂은 배신자를 용서해요?
    지금도 아주 많이 저주하고 있고요.
    우리 애들한테도 솔직히 말해요.
    왜냐면 전 분노로 성공했거든요.
    이혼이 안 맞으면 갈라서는 게 아니라 가족을 버리는 거라는 거...바람나 가족버리는 이혼은 인간 쓰레기나 하는 거라는 거...
    쓰레기 짓은 절대 하면 안되고 피해자는 힘들지만 너희 엄마는 강해서 이 악물고 살아서 당당히 선 것 다 보여줬습니다.
    인간이 인간답게 사는 법에대해 철학적으로도 이야기를 많이 나눕니다.
    우리 애들은 아빠가 나쁘다고 불행하지 않아요. 제가 엄마 아빠 역할 둘 다 아주 잘 감당하게 진화해버렸거든요.
    미워하고 싶으면 마음껏 미워하세요. 배신으로 곯은 마음, 용서까지 해야한다고 자신을 누르면 미치거나 암걸릴 거에요. 대신 몰두할 다른 일도 찾으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47036 남편 양복 바지 다리는 게 너무 어려워요. 7 ~~~ 2017/02/02 1,797
647035 새누리의 성스러운 역사(퍼옴) 2 퍼온글 2017/02/02 514
647034 헤어에센스 추천해주세요 3 2017/02/02 1,915
647033 반기문 전총장 정말 꼴이 우습게 되었네요. 애잔하기까지.ㅠㅠ 11 우와. 2017/02/02 4,141
647032 한진해운파산되면 전직원 다 짤리는건가요 10 . 2017/02/02 2,796
647031 글쎄~누구 말이 맞을까요??? 1 음....... 2017/02/02 622
647030 제가 잘못한거라기엔 좀 납득이 안가고, 기분상하네요.. 37 봐주세요 2017/02/02 4,963
647029 아기 이유식 고기 질문요 9 hh 2017/02/02 1,077
647028 설날 민심 휘어잡고 확장성 입증한 문재인 4 rfeng9.. 2017/02/02 517
647027 전문대 물리치료학과랑 간호학과중 어디가 점수가 더 높나요? 6 관심 2017/02/02 3,095
647026 우울증이 진짜 무서운것같아요 3 dd 2017/02/02 2,708
647025 특검, 우병우 측근 안태근 검찰국장 수사 카드 만지작 5 ........ 2017/02/02 1,008
647024 어떤 두통약이 좋은건가요? 7 돌려먹기 2017/02/02 1,618
647023 조윤선, 자유총연맹 회장 선거 개입 의혹..허준영 취임 저지도 3 구석구석 2017/02/02 685
647022 쌍둥이 출산 예정인데 넘 비싸네요ㅜ 조리원 안가면 많이 힘들까요.. 18 ㅇㅇ 2017/02/02 3,587
647021 설날에 공무원 친척 얘기듣고 깜놀 37 상상이상 2017/02/02 23,050
647020 휴대용 유모차 사용하시는분.. 2 ou 2017/02/02 859
647019 필라테스 개인강습이 구민센터보다 확실히 나을까요? 4 ㅍㅍ 2017/02/02 1,888
647018 최순실 박근혜 욕하며 황교안지지하는 엄마 8 ㅇㅇ 2017/02/02 872
647017 제사 지내시는 분들에게 여쭤봐요 15 dd 2017/02/02 2,874
647016 다리다친 환자 밀고다니는 ㄷ자모양 지지대 이름이 뭔가요? 4 모모 2017/02/02 1,738
647015 하루에 정형외과 한의원 두군데서 치료 가능 할까요? ... 2017/02/02 2,034
647014 [단독] 특검 "블랙리스트는 선거활용 위한 여론조작&q.. 6 저질정부 2017/02/02 1,161
647013 우상호의 연립정부 제안 4 ㄴㄴ 2017/02/02 808
647012 개를 들여왔는데 너무 넘너무 이뻐요 9 ㅇㅇ 2017/02/02 2,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