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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Dirty laundry

오호 조회수 : 4,125
작성일 : 2017-01-11 21:27:44
뉴스룸 곡선정 정말 절묘합니당~~^^
IP : 122.36.xxx.127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7.1.11 9:29 PM (119.71.xxx.61)

    That lipstick on your collar, well, it ain't my shade of pink

    네 옷깃 위에 그 립스틱, 물론, 그건 내 분홍색 종류가 아니지

    And I can tell by the smell of that perfume, it's like forty dollars too cheap

    그리고 난 그 향수 냄새에 대해 말할 수 있어, 그건 40달러 너무 저렴해

    And there's a little wine stain on the pocket of your white cotton thread

    그리고 네 하얀 면사 주머니에 거기 작은 와인 얼룩

    Well, you drink beer and whiskey, boy, and you know I don't drink red

    물론, 넌 맥주를 마시고 위스키도 마셨지, 남자, 그리고 넌 알고 있어 난 레드와인을 마시지 않아


    Found it over in the corner

    구석 너머 그걸 찿았어

    Wadded up on the bedroom floor

    침실 바닥 위에 뭉치

    You shoulda hid it in the closet

    넌 옷장 속에 숨겨야 했어

    You shoulda burned it, you shoulda lost it

    넌 그걸 태웠어야 했어, 넌 그걸 버려야 했어


    Now I'ma have to hang you out to dry, dry, dry

    이제 난 널 빨아서 말려, 말려, 말려

    Clothespin all your secrets to the line, line, line

    빨래집게로 모든 네 비밀을 줄에, 줄에, 줄에, 줄에

    Leave 'em blowing in the wind, just say goodbye to you

    바람에 날려 떠나보네내, 그냥 네게 안녕이라 말하지

    All those midnights sneaking in

    그것들 전부 한밤 중 은밀하게

    "I'm late again, oh, I'm so sorry"

    "나 또 늦었네, 오, 정말 미안"

    All the Ajax in the world ain't gonna clean your dirty laundry

    세상 모든 에이젝스가 깨끗해지지 않을거야 네 더러운 세탁물로
    http://starlucky.tistory.com/m/996

  • 2. 대박
    '17.1.11 9:29 PM (211.215.xxx.5) - 삭제된댓글

    엔딩곡 대박이에요.!!!!

    까발려주겠어~
    너의 더러운 빨래를~
    세상 그 누구도 널 깨끗하게 되돌리진 못할거야~

  • 3.
    '17.1.11 9:30 PM (124.62.xxx.66)

    ㅋㅋㅋ 저두 곡나오자 말자
    웃었네요
    어찌저리도 절묘한 선곡인지

  • 4. 오호
    '17.1.11 9:31 PM (122.36.xxx.127)

    마지막 문장대로 되길~~~

  • 5. ...
    '17.1.11 9:32 PM (223.62.xxx.24)

    친절한 가사 감사합니다^^

  • 6. ㅋㅋ
    '17.1.11 9:32 PM (211.208.xxx.21)

    점둘님 동감합니다. 지금 다시 들어보고있네요.
    https://www.youtube.com/watch?v=PDBOwPORHGU

  • 7. ...
    '17.1.11 9:32 PM (119.71.xxx.61)

    대충 딱 걸렸어 너 넌 빨아도 걸레 그 내용인거죠

  • 8. ㅇㅇ
    '17.1.11 9:34 PM (183.96.xxx.12)

    엔딩곡 절묘했죠~~
    더러운 걸레는 빨아도 걸레라는 걸~~~!!

  • 9. 노래
    '17.1.11 9:40 PM (58.229.xxx.81) - 삭제된댓글

    제목보고 빵터짐 ㅎㅎ

  • 10. ㅋㅋ
    '17.1.11 9:42 PM (182.225.xxx.22)

    저도 노래제목보고 빵터짐요

  • 11. 제목보고
    '17.1.11 9:49 PM (223.38.xxx.96)

    크게 웃었어요.
    손사장님 언제나 응원합니다.
    저것들이 뭐라 되도 안되든말 해도 꿋꿋하게 하나만
    보고 갑시다!

  • 12. 제가 좋아하는
    '17.1.12 3:29 AM (68.129.xxx.115)

    Don Henry!!!
    저 대학교때 저 시디 있었는데 ~~~
    시디야 누가 가져갔니? 너 지금 누구네 집에 있니?

  • 13. 뉴스룸엔 더 어울리는
    '17.1.12 3:33 AM (68.129.xxx.115)

    https://youtu.be/YHimia_Fxzs
    news parody 편이네요

  • 14. ....
    '17.1.12 3:40 AM (125.186.xxx.152)

    마지막 부분 해석이요...

    살짝 숨어 들어오던 그 늦은 밤들
    ...
    세상 모든 세제로도 네 더러운 빨래를 깨끗하게 할 수 없어.

    Ajax는 세제 브랜드에요.

  • 15. 늦었지만 댓글
    '17.1.12 9:38 AM (61.82.xxx.223)

    가사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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