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너무 간절하면 안이루어지는것 같아요.제경우는

000 조회수 : 1,527
작성일 : 2017-01-11 18:19:29
제가 일을하는데  요즘 한가해서 친한 학교 엄마를 간만에 만났어요.
아빠가 해외연수를 가게되어 아이들도 다 가게 됐다고 하더라구요..

저로 말씀드릴거 같으면 ㅎㅎㅎ
남편도 해외 주재원 자릴 노렸지만 잘 안됐거든요..
저는 영어도 좋아하고 회화가 가능하고..
결과야 어찌됐든 애들 해외에서 교육도 시키고 싶었어요.국제학교 학비가 나오니까요.
남편의 운이나 능력에 한계가 있기때문에 어쩃든 번번히 기회를 놓쳤구요.

그런데 제 주변엔...
정말 영어에 관심도 없고 해외 나가고 싶지도 않은 친구나 학교 엄마들...
은 기회가 가는거에요..꽤 가더라구요 주재원이나..아예 이민...

물론 저는 자비로 애들 스쿨링과 캠프 다녀왔어요.수천 썼죠.
지금 자격증을 따 영어 쓰는 일은 하고 있어요..

오늘 만난 엄만 10년넘게 알고 지내는데 사람은  참 좋지만 제가 캠프나 해외 여행 갈때마다
은근 시기하는 태도를 보였는데
제가 아저씨 연수가는걸 진심 축하해주니까 너무 좋아하면서도 사실 눈치가 보이나봐요..
남 잘되는일에 그닥 축하해주는 타입이 아니었거든요..
그러면서 제가 미국갔을떄 학교며 여행그런걸 물어보더군요.

저는 이젠 맘을 오히려 내려놓고 남편회사일로 해외 가는일은 이젠 꽝인가보다 해요.
제가 하는일이 외국인을 매일 만나는 일이다 보니
이게 은근 해외여행 효과가 있는거에요 ㅋㅋㅋ이일을 하고 부터 해외여행을 그닥 가고 싶단 생각이 안들어요 신기하게..ㅎㅎ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니까요.

그러고 보면 노력하거나 소망해도 기회는 참 안와요..오히려 바라지 않는 사람들에게 그런 운이 갈지도...





IP : 124.49.xxx.6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oops
    '17.1.11 6:26 PM (121.175.xxx.166)

    간절한 바램이 안이루어지는 게 아니라
    이런저런 불발된 바램들 가운데 간절했던 게 유독 기억에 남아 아쉽기 때문에 그렇겠죠.

    연배도 좀 있는 분 같은데....살아보니까 어떻던가요?
    이뤄지는 바램보다 이뤄지지 않는 바램이 헐씬 더 많지 않던가요?
    특히 아이들이 커가면서 아이들에게서 그런 아쉬움을 더많이 느끼실텐데요.....

  • 2. 오히려 자식은
    '17.1.11 6:34 PM (124.49.xxx.61)

    큰애가 좀 어려서부터 남다른게 있었는데 제기대보다 더 잘해 신기할따름이네요.

    둘째도 션찮을거 같은데 얘고 점점 나아지고...
    자식은 감지덕지 하네요..잘커가고 있어서..ㅎㅎ

  • 3. 실례가 안된다면
    '17.1.12 4:18 AM (119.149.xxx.132)

    영어 어떤 자격증인지 물어봐도 될까요?
    특정통역 인가요?
    저도 예전에 영어 꽤 좋아했는데, 요즘 무슨 자격증을 딸까 고민하고 있거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40863 반기문 친척스캔들..연루중개인 멕시코서 체포 2 ..... 2017/01/15 1,070
640862 북한에 살고 있는 느낌이라 너무 억울해요.. 3 .. 2017/01/15 1,430
640861 아기 또 열이 오르는거 같아요. 2 엄마 2017/01/15 691
640860 미국이 쪼개놓은 나라 9 그러면 2017/01/15 1,159
640859 더민주에게제안.김기춘간첩조작사건 카톡으로 유포하라 4 ㄱㄷ 2017/01/15 1,070
640858 결혼은 안해도 자식은 갖고싶다는분의 글을 보니 느낀게.. 20 ㅇㅇ 2017/01/15 4,171
640857 이마트 포트메리온 가격면에서 어떤가요~ 22 음.. 2017/01/15 7,730
640856 비행기표 싸게 나온다는데 어디서 찾아요? 3 항공권 2017/01/15 2,579
640855 엘지 화장품 추천 부탁드립니다 10 50대 2017/01/15 1,451
640854 방송대 국문과 어떤가요? 11 독서 2017/01/15 5,761
640853 읽어보세요...헌재와 특검속도전 8 ........ 2017/01/15 2,326
640852 흰색 다운은 입기 불편할까요 4 ㅇㅇ 2017/01/15 1,273
640851 1박2일에 정준영 왜 또 나와요??. 27 멘탈갑 2017/01/15 7,357
640850 반기문 지지율 20프로 대라는 것도 전 안 믿어요 13 dg 2017/01/15 1,532
640849 원래 김밥 싸는데 2시간 이상 걸리나요? 18 .. 2017/01/15 4,748
640848 JTBC이규연 스포트라이트 2 재방송하네요.. 2017/01/15 1,970
640847 냉동소고기.바로 구워먹을수 없을까요? 8 아자123 2017/01/15 1,823
640846 가까이 지내서는 안될 사람들 어떤 사람들이셨어요? 28 ........ 2017/01/15 6,986
640845 의부증 힘들어요 치료해야하나요? 21 나아 2017/01/15 5,737
640844 뛰어난 자녀를 둔 부모는 7 ㅇㅇ 2017/01/15 3,393
640843 포니테일도 너무 흑발이면 답답해보이시나요? 8 만두 2017/01/15 1,866
640842 냉동했던 돼지고기 양념해서 냉장실에 넣어둬도 될까요? 냉동 2017/01/15 689
640841 세탁기 고민 밀레와 아에게 9 세탁기 2017/01/15 2,306
640840 누워서 스마트폰 할때마다 천장의 등불빛 때문에 눈이 시린데, 어.. 2 .. 2017/01/15 1,363
640839 모유수유후 왜 가슴이 줄어들까요 28 모유수유 2017/01/15 7,0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