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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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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장님 지지합니다 시원하네요

사이다 조회수 : 1,418
작성일 : 2017-01-11 18:04:45
박시장님 지지합니다 예전부터 그랬는데 솔직히 요즘 하시는 말씀도 사이다네요. 뽑아드린 보람이 있습니다

온갖 네거티브로 시장님을 음해하려 하는 소인배들 신경쓰지 마세요
말씀 잘하십니다 시원하네요 ^^
IP : 223.62.xxx.229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정치자산스스로붕괴
    '17.1.11 6:07 PM (39.7.xxx.163)

    지지율이 지하로..
    자기를 뽑아준 지지자들을 욕하면 어찌될까요

  • 2. Mr.Park
    '17.1.11 6:12 PM (115.188.xxx.103)

    새로운 정치를 위해 흑색선전, 막말정치를 추방해야 합니다.

    10.26 서울시장 보궐선거는 변화와 희망을 선택하는 의미가 있습니다. 새로운 변화를 만들어 가려는 야권연합세력과 과거의 구태의연하고 낡은 정치를 일삼는 MB-한나라당 정권의 대결입니다.

    그런데 한나라당이 대표를 포함한 모든 국회의원들이 총동원되어 박원순 야권단일후보를 공격하고 있습니다. 흑색선전과 막말정치로 서울시장 선거를 진흙탕으로 만들고 있습니다.

    전형적인 구태정치입니다. 서울시민들이 바라는 새로운 정치, 새로운 변화를 위해 반드시 청산해야 할 낡은 정치입니다. MB정권과 한나라당이 흙탕물을 던지며 악랄한 네거티브 선거전을 펼치는 것은 새로운 변화를 상징하는 박원순 후보에 대한 두려움 때문입니다. 새로운 정치와 시민들의 목소리를 두려워하는 것입니다.

    참을 만큼 참았습니다. 서울시민이 간절히 소망하는 변화와 희망을 위해 한나라당의 낡은 정치, 흑색선전에 대해 일일이 대응하지 않으려 했습니다. 상대를 공격하는 낡은 정치를 답습하지 않으려고 노력했습니다. 오직 서울시민의 생활현장에서 사람 중심의 변화와 희망을 말하려고 했습니다.

    그러나 한나라당의 흑색선전, 막말정치가 끝없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번 선거를 진흙탕으로 만들어 시민들의 참여열기에 찬물을 끼얹고 정치를 외면하게 만들려는 저들의 저열한 음모는 더 이상 용납될 수 없습니다. 시민을 우습게 알고 선거와 정치를 저질 싸움판으로 만들려는 저들의 시도는 이제 더 이상 묵인되어서는 안 됩니다. 욕하고 헐뜯는 흑색선전 막말정치는 추방되어야 합니다. 이번 기회에 선거문화를 근본적으로 바꿔야 합니다. 그런 낡은 정치를 청산해야 새로운 정치, 새로운 시대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야권단일후보 박원순은 변화와 희망을 열망하는 천만 서울시민의 후보입니다. 촛불시위로 명박산성을 넘어 시민의 힘을 보여줬듯이 시민의 힘으로 낡은 정치를 청산해야 합니다. 변화와 희망의 상징인 박원순 후보를 지켜내야 새로운 정치가 가능합니다.

    구태정치를 일삼는 한나라당에게 더 이상 서울시를 맡길 수 없습니다. 이번 선거는 서울시민의 뜻을 거스르고 친환경 무상급식을 반대하는 한나라당 오세훈 시장의 오기와 독선 때문에 시작되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수백억 원의 혈세가 낭비되고 있습니다.

    이번 서울시장 선거는 이명박 오세훈 한나라당 시정 10년, 낡은 특권정치, 토목 겉치레 행정을 청산하고 시민 중심, 사람 중심 서울특별시를 만들어가는 출발선이 되어야 합니다. 잃어버린 천만 서울시민의 꿈과 희망을 되찾아야 합니다. 겉치레 전시행정과 토목공사 시정을 끝내고, 무상급식과 일자리․교육, 보육․주거와 노후 문제를 해결하는 사람 중심의 서울특별시를 만들어야 합니다.

    새로운 변화와 희망을 위해 야권과 시민사회가 함께 하고 있는 ‘야권단일후보 박원순 서울시장 후보 선거대책위원회’는 흑색선전, 막말정치를 추방하고 새로운 정치를 실현하기 위해 끝까지 노력하겠습니다.

    시민의 힘으로 흑색선전, 막말정치를 추방해야 합니다.
    시민의 힘으로 구태정치를 청산하고 새로운 정치를 시작해야 합니다.
    시민의 힘으로 야권단일후보 박원순을 지켜내야 합니다.

    2011. 10. 16

    야권단일후보 박원순 서울시장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 3. ;;;;;;;;;
    '17.1.11 6:13 PM (222.98.xxx.77) - 삭제된댓글

    누가 뽑아줬는지 다 알고 힘들때 누가 응원했는지 다 알면서도
    저런 막말하는 이유는 뭘까요?

  • 4. .....
    '17.1.11 6:22 PM (223.38.xxx.11)

    원순언니 화이팅!!

  • 5. ..
    '17.1.11 6:27 PM (110.70.xxx.65)

    박원순이 반기문 귀국에 맞춰 민주당 탈당파들 독려 불쏘시게 역할 국민당과 합치고 맨나중에 바른당이랑 합치고

  • 6. ㅎㅎㅎ
    '17.1.11 6:28 PM (94.214.xxx.31)

    박적박이네요.

    박원순은 박원순으로.

    박원순 시장님,
    막말정치, 구태정치 좀 추방합시다!!!!!

  • 7. 감기조심
    '17.1.11 6:42 PM (183.98.xxx.245) - 삭제된댓글

    탈당할거면 솔직하게 말하고 지금 탈당하세요...분탕질하고 마지못해 가는척 하지말고...이재오가 창당했던데..

  • 8. ㅇㅇ
    '17.1.11 6:57 PM (110.70.xxx.125) - 삭제된댓글

    민주당 60년 역사는 호남에서 시작됐습니다. 두차례 정권교체의 성공 모두 호남의 단결이 바탕이 됐습니다. 호남의 일치된 단결이 없었다면 김대중 정부도 노무현 정부도 없었습니다.


    그러나 지금 호남은 분열의 아픔을 겪고 있습니다. 참여정부의 대북송금 특검은 호남인의 자존심에 상처를 입혔고 민주당의 분당은 호남의 분열로 이어졌습니다.



    지난 2012년 대선에서 호남은 문재인 후보에게 90% 이상 압도적 지지를 보냈지만 대선에서 이기지 못했습니다. 지난 총선에서는 또다시 당이 분열됐습니다.
    이겨야할 선거에서 이기지 못하고 당이 분열되면서
    호남의 좌절과 상처가 커졌습니다.
    지난 총선에서 민주당에 대해 회초리를 든 것도 이 때문입니다. 이제 이런 상처와 분열을 극복해야 합니다. 촛불혁명이 이뤄지는 지금이 바로 그 시기입니다.


    국민은 이번에는 반드시 정권교체를 하라고 명령하고 있습니다. 국민의 명령인 정권교체 성공을 위해서는
    야권의 단결, 호남의 단결이 반드시 이뤄져야 합니다.


    호남의 단결을 위해서는 호남의 자존심을 상하게 한 일에 대한 반성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문재인 전 대표도 호남 분열과 당의 패권적 운영 책임에서 자유로울 수 없습니다.


    무엇보다 대세론에 안주한 채 자만에 빠져서는 안됩니다.


    호남 없이도 이길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자만입니다.
    민주세력의 연대와 협력없이 혼자만의 힘으로 정권교체를 하겠다는 것은 패권주의와 다르지 않습니다.





    김대중 대통령은 DJP연합을 통해 정권교체를 만들고 국가적 외환위기를 극복했습니다.






    김대중 대통령처럼 연대와 협력의 정신으로 야권의 힘을 하나로 모아야 합니다. 촛불민심은 정권교체를 넘어 낡은 기득권을 청산하고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모든 개혁세력이 단결하는 촛불공동정부를 만들어야 합니다. 참여정부 시즌 2가 아닌 제3기 민주정부를 만들어야 합니다.




    촛불공동정부를 통해서만이 과거 두차례 민주정부가 해내지 못한 적폐청산과 기득권 철폐, 99대 1 불평등 사회의 혁신을 이룰 수 있습니다.
    분열은 패배의 길이고 연합은 승리의 길입니다.
    촛불공동정부는 다수파 진보정권이 될 것입니다.
    대한민국의 개혁 과제를 함께 수행하고 민주 정부의 지속적인 집권 기반을 단단히 다질 수도 있습니다.
    촛불 공동정부는 광주정신의 핵심인 연대의 정신위에 서 있습니다.
    약무호남 시무개혁입니다. 약무호남단결 시무정권교체입니다. 박원순은 이 호남에서 연대의 변화를 가져오고 싶습니다. 민주당을 담대하게 혁신하여 연대와 협력의 중심에 서게하고 대선에서 승리하고 싶습니다.
    호남인의 명령을 받아 새로운 나라를 만들고 싶습니다.
    2017년 1월 11일
    박 원 순


    정권교체없어도 문정권막겠다는 쓰러져가는 국민의당을 살려주고
    새누리공범중비박도 살려주고
    djp처럼 합당해서

    개혁보다는

    결국면죄부줘서 권력나눠먹기 하겠다는겁니까?

    (개혁하겠다는 문정권은 똘똘뭉쳐 막는건 기본이겠구요)

  • 9. 호남홀대론의 실체
    '17.1.11 7:15 PM (221.147.xxx.209) - 삭제된댓글

    “참여정부의 호남홀대나 친노패권이라고 하는 건 저 때문에 나오는 겁니다. 제가 정치하지 않는다면, 제가 가장 앞서가는 대선주자가 아니라면, 당대표가 아니었다면, 제가 당 대표 할 때 호남분하고 경쟁하지 않았다면…. 그때마다 노무현 대통령에게 너무 죄송합니다. 제가 없었으면 그런 말이 나오지 않았을테니까요.”

    그는 호남홀대론 주장에 대해 “전혀 터무니없는 이야기”라고 했다. 그러면서 참여정부 당시 호남 출신 장관 비율이 역대 어느 정권보다 높았고 국세청장·법무부장관·국정원장·감사원장·검찰총장 등 권력기관장에도 호남 출신이 가장 많았다는 점을 들었다.

    “김 대통령은 당신이 호남이어서 호남 챙기는데 좀 주저함이 있었습니다. 영남을 껴안아야 하니까. 그런데 노무현 대통령은 당신이 영남이기 때문에 호남을 더 끌어안았습니다. 호남 출신 장관 30%, 역대 최고 비율입니다. 권력기관장에도 호남이 가장 많았습니다.”

    실제로 이용섭은 국세청장과 건설교통부 장관을 했다. 장병완은 기획예산처 장관, 천정배는 법무부장관, 정동영은 통일부 장관, 정세균은 산업자원부 장관을 역임했다. 모두 호남 출신이다.

    “국가 의전 서열 10위 가운데 보통 대여섯은 호남이었습니다, 법무부장관, 검찰총장, 국정원장이 모두 호남 출신일 때도 있었습니다”

    (중략...)


    “이 이야기를 조금 제대로 안 드릴 수 없다, 5공 군사독재 시절 부산지역의 민주화운동은 광주 5·18을 알리고 광주 정신을 계승하자는 것이었습니다. 광주5·18 비디오를 돌려보고 5·18때만 되면 버스 두 대를 빌려 구묘역을 참배했습니다. 김대중 대통령 지지하고, 대통령 만드는데 함께 하고 민주당 깃발을 들었습니다”

    “김대중 지지하고 민주당 깃발 드는 건 영남에서는 빨갱이고 전라도고 김대중 앞잡이로 핍박받는 일이었습니다”

    “호남은 그래도 딴 동네 건너가면 외로웠어도 호남 내에서는 다수였잖아요. 우리는 지역 내에서 정말로 소수자로 핍박받고 왕따 당하고. 노무현 대통령, 3당 합당 전에 국회의원 됐지만 3당 합당한 뒤에는 노 대통령조차 국회의원 되지 못했습니다. 영남 출신 대통령인데 영남에서 지지받지 못했던 분입니다. 근데 정작 호남에 오니까 영남이라고 그래버리면 우린 어디 가서 서야 합니까. 도대체 어디로 가야 됩니까.”

    “김대중 전 대통령도 그렇게 못했습니다. 그렇게 하시면 자기 자식만 챙긴다고 야단맞으니깐 김 대통령은 하시기 힘든 것이 었습니다. 정말 호남 홀대라는 그런 오해만큼은 꼭 풀어주셔야 합니다”

    “호남홀대론은 그냥 저를 공격하는 프레임입니다.정치인들이 만든 논리에 절대 휘둘려서는 안됩니다”

    간담회 분위기는 숙연해졌다.

  • 10. ,,,
    '17.1.11 7:41 PM (221.167.xxx.125)

    문재인 까더니 지지율 폭삭

  • 11. ㅇㅇ
    '17.1.11 8:56 PM (175.223.xxx.142)

    박시장의 진정한 지지자는
    지지자들 버리는 그의 행보..말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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