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70일아기강아지 사료외음식.?

birome 조회수 : 1,201
작성일 : 2017-01-11 17:00:12

애기강아지 입양해왔는데 (저말고 지인이에요) 저한테 물어보는데 저는 하도 오래되서 기억도 안나고

우리강아지들은 엄마가 젖을충분히 먹여서 다른건 안먹였거든요

아기강아지사료말고 뭐좀 더 먹이고싶은데 뭐가 좋을가요?

아시는분들알려주세요

IP : 14.33.xxx.24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주지마세요
    '17.1.11 5:14 PM (117.52.xxx.80)

    좋은 사료 충분히 주고 다른거 절대! 절대! 주지 마세요~~ 정답입니다.

  • 2. ///
    '17.1.11 5:17 PM (14.33.xxx.242)

    강아지가 젖을 많이 못먹었는데 분유를 같이 주는건 안될가요?도대체 기억이안나네요 저는.

  • 3. 70일
    '17.1.11 5:17 PM (175.117.xxx.75)

    너무 어려요.
    사료만 충분히 불려서 주세요.
    다른 것 먹었다 탈라면 큰일 나니까요.

  • 4. 주지마세요
    '17.1.11 5:17 PM (117.52.xxx.80)

    강아지에게 간식을 주는건 지극히 사람의 생각입니다. 주식을 충분히 먹었다면 개에게 간식은 필요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간식에 돈쓰지 말고 좋은 주식(사료)를 충분히 주는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전 정말 입맛 더러운 요크를 한마리 키우고 있는 사람입니다. 나이들면 사료투정 할껀데 어릴때 부터 주인이 셀프로 간식을 챙겨줄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아마 주의사분들도 저하고 결을 같이 할꺼라 생각합니다.

  • 5. 지금
    '17.1.11 5:40 PM (125.190.xxx.227)

    이것저것 먹이면 입 짧아져 난중에 힘들어져요
    70일이면 건사료 충분히 먹어요
    하루 서너번 규칙적으로 사료만 주심 돼요

  • 6. ..
    '17.1.11 6:24 PM (70.187.xxx.7)

    제가 강아지 2달 뒤에 입양을 했는데, 그 나이면 이미 젖을 끊고 건사료 먹여도 되요.
    그런데, 저는 아직 아기라서 그때 건사료를 물에 불려서 줬던 기억이 나요. 어느쪽이든지 괜찮아요.
    문제는 간이 되어있는 사람 음식을 먹이면 안 된다는 것. 짠것이 개들에게 정말 안 좋아요.
    그리고 이가 나기 시작하는 4~6개월 무렵에 돼지 껍데기 같은 걸 씹고 가지고 놀도록 하는 게 좋아요.
    이가 나고 성견이 되는 건 견종에 따라 발육을 달리해요. 소형견일 수록 빨리 자라고 대형견은 느립니다.

  • 7. ...
    '17.1.11 7:08 PM (211.36.xxx.68)

    세상에 맛있는 음식이 얼마나 많은데 사료만 먹이나요?
    강아지들이 사료를 얼마나 싫어 하는 지 아세요?
    우리 강아지들 보면 사료 정말 어쩔 수 없이 먹드라구요.
    사료에 조금씩 고기 갈거나 단호박 브로콜리 같은 거 섞어서
    주시면 너무 잘 먹고 건강 하드라구요.
    피해야 할 음식 몇가지 조심하시고 너무 사료만 고집하지 마셨으면 좋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64263 108배 꾸준히 하시는 분 계실까요? 9 집중 2017/03/22 2,670
664262 뇌경색에 언어치료 필요한지요? 6 도움주세요... 2017/03/22 2,273
664261 고데기 매일 쓰시는 분 계세요? 5 ㅂㅂㅂ 2017/03/22 3,174
664260 주사비 아시나요? 5 열매 2017/03/22 1,177
664259 균열 조짐의 더불어 민주당 14 loving.. 2017/03/22 1,399
664258 스브스 엠비씨 kbs에서 국민의 당 경선토론 시작하네요 5 지금 2017/03/22 418
664257 대학 평준화 정책 6 학벌 2017/03/22 665
664256 어떤사람이랑 결혼하면 정말 결혼잘햇다 라는소리를 듣는건가요?궁금.. 6 아이린뚱둥 2017/03/22 2,186
664255 민주당은 장학생 많아 재벌개혁 못해.. 난 받은거 없어 11 안철수가 답.. 2017/03/22 700
664254 "유산상속 미끼로 자녀 대선 투표 장악하라" .. 4 고딩맘 2017/03/22 1,014
664253 밥은 매일 하시나요? 34 2017/03/22 4,015
664252 그 옛날 명문 사립 경기고 폐지할때 분위기가 어땠나요? 13 옛날 2017/03/22 3,116
664251 눈에순하고 너구리안되는마스카라 없나요? 5 눈시려 2017/03/22 1,249
664250 정말 아기 손잡고 다니던 엄마랑 소아과의사랑 바람난 경우 있나요.. 8 .. 2017/03/22 3,400
664249 남편의 날선 반응이 새롭네요. 5 탄핵 2017/03/22 1,862
664248 갱년기에 아무 증상없는 사람 9 2017/03/22 5,709
664247 라면 먹자마자 얼굴 확 뒤집어지는분 계세요? 5 먹고싶고ㅠ 2017/03/22 1,091
664246 무선물걸레청소기 골라주세요. 오토비스 vs 휴스톰 2 애기엄마 2017/03/22 4,995
664245 아기이름 송재인인데 영어표시. Song Jane 안된다네요 19 아기 2017/03/22 3,318
664244 중국 [환구시보] "한반도 전쟁 발발 머지 않은 일. .. 16 샬랄라 2017/03/22 1,616
664243 헐~박근혜/'이런 뜻 아닌데 고쳐주세요' 3 다시특검하자.. 2017/03/22 1,085
664242 춘천 군인아들 외박 외식 8 도움주세요 2017/03/22 1,440
664241 학교에서 우리말 발음 교육은 안시키죠? 32 발음엉망 2017/03/22 1,802
664240 호텔조식에서 먹은 토스트 일회용버터가 넘 맛나요 4 어디서 사나.. 2017/03/22 3,796
664239 사람들은 극한상황까지 가야 본 성격이 나오는걸까요...??? 2 ,,,, 2017/03/22 9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