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펑합니다.

따뜻한녀사 조회수 : 950
작성일 : 2017-01-11 14:19:27


IP : 222.107.xxx.213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1.11 3:28 PM (203.248.xxx.81) - 삭제된댓글

    먼저 님, 토닥토닥, 그 동안 열심히 일하셨어요.
    다른 거 생각하지 마시고 가족연수 3개월만 생각하시고,
    쉬어간다고 생각하시고...훌훌털고 다녀오세요.
    3개월도안 향후 승진 가능성, 후배 부장...무시할 순 없지만, 우선
    뒷전으로 두시고 내가 일을 계속할 것인가만 생각하셨으면 합니다.

    저도 곧 20년차, 45세까지 다닐까...했었고 그 다음에 50세, 지금은
    60세 정년까지 채울까 생각중입니다. 처음 목표였던 45세는 벌써
    코앞으로 다가왔고. 승진도 밀렸지만....60세까지 대략 20년 남았고,
    그 동안에 나름 일해나가면 언젠가는 승진도...할 테고...
    천천히 가자란 생각으로 작년말부터 다시 열심히 즐겁게(?) 일하고
    있어요. 다시 슬럼프가 올지도 모르지만...

    현재 회사내에서 심경터놓고 이야기할 동기, 여자선배도
    없으실테니 많이 답답하시겠어요. 저희는 유리천장 뚫고
    길을 만든 선배들이 있어서, 조언도 구하고 하면서 버티고
    있어요. 물론 저도 동기들은 전부 퇴사...대신 같은 업권에
    동갑내기들이 아직 버티고 있어서 애환도 나누고 마음의
    위안도 받고 그러고 있습니다.

    힘내시고...가족연수 잘 다녀오세요...

  • 2. .......
    '17.1.11 3:33 PM (203.248.xxx.81) - 삭제된댓글

    님, 먼저 토닥토닥, 그 동안 열심히 일하셨어요.다른 거 생각하지 마시고 가족연수 3개월만 생각하시고,
    쉬어간다고 생각하시고...훌훌털고 다녀오세요.3개월둥안 향후 승진 가능성, 후배 부장...무시할 순 없지만, 우선 뒷전으로 두시고 내가 일을 계속할 것인가만 생각하셨으면 합니다.

    저도 곧 20년차, 30대때는 45세까지 다닐까...했었고 그 다음에 50세, 지금은 60세 정년까지 채울까 생각중입니다. 처음 목표였던 45세는 벌써 코앞으로 다가왔고. 승진도 밀렸지만....60세까지는 앞으로 대략 20년정도 남았고,그 동안에 나름 일해나가면 언젠가는 승진도...할 테고...천천히 가자란 생각으로 작년말부터 다시 열심히 즐겁게(?) 일하고 있어요. 다시 슬럼프가 올지도 모르지만...

    현재 회사내에서 심경터놓고 이야기할 동기, 여자선배도 없으실테니 많이 답답하시겠어요. 저희는 유리천장 뚫고 길을 만든 선배들이 있어서, 조언도 구하고 하면서 버티고 있어요. 물론 저도 동기들은 전부 퇴사...대신 같은 업권에 동갑내기들이 아직 버티고 있어서 애환도 나누고 마음의 위안도 받고 그러고 있습니다.

    힘내시고...가족연수 잘 다녀오세요...

  • 3. ........
    '17.1.11 3:46 PM (203.248.xxx.81) - 삭제된댓글

    님, 먼저 토닥토닥, 그 동안 열심히 일하셨어요. 다른 거 생각하지 마시고 가족연수 3개월만 생각하시고,쉬어간다고 생각하시고...훌훌털고 다녀오세요.
    3개월둥안 향후 승진 가능성, 후배 부장...무시할 순 없지만, 우선 뒷전으로 두시고 내가 일을 계속할 것인가만 생각하셨으면 합니다.

    저도 곧 20년차, 30대때는 45세까지 다닐까...했었고 그 다음에 50세, 지금은 60세 정년까지 채울까 생각중입니다. 처음 목표였던 45세는 벌써 코앞으로 다가왔고. 승진도 밀렸지만....60세까지는 앞으로 대략 20년정도 남았고,그 동안에 나름 일해나가면 언젠가는 승진도...할 테고...천천히 가자란 생각으로 작년말부터 다시 열심히 즐겁게(?) 일하고 있어요. 작년 상반기에 저도 님과 같은 고민, 슬럼프에 빠졌었고, 4분기이후로 겨우 회복하고 버티고 있어요. 회사밖 새로운 모임에서 인정받고 자신감도 회복...체력도 키웠고...종교도 있었네요. 회사에서 일종의 격려(승진은 아닌)도 받았고...어떤 계기가 필요한 것 같아요. 님은 3개월 가족연수를 계기로 삼으셨으면 합니다. 저도 다시 슬럼프가 올 지 모르지만 천천히 길게 가자로...회사가 전부가 아니야로 작년말부터 생각을 바꿨어요. 저희한테는 가정 특히 아이들도 있구요.

    현재 회사내에서 심경터놓고 이야기할 동기, 여자선배도 없으실테니 많이 답답하시겠어요. 저희는 유리천장 뚫고 길을 만든 선배들이 있어서, 조언도 구하고 하면서 버티고 있어요. 물론 저도 동기들은 전부 퇴사...대신 같은 업권내에 동갑내기들이 아직 버텨주고 있어서 서로 애환도 나누고 위로도 해주고...오래오래 다녀서 얼굴보자..그러고 있어요.
    힘내시고...가족연수 잘 다녀오세요...

  • 4. .......
    '17.1.11 3:51 PM (203.248.xxx.81) - 삭제된댓글

    님, 먼저 토닥토닥, 그 동안 열심히 일하셨어요. 다른 거 생각하지 마시고 가족연수 3개월만 생각하시고,쉬어간다고 생각하시고...훌훌털고 다녀오세요. 3개월동안 향후 승진 가능성, 후배 부장...무시할 순 없지만, 우선 뒷전으로 두시고 내가 일을 계속할 것인가, 일을 계속 하면 행복할까만 생각하셨으면 좋겠어요.

    저도 곧 20년차, 30대때는 45세까지 다닐까...했었고 마흔되면서 50세, 지금은 60세 정년까지 채울까 생각중입니다. 처음 목표였던 45세는 벌써 코앞으로 다가왔고. 승진도 밀렸지만....60세까지는 앞으로 대략 20년정도 남았고,그 동안에 나름 일해나가면 언젠가는 승진도...할 테고...천천히 가자란 생각으로 작년말부터 다시 열심히 즐겁게(?) 일하고 있어요. 작년 상반기에 저도 님과 같은 고민, 슬럼프에 빠졌었고, 4분기이후로 겨우 회복하고 버티고 있어요.
    회사밖 새로운 모임을 통해 인정받고 자신감도 회복...체력도 키웠고...종교도 있었네요. 회사에서 일종의 격려(승진은 아닌)도 받았고...어떤 계기가 필요한 것 같아요. 님은 3개월 가족연수를 계기로 삼으셨으면 합니다. 저도 다시 슬럼프가 올 지 모르지만 천천히 길게 가자로...'회사가 전부가 아니야'로 작년말부터 생각을 바꿨어요. 저희한테는 가정 특히 아이들도 있구요.

    현재 회사내에서 심경터놓고 이야기할 동기, 여자선배도 없으실테니 많이 답답하시겠어요. 저희는 유리천장 뚫고 길을 만든 선배들이 있어서, 조언도 구하고 하면서 버티고 있어요. 물론 저도 동기들은 전부 퇴사...대신 같은 업권내에 동갑내기들이 아직 버텨주고 있어서 서로 애환도 나누고 위로도 해주고...오래오래 다녀서 얼굴보자..그러고 있어요.

    님도 힘내시고...가족연수 잘 다녀오세요...

  • 5. ......
    '17.1.11 3:53 PM (203.248.xxx.81) - 삭제된댓글

    님, 먼저 토닥토닥, 그 동안 열심히 일하셨어요. 다른 거 생각하지 마시고 가족연수 3개월만 생각하시고,쉬어간다고 생각하시고...훌훌털고 다녀오세요. 3개월동안 향후 승진 가능성, 후배 부장...무시할 순 없지만, 우선 뒷전으로 두시고 내가 일을 계속할 것인가, 일을 계속 하면 행복할까만 생각하셨으면 좋겠어요.

    저도 곧 20년차, 30대때는 45세까지 다닐까...했었고 마흔되면서 50세, 지금은 60세 정년까지 채울까 생각중입니다. 처음 목표였던 45세는 벌써 코앞으로 다가왔고. 승진도 밀렸지만....60세까지는 앞으로 대략 20년정도 남았고,그 동안에 나름 일해나가면 언젠가는 승진도...할 테고...천천히 가자란 생각으로 작년말부터 다시 열심히 즐겁게(?) 일하고 있어요. 작년 상반기에 저도 님과 같은 고민, 슬럼프에 빠졌었고, 4분기이후로 겨우 회복하고 버티고 있어요.
    작년 하반기에 회사밖 새로운 모임을 통해 인정받고 자신감도 회복...체력도 키웠고...종교도 있었네요. 회사에서 일종의 격려(승진은 아닌)도 받았고...어떤 계기가 필요한 것 같아요. 님은 3개월 가족연수를 계기로 삼으셨으면 합니다. 저도 다시 슬럼프가 올 지 모르지만 천천히 길게 가자로...'회사가 전부가 아니야'로 작년말부터 생각을 바꿨어요. 저희한테는 가정 특히 아이들도 있구요.

    현재 회사내에서 심경터놓고 이야기할 동기, 여자선배도 없으실테니 많이 답답하시겠어요. 저희는 유리천장 뚫고 길을 만든 선배들이 있어서, 조언도 구하고 하면서 버티고 있어요. 물론 저도 동기들은 전부 퇴사...대신 같은 업권내에 동갑내기들이 아직 버텨주고 있어서 서로 애환도 나누고 위로도 해주고...오래오래 다녀서 얼굴보자..그러고 있어요.

    님도 힘내시고...가족연수 잘 다녀오세요...

  • 6. ......
    '17.1.11 3:57 PM (203.248.xxx.81) - 삭제된댓글

    님, 먼저 토닥토닥, 그 동안 열심히 일하셨어요. 다른 거 생각하지 마시고 가족연수 3개월만 생각하시고,쉬어간다고 생각하시고...훌훌털고 다녀오세요. 3개월동안 향후 승진 가능성, 후배 부장...무시할 순 없지만, 우선 뒷전으로 두시고 내가 일을 계속할 것인가, 일을 계속 하면 행복할까만 생각하셨으면 좋겠어요.

    저도 곧 20년차, 30대때는 45세까지 다닐까...했었고 마흔되면서 50세, 지금은 60세 정년까지 채울까 생각중입니다. 처음 목표였던 45세는 벌써 코앞으로 다가왔고. 승진도 밀렸지만....60세까지는 앞으로 대략 20년정도 남았고,그 동안에 나름 일해나가면 언젠가는 승진도...할 테고...천천히 가자란 생각으로 작년말부터 다시 열심히 즐겁게(?) 일하고 있어요. 작년 상반기에 저도 님과 같은 고민, 슬럼프에 빠졌었고, 4분기이후로 겨우 회복하고 버티고 있어요.
    작년 하반기에 회사밖 새로운 모임을 통해 인정받고 자신감도 회복...체력도 키웠고...종교도 있었네요. 회사에서 일종의 격려(승진은 아닌)도 받았고...어떤 계기가 필요한 것 같아요. 님은 3개월 가족연수를 계기로 삼으셨으면 합니다. 저도 다시 슬럼프가 올 지 모르지만 천천히 길게 가자로...'회사가 전부가 아닌 거 알지'로 작년말부터 생각을 바꿨어요. 저희한테는 가정 특히 아이들도 있구요.

    현재 회사내에서 심경터놓고 이야기할 동기, 여자선배도 없으실테니 많이 답답하시겠어요. 저희는 유리천장 뚫고 길을 만든 선배들이 있어서, 조언도 구하고 하면서 버티고 있어요. 물론 저도 동기들은 전부 퇴사...대신 같은 업권내에 동갑내기들이 아직 버텨주고 있어서 서로 애환도 나누고 위로도 해주고...오래오래 다녀서 얼굴보자..그러고 있어요.

    님도 힘내시고...가족연수 잘 다녀오세요...

  • 7. 재직20년
    '17.1.12 12:00 AM (39.117.xxx.187)

    남의 일 같지가 않네요. 저는 대기업 다니다가 작년에 재직 20년 만에 권고 받고 힘들어하다가 사직했어요. 저도 원글님처럼 애키우면서 미친듯이 살았고 어찌 어찌 승진도 하고 했지만 사기업 구조조정은 가차가 없어요. 몸도 마음도 바닥이 난거 노려서 저만 괴롭히더군요. 퇴직하고서 지난 1년 마음고생 정말 많이 했습니다. 주부로서의 정체성 받아 들이기 너무 힘들었구요. 내가 더 이상 돈을 못 번다는 사실이 더 이상 나는 사회에선 가치가 없구나하고 생각이 드는게 제일 힘들었어요.

    그래도 정년이 보장 되신다니 저보단 나으시네요. 퇴직전에 저를 되돌아 보면 동기들은 이미 퇴사했고 그나마 아이들 비슷한 나이로 키우는 후배들하고 일상이야기하면서 버텼어요. 제 속 이야기를 다하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외토리는 아니었고 지금도 연락하고 지냅니다.

    일단 3개월 다녀오시구요. 주변에 커피마시고 수다떨 수 있는 사람들도 많이 만드시고 버티시는게 후배들에게는 희망입니다.

  • 8. 따뜻한녀사
    '17.1.12 10:01 AM (118.130.xxx.37) - 삭제된댓글

    ....님 글 퇴근 후 저녁식사후 모처럼 일찍 들어온 남편하고 있는데 혼자서 주르륵.
    남편이 깜짝 놀라서 왜 그러냐고 하길래 암말 안하고 건네 줬더니 읽고 한참 있다가 버럭버럭 화부터 내더군요.
    아직까지 남성위주의 사고력이 풍부해서인지 아님 절 극진히 사랑하는 마음이 있어서인지 누가 이러면서까지 너더러 다니라고 했냐고 당장 관두고 하고 싶은거 하면서 살라고 하더군요.
    남편의 그소리가 처음한 소리 아니였지요. 항상 그래 이렇게 말해주는 남편있는데.. 항상 말린다는 남편둔 주변 여직원보다 행복하구하 하는 마음이 이렇게 오래 버틸 수 있게 해준것도 알죠.
    근데 어제는 그소리도 확 싫증이 나면서 당신은 진짜 내맘 모르는구나 싶어지더군요.
    아무 관계도 없는 ....님도 아는 것을 아! 이사람도 남자구나하는 생각까지들구요.
    여기 조직에 선배, 동기 전무 합니다. 제가 최고참 맞구요. 예전에는 결혼하면 여자들은 퇴사시키는 분위기로 몰고 자리배치시켠서 못견디게 했던 곳이라 못버티고 다들 나가시더라구요.
    재직 20년님 말처럼 후배들에게 버티는게 희망이라는거 알고 직접적으로 요청도 받았는데...
    요즘 좀 흠드네요.
    답글,, 직접 뵐 수는 없지만 다들 어렵게 지켜오셨네요. 동지가 있다는 생각에 나만 아니라는 이기적인 생각이 위로가 되네요.
    다들 힘내시고요. 제 화이팅이 힘이 좀 없네요. 감사합니다.

  • 9. 따뜻한녀사
    '17.1.12 10:11 AM (118.130.xxx.37) - 삭제된댓글

    ....님 글 퇴근 하고 저녁식사 후 모처럼 일찍 들어온 남편하고 있는데 읽다가 혼자서 주르륵.
    남편이 깜짝 놀라서 왜 그러냐고 하길래 암말 안하고 건네 줬더니 읽고 한참 있다가 버럭버럭 화부터 내더군요.
    아직까지 남성위주의 사고력이 풍부해서인지 아님 절 극진히 사랑하는 마음이 있어서인지 누가 이러면서까지 다니라고 했냐고 당장 관두고 하고 싶은거 하면서 살라고 하더군요.
    남편의 그소리가 처음한 소리 아니였습니다. 항상 그래 이렇게 말해주는 남편있는데.. 항상 말린다는 남편 둔 주변 여직원보다 행복하지 하는 마음이 이렇게 오래 버틸 수 있게 해준것도 압니다.
    근데 어제는 그소리도 확 싫증이 나면서 당신은 진짜 내맘 모르는구나 싶어지더라구요.
    아무 관계도 없는 ....님도 아는 것을 아! 이사람 역시도 남자구나하는 생각까지들구요.
    여기조직에 선배, 동기 전무 합니다. 제가 최고참. 예전에는 결혼하면 퇴사시키는 분위기로 몰아서 자리배치시켜, 책상 빼던 시절이라 거의 못견디게 만들어 버려 못버티고 다들 나가시더라구요.
    재직 20년님 말처럼 후배들에게 버티는게 희망이라는거 알고 직접적으로 요청도 받았는데...
    요즘 좀 흠드네요.
    답글,, 직접 뵐 수는 없지만 다들 어렵게 지켜오셨네요.
    다들 지키고 계신분도 밀어냄을 당하신 분도 힘내시고요. 40중반부터는 체력이 재산이라고 느낍니다. 화이팅 하십시요!! 제 화이팅이 힘이 좀 없지만. 감사합니다.

  • 10. 따뜻한녀사
    '17.1.12 10:16 AM (118.130.xxx.37) - 삭제된댓글

    ....님 글 퇴근 하고 저녁식사 후 모처럼 일찍 들어온 남편하고 있는데 읽다가 혼자서 주르륵.
    남편이 깜짝 놀라서 왜 그러냐고 하길래 암말 안하고 건네 줬더니 읽고 한참 있다가 버럭버럭 화부터 내더군요.
    아직까지 남성위주의 사고력이 풍부해서인지 아님 절 극진히 사랑하는 마음이 있어서인지 누가 이러면서까지 다니라고 했냐고 당장 관두고 하고 싶은거 하면서 살라고 하더군요.
    남편의 그소리가 처음한 소리 아니였습니다. 항상 그래 이렇게 말해주는 남편있는데.. 항상 말린다는 남편 둔 주변 여직원보다 행복하지 하는 마음이 이렇게 오래 버틸 수 있게 해준것도 압니다.
    근데 어제는 그소리도 확 싫증이 나면서 당신은 진짜 내맘 모르는구나 싶어지더라구요.
    아무 관계도 없는 ....님도 아는 것을 아! 이사람 역시도 남자구나하는 생각까지들구요.
    여기조직에 선배, 동기 전무 합니다. 제가 최고참. 예전에는 결혼하면 퇴사시키는 분위기로 몰아서 자리배치시켜, 책상 빼던 시절이라 거의 못견디게 만들어 버려 못버티고 다들 나가시더라구요.
    재직 20년님 말처럼 후배들에게 버티는게 희망이라는거 알고 직접적으로 요청도 받았는데...
    요즘 좀 흠드네요.
    답글,, 직접 뵐 수는 없지만 다들 어렵게 지켜오셨네요.
    현재 지키고 계신분도 어쩔 수 없는 선택을 하신분도 힘내시고,, 화이팅 하십시요!! 제 화이팅이 힘이 좀 없지만. 감사합니다.

  • 11. 따뜻한녀사
    '17.1.12 10:28 AM (118.130.xxx.37) - 삭제된댓글

    ....님 글 퇴근 하고 저녁식사 후 모처럼 일찍 들어온 남편하고 있는데 읽다가 혼자서 주르륵.
    남편이 깜짝 놀라서 왜 그러냐고 하길래 암말 안하고 건네 줬더니 읽고 한참 있다가 버럭버럭 화부터 내더군요.
    아직까지 남성위주의 사고력이 풍부해서인지 아님 절 극진히 사랑하는 마음이 있어서인지 누가 이러면서까지 다니라고 했냐고 당장 관두고 하고 싶은거 하면서 살라고 호기롭게 시원하게 말하더군요.
    남편의 그소리가 처음한 소리 아니였습니다. 항상 그래 이렇게 말해주는 남편있는데.. 항상 말린다는 남편 둔 주변 여직원보다 행복하지 하는 마음이 이렇게 오래 버틸 수 있게 해준것도 압니다.
    근데 어제는 그소리도 확 싫증이 나면서 당신은 진짜 내맘 모르는구나 싶어지면서
    아무 관계도 없는 ....님도 아는 것을 아! 이사람은 이 말로 나를 버티게 했구나?하는 생각까지 들구요.
    여기조직 선배, 동기 전무 합니다. 제가 최고참인데도 결혼이 늦어 또래 아이 후배들과 잘지내고는 있습니다만.
    예전에는 결혼하면 퇴사시키는 분위기로 몰아 자리배치시켜고 책상 빼고 하던 시절이라 못견디게 만들어,
    결국 못버티고 다들 나가시더라구요.
    재직 20년님 말처럼 후배들에게 버티는게 희망이라는거 알고 직접적으로 요청도 받았는데...
    요즘 좀 많이 힘드네요.
    답글주신 선후배님,, 직접 뵐 수는 없지만 다들 어렵게 지켜오신거 경험으로도 잘 알고 있습니다.
    고생하시고 장하십니다.
    현재 지키고 계신분도 어쩔 수 없는 선택을 하신분도 힘내시고,, 화이팅 하십시요!! 제 화이팅이 힘이 좀 없지만.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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