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진짜 믿을사람 없네요
작성일 : 2017-01-11 14:07:33
2264101
몇년전 다니던 직장에서 알게돈 직원이에요
둘다 비슷한 시기에 그만두고 언니동생하면서 잘 지냈는데
갑자기 뒤통수 치네요
자세한건 혹 볼꺼ㅈ못쓰겠지만 배신감들고 그래요
제가 그 사람을 제대로 못봤나봐요
IP : 175.223.xxx.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늘
'17.1.11 2:11 PM
(223.62.xxx.32)
적들은 주변에서 진을 치고 있죠!
2. ㅜㅜ
'17.1.11 2:13 PM
(175.255.xxx.195)
사람을 잘못본거죠
믿을만하다고 생각은 했는데 아니었고 그걸 이제 파악한 제가 한심해요
3. ....
'17.1.11 2:13 PM
(112.220.xxx.102)
직장동료관계는
퇴사하면 그후로 끝내는거에요
언니동생그런거 하는거 아니에요
4. 원래
'17.1.11 2:14 PM
(117.111.xxx.14)
가장 가까운 사람이 가장 먼저 나를 친답니다
왜냐면 상대를 너무 잘 알기 때문에 질투를 하거든요
기본적으로 인성이 안 좋은 사람인데
님이 그걸 이제야 안거에요 관계 정리하세요 냉정히
5. 후.....
'17.1.11 2:15 PM
(124.5.xxx.100)
ㅜㅜ 안타깝게도 그런 경우가 많더라구요 ㅠㅠ
갈수록 사람에 대한 벽을 두껍게 쳐야 하나 고민입니다
상처를 너무 잘 받아서 ㅠㅠ
6. ...
'17.1.11 2:15 PM
(119.64.xxx.157)
인생공부 제대로 한 셈 치세요
정리하시고 잊으세요
7. 언니언니함서
'17.1.11 2:17 PM
(125.128.xxx.54)
자주 놀러 오더니 사람 함부러 의심함 안되지만
일제도구 제꺼가 그 가게에서도 보이고
제가 한 샘플 별거 아닌데 제가 하고 있는 아이템 그대로
흉내내 다 흉내내 걸어 놓았더라구요. 야심작이었슴
기분 나빴을뻔 한거죠.
사람조심 해야겠어요.
8. ..
'17.1.11 2:28 PM
(211.213.xxx.109)
-
삭제된댓글
윗님, 누군 언니언니 함서 대놓고 달라 하던데.. 친한 척 엄청 하더니.
진짜 친해지고 나서 그렇게 잘 지내다.. 한번 별일 아닌 것으로 틀어졌는데 뒤통수를 틈만 나면 쳐요.
9. 잘하네
'17.1.11 3:27 PM
(118.44.xxx.105)
-
삭제된댓글
저도 정말 좋아하던 사람이 있었어요.
동네에서 알았고 아이와도 연관이 있지요.
그 사람에게만은 제 진심만을 보여줬는데
어떤 계기로 속마음을 알게 되었어요.
세상 믿을 놈 하나 없음을 다시 깨우쳤네요.
그동안 그엄마가 보내온 사인이 몇개 있었는데
무시하고 좋아하기만한 제가 무지한거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640159 |
팽목항 사전답사간 반기문측 일행이 다윤엄마에게 차를 타 달라고 .. 24 |
침어낙안 |
2017/01/13 |
4,269 |
640158 |
종량봉투 안보이는 휴지통 좀 추천해주세요. 2 |
.. |
2017/01/13 |
1,157 |
640157 |
선관위한테까지 까이는 더민주당 2 |
더민주분발좀.. |
2017/01/13 |
560 |
640156 |
지금 서울 눈펑펑 내려요 6 |
낭만 |
2017/01/13 |
1,593 |
640155 |
반찬집 나물은 맛이 있어요..미원넣으면 저도 그맛이 17 |
조미료 |
2017/01/13 |
4,413 |
640154 |
갤럽)양자대결 문 53. 반 37 36 |
ㅇㅇ |
2017/01/13 |
1,097 |
640153 |
어제 엄마가 뭐길래...연기자 윤유선씨 아파트 어디인가요? 16 |
... |
2017/01/13 |
49,408 |
640152 |
네이버에 |
잊지말자 |
2017/01/13 |
239 |
640151 |
운동화 뭘로 빠세요? 다이소 솔 너무안좋네요ㅜ 10 |
.. |
2017/01/13 |
1,906 |
640150 |
며느리한테 전화 하라고 닥달하는 시어머니 마음은 뭔가요? 17 |
Usb |
2017/01/13 |
4,062 |
640149 |
내용펑할께요 8 |
휴.. |
2017/01/13 |
2,852 |
640148 |
반기름씨는 증손자볼나이에요 13 |
바보보봅 |
2017/01/13 |
1,495 |
640147 |
집잘꾸미는 사람들 특징 33 |
40대 |
2017/01/13 |
20,745 |
640146 |
아파트 길고양이 가족과 사료 6 |
길고양이 가.. |
2017/01/13 |
760 |
640145 |
아들 100일에 시부모님에게 반지한돈이랑 통장 받았다고 자랑하네.. 13 |
헐 |
2017/01/13 |
3,633 |
640144 |
1월 12일 jtbc 손석희 뉴스룸 2 |
개돼지도 .. |
2017/01/13 |
326 |
640143 |
골반 틀어진거 어디서 고쳐야 할까요? 22 |
,,, |
2017/01/13 |
4,434 |
640142 |
경차 스파크v모닝 16 |
고민 |
2017/01/13 |
2,844 |
640141 |
어제 jtbc에서 보여준 미국과 한국 기자의 차이가 크더군요. 5 |
든자와 빈자.. |
2017/01/13 |
1,445 |
640140 |
반기름은 살아 온 스타일 봐서 앞으로 터질것이 많을거 같아요. 2 |
정권교체 |
2017/01/13 |
632 |
640139 |
근처에 점심만 먹을 친구 있으면 좋겠어요 ㅠ 5 |
그냥 |
2017/01/13 |
1,792 |
640138 |
딸이 결혼을 했으면 하는데.. 32 |
보라 |
2017/01/13 |
8,260 |
640137 |
키가 작으면 허리 디스크가 잘 안 생기나요? 3 |
잘될거야 |
2017/01/13 |
1,337 |
640136 |
고딩 안깨우면 잠만 자는 아이 공부꽝 전쟁중인 집 있으신가요? 6 |
고등학생 |
2017/01/13 |
1,455 |
640135 |
한글워드 입력 비용은 요즘 얼마인가요? 1 |
언제나 마음.. |
2017/01/13 |
44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