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고나라에서 물품 구입 후 하자 발견

중고나라 조회수 : 1,830
작성일 : 2017-01-11 10:14:43
중고나라에서 옷을 구매해서 받았는데 단추가 쪼개져서 왔더라구요
그리고 설명과는 다르게 상태도 오래 되었구
하자 있으니 환불 해 달랬더니 무조건 환불은 안된다네요.
물건을 아예 안 보낸것도 아니라 신고 하기도 그렇고
참 난감하네요.
어짜피 입을 수도 없는 옷이라 그냥 보내버릴까 생각중인데요,.
이럴 경우 어떻게 해야 되나요?
IP : 58.225.xxx.11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1.11 10:21 AM (14.38.xxx.234) - 삭제된댓글

    설명과 다르게 상태가 오래됐다고 얘기하시고
    환불 받으세요..
    사실과 다른 점을 자꾸 얘기하셔야죠..

  • 2. ......
    '17.1.11 10:30 AM (211.200.xxx.182)

    중고거래의 짜증나는 점이죠.
    판매자는 한두번쓴 새거라고 그러고,받아본 사람은 백번은 쓴 물건 같고.
    서로 증명할 방법은 없고.
    저는 하자있는거 이야기하니까 판매자가 하자있는 중고니까 그가격에 팔았죠. 라는 사람들 몇번 만나본뒤론.
    그뒤로 아무리 싸고 좋아보여도 중고거래는 안해요.
    그래도 본인이 양심불량인건 알아야하니까, 꼭 사진찍어 전송하세요.

  • 3. 중고나라
    '17.1.11 10:46 AM (58.225.xxx.110)

    답글 감사드려요.
    중고나라 거래 여러번 해봤는데 이런적은 첨이라
    금액이 문제가 아니라 미리 공지도 안하고
    하자 있는 부분만 사진에서 쏙 가려서 상태 좋은척해서 절 속인게 괘씸해서라도 가만 못 있겠어요.
    불량거래신고 해야할까요

  • 4. ..
    '17.1.11 10:59 A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

    환불은 판매자가 된다, 안된다 할 게 아니라 구매자의 권리죠.
    어디다 신고하면 된다고 하던데 정확히 기억은 안 나네요.
    근데 금액이 작을 경우 강력대처를 하기가 좀 거시기하죠.

  • 5. 구매자 권리이고 판매자가 불량하기도 한데
    '17.1.11 11:14 AM (182.211.xxx.221)

    딱히 구제책은 없어요.
    순시리가 청문회 안나오고 의원들이 구치소까지 찾아가도 그년이 버티고 안나오면 멱살잡아 끌어내지 않고서야 별 수 없듯이 판매자가 반품액을 환불하지 않는 이상에야 무슨 수가 있나요.
    그냥 재수없이 사진빨에 속은 거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41364 회원님들 괌 숙소 추천좀 부탁드립니다. 2 콜라와사이다.. 2017/01/17 526
641363 정말 밤잠이 보약인거같아요 4 잠이보약 2017/01/17 2,280
641362 MB...기다리셈. 9 청소합시다 2017/01/17 1,518
641361 사람은 잘해주면 더 잘해달라고하는건가요? 10 인간관계의 .. 2017/01/17 2,931
641360 병아리콩 불렸는데요 그냥 냉동 시킬까요? 4 모모 2017/01/17 1,879
641359 미국 사람들 천사 정말 좋아하네요 5 ... 2017/01/17 3,538
641358 소갈비찜 2키로정도면 11 오랫만에 2017/01/17 2,232
641357 와우~ 소추위 "탄핵 빨라질 것" 6 빨랑해요 2017/01/17 2,034
641356 원룸은 치워도 별로 치운 티가 아나는 걸까요? 6 ,,, 2017/01/17 1,493
641355 치위생사는 보통 몇살까지 일하나요? 6 잠시익명 2017/01/17 3,464
641354 아래 학원도 경기탄다는글 보니 정신이 번쩍 드네요 13 99 2017/01/17 6,061
641353 文의…키워드는 "상식 , 정의 정직 " 2 .... 2017/01/17 432
641352 누수인데 윗집이 막무가내예요^^ 5 아래층누수 2017/01/17 2,500
641351 올림머리 배우고 싶은데 어디서 배울 수 있을까요. 8 . 2017/01/17 1,574
641350 9급 기술직 6 샬롯 2017/01/17 1,854
641349 "반기문 동생의 미얀마 사업에 유엔 특혜 의혹".. 샬랄라 2017/01/17 332
641348 정치인은 살아온 인생이 얼굴에 그대로 나타나네요. 3 개헌반대 2017/01/17 1,015
641347 임신초기 명절에 시댁가는 거에 대해... 24 danee7.. 2017/01/17 6,692
641346 아범 이라는 말 16 지인 2017/01/17 1,865
641345 1학년 방학때 뭘해주면 좋아 할까요? 10 초등학생 2017/01/17 920
641344 스마트폰 중고 그냥 감으로 믿고 사시는지요. 6 ㅇㅇ 2017/01/17 660
641343 결혼식때 가족만 부른다는게 친구도 안부른다는거예요? 7 qq 2017/01/17 2,014
641342 안희정 지사 "사드 찬성한적 없다" 8 .... 2017/01/17 785
641341 맨날 말만 다이어트.... 6 2017/01/17 1,542
641340 안희정, "사드 재협상 불가.. 사드배치 수용해야&qu.. 6 장기판비유 2017/01/17 7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