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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정 유산 받은것도 동서가 샘이 날 일인가요?

어지간히좀 조회수 : 8,315
작성일 : 2017-01-11 09:53:50
진심으로 정말로 궁금해서 여쭈어 봅니다.
동서가 하나 있어요.
저희랑 비슷한 형편이죠.
시댁도 평범한 서민이구요.
동서네 친정은 가난한 편이예요.
저희 친정도 겉으로는 표가나는 부자가 아니예요.
알고 보면 땅도 있고 나름 알부자지만
집도 평범하고 자식들에게 지원도 거의 안해줘요.
아버지는 스쿠루지 같은 분이라 저 결혼할때도 손수건 한장 없었구요.
어머니는 힘이 없어요.
시댁에서도 저희 친정이 어느정도 재산 있는지 모르시구요.
그런데 아버지가 연세 드시고 약해지시더니
생각이 많이 바뀌었는지 어느정도 나눠주겠다 해서 어느정도 증여를 받았어요.
그 돈으로 집을 샀는데 동서가 너무 티나게 샘을 내고 그 안좋은 샘내는 기운이 온몸에서 뿜어져 나오는듯합니다.
짜증나는건 둘째치고 시댁에서 자기 빼고 저희만 주신 돈도 아니고
친정에서 받은 돈인데도 저렇게 샘이 날수 있는지요?
전 친정에서 증여 받았다고 유세한적도 없고 자랑한적도 없이 그냉 조용히 지냈거든요
게다가 시댁에서는 증여받은걸 별로 반기는 눈치 아니세요.
혹시나 아들 빼앗길까 전전긍긍은 하셔도 말이죠



IP : 117.111.xxx.239
5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1.11 9:55 A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

    세상에 꼬인 사람은 많으니까요
    어제 글 보니 시댁에서 받은 증여도 친정언니에게 숨기라고 하던데 하물며 동서라면 말해 좋을 거 없죠.

  • 2.
    '17.1.11 9:56 AM (121.131.xxx.43) - 삭제된댓글

    증여 받았았으면 그래도 불로소득 얻은 건데 원글님은 좋잖아요.
    그냥 그 여진이려니 하고 넘기세요.
    동서 입장에선 시집에서 두 며느리가 비교가 될 테니 속이 상할 수도 있다고 봐요.
    동서에게 좋은 가방이라도 하나 사 주세요.
    보통 큰 돈이 갑자기 생기면 주변 사람들에게 밥이라도 사는 이유가 다 입 막음용입니다.

  • 3. 친정에서 받은걸
    '17.1.11 9:56 AM (223.62.xxx.23)

    동서가 아나요?????

  • 4. 못됐네요
    '17.1.11 9:57 AM (175.223.xxx.143)

    티낸것도 아니고 모른척하면 되지 시샘은 왜 하나요.
    평소 님을 발밑으로 보고 무시했나봐요.
    어줍잖은 질투라니.. 지꺼뺏은 것도 아닌데;;;

  • 5. ...
    '17.1.11 9:57 AM (221.157.xxx.127) - 삭제된댓글

    친구끼리도 시댁서 재산 많이 받았다면 샘 내잖아요 ㅎㅎ 동서끼리 친정잘사는거 학벌 더 좋은거 다 샘내요

  • 6. 근데 가방은 사주지마세요
    '17.1.11 9:57 AM (175.223.xxx.143)

    사주면 뒷말 더 나요.

  • 7. ...
    '17.1.11 9:58 A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

    저런 동서 가방 사줘도 고마워하기는 커녕 더 비아냥 거립니다.
    쓸데없는 데 신경쓰지 말고 동서 인성 이제라도 알았으니 조심하세요.

  • 8. 샬랄라
    '17.1.11 9:58 AM (125.176.xxx.237)

    윗님 집을 샀다잖아요

  • 9. 샬랄라
    '17.1.11 9:59 AM (125.176.xxx.237)

    저도 가방은 무슨

    조심 하세요
    님 애들도

  • 10. 헐...
    '17.1.11 10:00 AM (110.8.xxx.22) - 삭제된댓글

    무슨 입막음으로 가방을 사줍니까?
    그헌 호구같은 짓은 애초에 시작도 하지 마세요.
    내 마음이 우러나지 않는데 상황에 밀려서 하는 일은 종국에 부작용 생기고 동서가 그래도 변함없으면 내돈쓰고 홧병 나요. 그런 티를 내는 동서가 인성이 덜 된거에요.
    무시하세요. 시간이 약 입니다.

  • 11. ㅇㅇ
    '17.1.11 10:00 AM (14.34.xxx.217)

    질투는 원래 그런거...
    내가 가지지 못하면 무조건 화가 나고 흠집을 내고 싶은게 질투의 속성입니다.

  • 12. ㅇㅇ
    '17.1.11 10:00 AM (175.209.xxx.110)

    가방을 왜 해주지 이해불가..
    저흰 친척 쪽에서 최근에 100억짜리 ㅋㅋㅋ 빌딩 두채를 사셨읍니다 ㅋㅋㅋ
    물론 질투나죠 짲응납니다. 그래도 각자 처지가 그려러니 해야죠.. 지 돈으로 집 사고 빌딩 사는데 어쩌라구요 ㅋㅋ

  • 13. ..
    '17.1.11 10:01 AM (223.63.xxx.168)

    가방 사주라는 분 동서세요??

  • 14. 허허..
    '17.1.11 10:01 AM (75.166.xxx.69)

    뭔 좋은가방?
    그냥 무시하세요.
    자기맘은 자기가 다스려야지 그걸 어쩌라고요.

  • 15. ..
    '17.1.11 10:01 AM (180.230.xxx.90)

    사람이 덜 돼서 그래요.
    부럽긴 하겠지만 저렇게 티나게 샘내는건 인격이 고만큼 인거죠.

  • 16. 티니
    '17.1.11 10:01 AM (125.176.xxx.81)

    가방을 왜.....?
    혹시 동서분이신가요??

  • 17. ..
    '17.1.11 10:01 AM (218.148.xxx.164)

    냅둬요. 원글님 유산받아 집산게 속이 상하나 본데 원래 동서 지간이 질투하기 시작하면 끝도 없는 사이예요. 사람 복이 다 다른 법인데 그걸 자기 마음 속에서 받아들이지 못하고 티내면서 질투하는 사람. 어찌 달래야 한답니까? 신경 쓰지 말고 냅둬야죠.

  • 18. ㅇㅇㅇ
    '17.1.11 10:02 AM (125.185.xxx.178)

    그리 샘많은 사람 가까이 하지말고
    소문도 안들어가게 하세요.
    동서끼리 경쟁되면 아이들도 사이 안좋아요.

  • 19. ㅎㅎ
    '17.1.11 10:02 AM (14.38.xxx.234) - 삭제된댓글

    원래 재벌처럼 너무 차이나지 않는 한
    비슷한 위치였다가 누군가 좀 더 나아지면 못참는대요.
    월매나 부러울까...ㅎ
    님도 걍 즐기세요. 부러워 그려려니...

  • 20. ....
    '17.1.11 10:03 AM (221.157.xxx.127)

    부러워하는건 이해하겠는데 티나게 샘내는것 참..첨부터 딱 티나게 집에 돈 있어보였음 덜 그랬을텐데 자기랑 비슷하게 생각했는데 증여받으니 샘이나나보네요 주위에보니 첨부터 잘사는친구는 쟤는 잘사는 친구로 때 분류하고 별로 샘 안내는데 비슷슷하게 서민아파트에서 고만고만하게 살다가 갑자기 부자동네 큰평수로 이사간다면 뭔가 뒤통수맞은듯 그런 느낌 드나보더라구요 왜그런지는 모르겠지만 나랑 비슷하게 공부하던친구가 명문대 입학했다하면 그친구가 노력한것보단 내가지보다 뭐가 못났나 자괴감이 들고 배아파죽죠 동서지간에 한명이 형편좋으면 애들 용돈이라도 더 쥐어주는 수 밖에요

  • 21. ...
    '17.1.11 10:03 AM (118.223.xxx.155)

    제가 화수분처럼 일해서 집을 샀는데 동서네 표정 관리 안 되더라구요. 끝내 시댁에서 뭐라도 얻은 줄로 착각하는 모양인데 1원 한푼도 안 받았는데도 끝까지 의심하는 분위기더라구요.

  • 22. 그러거나 말거나
    '17.1.11 10:04 AM (211.244.xxx.65) - 삭제된댓글

    샘내거나 말거나 신경 끄세요.
    그래봤자 지만 손해지.
    그리고 가방을 왜 사줘요? 오바육바도 정도껏 해야지.

  • 23. ....
    '17.1.11 10:05 AM (112.220.xxx.102)

    웃기네요
    그냥 냅둬요
    첫댓글 가방사주라는글도 디게 웃김 -_-

  • 24. 가방을 왜??
    '17.1.11 10:05 AM (223.62.xxx.23)

    그럼 우리 100대 재벌들한테 다 가방 한개씩 받겠네요??

  • 25. ***
    '17.1.11 10:05 AM (180.230.xxx.90)

    가방을 왜 사줘요?????
    냅두고 모른체하세요.
    그러거나 말거나...

  • 26. 부럽다
    '17.1.11 10:07 AM (122.128.xxx.97)

    좋으시겠어요. 가방을 왜요. 그렇게 쓸 돈이면 원글이 애들이랑 여행을 한번이라도 더 갔다오죠

  • 27. 냅두는게..
    '17.1.11 10:08 AM (125.182.xxx.154)

    샘 내다 지 속 뒤집어지게 냅두셈

  • 28. 그러려니
    '17.1.11 10:08 AM (210.178.xxx.203) - 삭제된댓글

    원래 샘이 많은 성격인거죠 뭐. 원글님 아니어도, 다른데가서도 샘내고 질투하고 그럴 거에요.

  • 29. ....
    '17.1.11 10:08 AM (211.114.xxx.82)

    사촌이 땅을 사도 배가 아픈법인데 공짜로 유산 받으면 이미 복통을 넘어서서 발암단계?

  • 30. 하하
    '17.1.11 10:08 AM (75.166.xxx.69)

    그럼 삼성은 국민들에게 다 좋은 가방 하나씩 사줘야합니다.
    사실 그거 우리 세금가져다 무담보 대출받아대고 도산 위기면 국가 세금으로 회생시켜주는걸로 이날까지 버텼잖아요.

  • 31.
    '17.1.11 10:08 AM (121.131.xxx.43) - 삭제된댓글

    가방을 사주라고 하니 졸지에 원글님의 동서가 되네요. ㅎㅎ
    가까운이가 얼마전에 10억 정도 공돈이 생겼는데 바로 동서들 둘에게 500 정도 되는 가방을 하나씩 사 주더라고요.
    재산이 남들보다 많지만 누구와도 척지지 않고 잘 지내는 사람관리를 평소에 굉장히 잘 하는 친구입니다.
    주변 관리 중에 질투관리도 상당히 중요한 부분이라는 것을 그 친구를 오래 지켜 보면서 알게되었거든요.

  • 32. 그러거나말거나
    '17.1.11 10:09 AM (121.129.xxx.97) - 삭제된댓글

    사주지마세요.
    저흰 젤큰윗동서가 그랬음.
    저희 힘들었을땐 본척도 안하다가 저희힘으로 다시 좋아졌는데 잘사는 친정이 도와준것 같다고 그렇게 뒷말작렬했다고 둘째형님이 전해줌.
    도왔줬음 그게 미워할일인가요?
    어디가나 샘많은 인간은 무시가 답이예요.

  • 33. 이재용
    '17.1.11 10:10 AM (223.62.xxx.23)

    빨리 500만원 가방 사내

  • 34. ….
    '17.1.11 10:10 AM (118.223.xxx.155)

    주변인 질투관리까지 해야 하나요. 가방 사주지 마세요…형님이 뭔가 캥기고 미안한 일 (시댁한테 돈 받은) 있나보다 하고 더 확신하게 되고 아니꼽게 생각해요.

  • 35. .....
    '17.1.11 10:11 AM (110.70.xxx.48) - 삭제된댓글

    아무것도 사주지 마세요. 지금 아무리 내돈 써도 그건 헛짓이에요.
    그리고 남 잘되면 배 아픈 사람 있잖아요. 그런 범주고 앞으로 돈 빌려달라고만 안하면 다행이에요. 조심하세요.

  • 36. ....
    '17.1.11 10:12 A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

    저렇게 티내면서 샘내는 저열한 인간들은 가방 하나로 질투 관리 안 돼요.
    조언도 사람 봐가면서 하세요.

  • 37. ..
    '17.1.11 10:14 AM (220.117.xxx.232)

    가방 사준다고 그 마음이 달래지겠어요?
    그러거나 말거나 냅둬야죠.

  • 38. 깜냥이 그정도
    '17.1.11 10:18 AM (106.248.xxx.82)

    어쩌겠어요. 그정도 그릇밖에 안되는 사람인걸...
    그냥 무시하는 수밖에 없어요.

  • 39. 참으로..
    '17.1.11 10:19 AM (75.166.xxx.69)

    이 상황에 좋은가방 하나 사주라는 사람도 있으니 그 동서맘도 이해할분들 많겠어요.

  • 40. .....
    '17.1.11 10:19 AM (94.242.xxx.64) - 삭제된댓글

    제 손아랫 동서(나이는 저보다 2살 많음)는 제가 친정에서 받은 5억 보태서 집 넓혀갔더니 그 나이에 뭐하러 집을 넓혀가냐며 자기네는 사업 확장도 못하고 있는데 그거나 도와주지 그랬냐 섭섭하다 합디다. 그것도 저 결혼한 지 2-3년쯤 됐을 땐데요.

    집 넓힐 때 혹시라도 저희가 모은 돈으로 갔다고 하면 돈 타령할 것 같아서 친정 돈이라고 한 건데도 저러더군요. 거지ㄴ 도둑 ㄴ들은 답이 없어요. 그 일을 계기로 개소리 작렬이라 서서히 연 끊고 10여년 동안 안 봐요.

    그냥 무시하세요. 인간 쓰레기라 그런 거니.

  • 41. ...
    '17.1.11 10:20 AM (50.66.xxx.217)

    달래줄 필요도 없고
    질투 하라고 하세요.. 심보가 참 못돼먹었네요.
    가방 사주지마시고 본인 옷한벌이나 마사지를 받으세요.
    가족끼리 여행도 좋구요.

  • 42. 부럽더라구요
    '17.1.11 10:21 AM (58.227.xxx.173)

    근데 질투는 안났고
    결혼 초기 시어머니의 차별에 설움을 좀 당하긴 했어요
    근데 뭐 지금은 둘 다 나이 먹고... 남편이 그 형이랑 잘 맞는 편이라 여행도 같이 가고 잘 지내요

  • 43. ....
    '17.1.11 10:26 AM (182.225.xxx.22)

    가방은 사주지 마세요. 오바예요.
    질투를 그렇게 대놓고 노골적으로 하는건 그 사람 그릇이고요.
    평소하던대로 하세요.

  • 44. ...
    '17.1.11 10:28 AM (118.176.xxx.202)

    동서가 속 좁은 사람이긴한데

    그래서 사촌이 땅을사도 배가 아프다는 속담이 있죠

    내가 보태줘서 산것도 아니지만요

  • 45. 티니
    '17.1.11 10:35 AM (125.176.xxx.81)

    가방 사주라는 댓글 지워졌네요 ㅎㅎㅎㅎ

  • 46. ㅎㅎ
    '17.1.11 10:37 AM (223.62.xxx.143)

    저희 동서가 증여를 좀 받았고
    저는 그래? 좋겠네~ 하고 말았는데
    시댁 어른들이 뭔 말끝마다 시동생이 처가덕봐서 좋겠네 어쨌네 저쨌네를 하니 기분은 별로 안 좋더라구요.
    동서 안 미움
    어른들 미움 ㅋ

  • 47. 미친
    '17.1.11 10:41 AM (91.221.xxx.90) - 삭제된댓글

    가방을 왜 사줘. 별 ㅁㅊㄴ 다 보네요. ㅋㅋㅋㅋ
    입막음용??
    아니 있는 게 죈가요???
    82 오면 별의별 인간 군상을 다 봅니다.

  • 48. 원래
    '17.1.11 11:04 AM (211.215.xxx.5) - 삭제된댓글

    한국사람들은 사는 게 다 거기서 거기라 샘 많아요.
    내가 뮐 해도 못 따라갈 재벌 쯤이면 아예 샘 같은 건 안내지만
    집 차 이런 거는 충분히 샘 날 만하죠.

    저흰 좀 늦은 편인데..
    동서네가 집 사자 조금 있다가 저희가 조금 더 넓은 브랜드 집 사고
    동서네가 차 사고 조금 있다가 저희가 조금 더 윗급 차 사고 하니까
    자기네보다 못할 때와는 다르게 표정 관리 못 하더군요.

  • 49. ㅇㅇ
    '17.1.11 11:08 AM (175.223.xxx.189)

    가방을 왜 사줘욬ㅋㅋㅋㅋㅋㅋㅋ 그냥 그러려니 하세요

    시어른들이 원글님 앞에서는 싫은 내색했어도 동서앞에서는 저 윗분말씀처럼 처복이 있니 어쩌니 하면서 딴말 했을 수도 있어요

  • 50. ...
    '17.1.11 11:08 AM (114.204.xxx.212)

    남 잘되는거 배아파 하는 사람 많아요
    가능한 말 안하는게 최선이에요

  • 51. 냅둬요
    '17.1.11 11:14 AM (59.6.xxx.151)

    원래 그런게 아니라 자기가 그런 걸 합리화하는거에요 뭐든
    남자들 바람피우며 다 그래 하듯이
    샘 내고 뒷담하고 그러면서 합리화 하죠

    암튼 냅두세요
    그래봐야 그런 자기가 괴로운 거고요
    살면서 별 사람 다 만나는데 그때마다 맞춰주나요
    가방이요?
    여긴 꼭 밥 선물로 베푼다고 하는데
    배풀고 싶으면 기부를 하세요
    없어도 사는거 주는건 나누는 거고 나누는 자체는 좋지만
    한쪽이 그러는 관계는 관계 구걸이에요

  • 52. no
    '17.1.11 12:41 PM (61.82.xxx.122)

    가방 사주지 마세요

    동서 기분 살피지 마셔요
    그러면 오히려 질투가 더더욱 활할 타올라요
    동서보다마음 더 단단하게 가지세요
    그 질투 님 아이들에게로도 향할겁니다
    질투라는게 남의 기쁨을 불쾌하게 여기는게 질투니까
    형님의 여유로움이 기분나쁜거지요
    이번에 가방 사주면 다음에 자동차 바랍니다

  • 53. 내둬요
    '17.1.11 12:42 PM (58.230.xxx.25) - 삭제된댓글

    시부모가 사준것도 아니고 친정부모가 증여해준 돈으로 산건데 동서가 샘을 내던 말던 무슨 상관이에요?
    본인 부모탓을 해야지 웃기는 여자네요

  • 54. 냅둬요
    '17.1.11 12:43 PM (58.230.xxx.25) - 삭제된댓글

    시부모가 사준것도 아니고 친정부모가 증여해준 돈으로 산건데 동서가 샘을 내던 말던 무슨 상관이에요?
    본인 부모탓을 해야지 웃기는 여자네요

  • 55. 질투
    '17.1.11 1:40 PM (211.212.xxx.130)

    동서같은 사람 많아요
    밑도 끝도 없이

    친정이고 뭐고 원글이가 잘 사는게 부러운거예요
    원글님이 돈 벌어서 집 사도 질투할겁니다

  • 56. 동서는
    '17.1.11 1:55 PM (59.12.xxx.253)

    동서는 남이기라도 하죠.
    같은 형제, 조카들한테 그러는 사람도 있어요.
    큰집이 최고여야하고
    장손이 제일 잘 나가아한다는
    우리 아주버님과 형님,
    조카가 자기 자식보다 잘되는것 같고, 동생이 좀낫게 사는것 같으면
    뒤에서 다른 형제들한테 험담 작렬이에요.

  • 57. ...
    '17.1.11 2:00 PM (125.186.xxx.13) - 삭제된댓글

    배아파하는 사람들 많아요
    그러거나 말거나 무시하세요

  • 58. ㅇㅇㅇㅇㅇ
    '17.1.11 2:05 PM (211.196.xxx.207)

    형님네가 더 잘 사니까 형님네가 부담하라고 해!
    이렇게 남편 들볶겠네요 ㅋㅋ

  • 59. 심하게
    '17.3.13 3:26 PM (183.102.xxx.48)

    질투하던데요 당황스러울정도 .없는 말 지어내서 시어머니께 이상하게 전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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