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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살다보면 애도 정신차리려나요

기다 조회수 : 818
작성일 : 2017-01-11 00:46:46
누가 살다보면 살만해진다 해주세요
근데 웃긴건 예전에도 힘들다 했으나 생각하니
그때 아이 어릴때가 행복했네요
지알아 밥벌이 하고 살아줄 날이 오려나요
다 키운 딸애 때문에 사는거 같지 않네요
.
우리 부부 노후 연금도 작은집도 있으나
아이때문에 늘 그늘져 살아요
IP : 39.7.xxx.131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자식
    '17.1.11 2:48 AM (218.48.xxx.151)

    자식은 이루 형용할 수 없는
    기쁨과 슬픔을 동시에 주는 존재인것 같아요
    힘내세요
    그동안 키우느라 애 많이 쓰셨어요
    힘드셔도
    아이와 좀 거리를 두고
    그대신 조금 더 존중 해주고
    부모가 먼저 스스로 열심히
    즐겁게 사는 모습을
    보여줍시다
    건강하기만 하면
    또 무슨 방법이 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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