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살다보면 살만해진다 해주세요
근데 웃긴건 예전에도 힘들다 했으나 생각하니
그때 아이 어릴때가 행복했네요
지알아 밥벌이 하고 살아줄 날이 오려나요
다 키운 딸애 때문에 사는거 같지 않네요
.
우리 부부 노후 연금도 작은집도 있으나
아이때문에 늘 그늘져 살아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살다보면 애도 정신차리려나요
기다 조회수 : 834
작성일 : 2017-01-11 00:46:46
IP : 39.7.xxx.131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자식
'17.1.11 2:48 AM (218.48.xxx.151)자식은 이루 형용할 수 없는
기쁨과 슬픔을 동시에 주는 존재인것 같아요
힘내세요
그동안 키우느라 애 많이 쓰셨어요
힘드셔도
아이와 좀 거리를 두고
그대신 조금 더 존중 해주고
부모가 먼저 스스로 열심히
즐겁게 사는 모습을
보여줍시다
건강하기만 하면
또 무슨 방법이 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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