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유아영어 잘 아시는 분 도움 좀 주세요ㅠ

... 조회수 : 1,285
작성일 : 2017-01-10 23:25:59
일단..전 영어전공자구요.
영어는 뭐 모국어만큼은 아니겠지만..편해요.
근데..유아영어는 정말 모르겠네요.
아이들 카페에 가보면..
노부영 1000권 읽었다
하루 세시간씩 흘려듣기한다.
뭐...그러저런..튼튼영어..윤선생..리틀팍스..
이걸 4, 5살부터 하고 있어요..
많이 듣고..많이 읽고..이거 결국 외우는 거잖아요.
유아니..동요니 만화니 책이니 하지만.
결국 문형을 외우는 거죠.
근데 이건 초3때쯤..추상적사고가 될 때 알파벳 외우고 파닉스 하고..
하루에 한두문장씩 외우면 되잖아요.
이걸 그 어린 나이부터 몇시간씩 하는 게 이해가 안되요.
흔히들..초등 고학년때 시간이 없다..없다..그러는데..
진짜 그렇게 시간이 없나요?
진짜 궁금해서 여쭤봐요.
비용대비 시간대비 너무 효용성이 떨어지는 거 같아요.
IP : 182.231.xxx.17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루이지애나
    '17.1.10 11:37 PM (122.38.xxx.28) - 삭제된댓글

    어릴 때 모국어 습득이 유연하게 일어나는데..10세 전후로 두뇌 lateralization으로 모국어 습득이 어릴 때보다는 쉽지 않게 됩니다..뇌가 좌반구 우반구 경계가 확실이 편재되기전에는 어떤 언어든 모국어 습득과 같이 유연하게 일어나기 때문에 어른들이 아무리 열심히 영어를 배워도 네이티브처럼 되기가 쉽지가 않아요..어린 아이들은 외국어 사용환경에 넣어 놓기만 하면 습득이 가능한 이유가 이 현상 때문이라는데...어릴 때 배우면 좋긴 하지만..단순 암기가 아닌 자연스러운 환경이 필요할 듯 해요ㅜ

  • 2. ...
    '17.1.10 11:40 PM (221.138.xxx.162)

    그게 갭이 엄청 쌓이더라구요..전 소싯적 영어유치원.어학원등에서 교사로 근무해보고 그냥 입시보습학원 등에도 있어봤는데 ...어릴때부터 접한애들이 확실히 영어를 언어로 받아들이는게 자연스럽더라구요...문법설명같은것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애들이 커서 하면 이해력이 삘라 빨리 습득할것같은데 그것도 아니에요...오히려 애들이 영어흥미도 없어하고 다 외워야하는 지겨운 거라고 생각하더라구요 ㅠㅠ

  • 3. 루이지애나
    '17.1.10 11:44 PM (122.38.xxx.28) - 삭제된댓글

    언어는 문자보다 소리로 먼저 접근하는게 우선인지라...많이 들려주면 좋긴 해요...알파벳 배우고 파닉스 배우고하면 걍 외국어로 배우는것 일 뿐...second language로 접근하려면...소리...음성적 접근이 더 중요합니다...글자 몰라도 소리인지...어릴 때 많이 접촉한 아이들은 조금 수업해보면 금방 보여요...많이 다릅니다...

  • 4.
    '17.1.10 11:47 PM (39.7.xxx.60) - 삭제된댓글

    전 전공자도아니고 잘모르지만 지금 두돌 아기 키우는데요
    노부영 에서 몬스터 나오는 노래 cd틀어놓으면 go away 부분에서 한국말로 가!! 그러네요
    가르친적없었구요 그냥 그책을 백일부터 지금까지 너무좋와했어요 읽어주지도 않았고 보고싶어할때 넘겨주고
    마지막에 "몬스터 없네 "요게 설명한거 다인데도
    Cd만 듣고도 "가~~~"그러네요
    그맛에 영어책보여주는게 신나요
    칼텟곳상받은 동화책보면저도재미있거든요 ^^

  • 5. 이 글도 한번 읽어보세요
    '17.1.11 12:11 AM (183.103.xxx.123)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991581

    소리로 먼저 접근하는거예요.
    모국어 즉 한국어도 글자로 배우는게 아니라 엄마나 주위 사람들로 부터 소리로 그걸 듣고는 소통이 되는거죠.
    그래서 어릴 때 부터 소리에 노출 시키는 거구요

    초등 고학년 되면 정말 시간 없습니다. 나중에 되 보면 알구요

    초등3학년 때 파닉스 할 곳이 없어요 그때는 이미 나이가 너무 많아서 7세나 8세들이랑 수업 해야 하는데 남자 아이들은 영어 놔 버려요. 자존심 때문에

  • 6. 애엄마
    '17.1.11 2:46 AM (180.182.xxx.125) - 삭제된댓글

    저도 외국계 기업에서 외국어 쓰면서 먹고 사는데
    제가 보기에는 어느 경우에도 외국어는 딱 모국어 수준만큼 하더라구요
    저는 강요 안하고 배우고 싶을 때 배우라고 할 생각이에요.

  • 7. 어감을 받아드리는게 달라요
    '17.1.11 8:52 AM (106.255.xxx.43)

    외워서 아는것과 본능적인 느낌으로 아는것의 차이

  • 8. ...
    '17.1.11 9:59 AM (119.71.xxx.110)

    우리애는 초등 3학년에 학원 처음 갔는데요, 정말 금방 파닉스 익히더라구요.(한달반쯤?)
    담당 선생님이 좀 깜짝 놀라시면서 영유 나온줄 알았다고하시더라구요.
    학원도 한 6개월쯤 다니다 혼자하고 있는데,너~무 잘해요.
    올해 6학년 올라가는데,고학년때 시간 없지 않아요.
    중학수학 들어갔고,악기하나 운동 일주일에 하나 하는데, 시간 남아요.
    공부머리 있다면, 절대 시간 없거나 늦은게 아니라고 알려드리고싶어요.

  • 9. ...
    '17.1.11 10:10 AM (119.71.xxx.110)

    아~3학년이 아니고,4학년이네요, 처음 학원에 간게~
    그리고 한달 반쯤 지났을때 담당 선생님께 들은 얘기가 아이가 파닉스가 너무 잘되있다고 그러셔서...여기서 배운게 다인데요,했던 기억이나네요.(파닉스는 다른 선생님이 가르치신 듯)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45615 중국이 일본군 위안부 자료 유네스코등재,한국이 비협조하나봐요 4 moony2.. 2017/01/30 1,071
645614 카톡에 30초반 사진을 올려놓고 보니.. 5 오랫만에 보.. 2017/01/30 4,400
645613 그냥 남편때문에 화가 나네요. 2 아이고 2017/01/30 1,688
645612 로저 페더러 대단하네요...18번 그랜드 슬램..호주오픈 승리... 6 박수 2017/01/30 1,460
645611 촛불이 위대하다고? 속지 마라! 5 light7.. 2017/01/30 1,284
645610 친재벌정부에 몸담았거나 삼성에 빌미 잡힌 사람은 절대 할 수없는.. 4 moony2.. 2017/01/30 927
645609 安 "국민생명·시민권리·자존심 지키는 게 정치의 소명 3 ㅇㅇ 2017/01/30 685
645608 노후대비 전혀 안되어있는 시댁 12 2017/01/30 9,305
645607 창피해서 얘기하고싶지않은데요 57 ... 2017/01/30 25,101
645606 공유는 흑역사도 없고 말도 잘하는군요 31 99ㅔㅔ 2017/01/30 8,343
645605 문재인 흔들기, 안 먹히는 이유 48 ㅂㅂ 2017/01/30 2,746
645604 설 차례 지내기전에 아침 드시나요? 14 짜증나 2017/01/30 2,183
645603 그래도 아름다운 경찰이~~~ 세상 2017/01/30 574
645602 영화 편집이 잘됐다는 말이 무슨 말인가요? 7 영화 2017/01/30 1,186
645601 33살 노처녀 초입에 있습니다 18 세월이여 2017/01/30 10,701
645600 문재인과 X파일 특검의 진실 10 후쿠시마의 .. 2017/01/30 973
645599 전안법 1년 유예된 게 헛소리인가요. . 2017/01/30 738
645598 작년 초에 이쁘더라구요 11 50 2017/01/30 3,977
645597 '토론의 메시' 이재명의 거침없는 논리전개! 5 moony2.. 2017/01/30 662
645596 가정 상비약 추천 좀 해주세요. 1 ..... 2017/01/30 614
645595 문재인이 걸어온 길 1-29 25 길어요 2017/01/30 1,123
645594 명절이 뭐라고.. 치르느라 앓아눕네요 12 ㄷㄷ 2017/01/30 3,358
645593 키우는 햄스터한테 감동먹었어요 ㅠㅠ 17 ㅇㅇㅇㅇ 2017/01/30 7,483
645592 제가 조카용돈 너무 조금 준건가요? 20 ... 2017/01/30 8,972
645591 추석에 시어머니가 놀러가자세요 15 .. 2017/01/30 4,5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