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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불합격 정말 우울하네요

조회수 : 20,874
작성일 : 2017-01-10 22:58:39
교대목표로 공부 잘했던 아이가 이번수능을 평소보다 좀 못봤어요
교대가기엔 약간 모자르고 동국대 홍대 썼는데 둘다 불합이네요ㅜ
물론 진학사 4칸 3칸 써서 안될줄 알았는데 동국대는 1배수만 예비번호 줘서 예비번호도 못받았네요
가군도 5칸추합으로 써서 나중에 추가합격 받을지언정 최초합은 안되고 어디른 가든 반수해서 교대간다고 했는데 차라리 재수한다고 하네요
인생길어서 이깟 시련은 아무것도 아니라고 위로해줬는데
가족모두 너무 슬프네요 ㅠ
재수시킨 선배맘들 마음고생 심했을거같아요
대학마다 반영비율 다르고 정시로 가기는 정말 너무너무 힘드네요
IP : 112.150.xxx.153
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루이지애나
    '17.1.10 11:00 PM (122.38.xxx.28) - 삭제된댓글

    힘듭니다...어디 붙으면 반수시키세요...내년은 더 힘들 수도 있어요ㅠㅠ

  • 2. 근데
    '17.1.10 11:03 PM (106.254.xxx.227)

    대학이 그렇게 중요한가요? 어차피 취업난에 휩쌓일텐데 자립심을 길러 사업을 잘 할 수 있게끔 지도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 3. 고3맘
    '17.1.10 11:05 PM (59.11.xxx.51)

    벌써 발표가났나요? 우리애도 평상모의시험보다 한참아래라서 생각지도 안한곳에 원서를 넣었어요 너무 속상하고 힘드네요 내년에는 더 문이좁을텐데~~~~자기가 원치않은곳에 원서를 넣어서 학교가기도싫은가봐요 바라보는 엄마맘이 너무 아프네요

  • 4.
    '17.1.10 11:06 PM (111.118.xxx.143)

    힘내세요..
    인생에서 1년은 투자할 만한 시간이에요.

  • 5.
    '17.1.10 11:06 PM (119.14.xxx.20)

    하나마나한 소리같지만, 수시를 좀 상향으로 썼나 보네요.ㅜㅜ

    평소 교대 바라볼 정도면 내신이 좋았을 듯 한데요.
    그렇다면 수시에 유리했을텐데, 그 넘의 원서영역이 뭔지...ㅜㅜ

    저 아는 아이는 다 떨어지고 전문대밖에 안 돼서 다니다가 반수해서 건동홍 갔어요.

    내년엔 꼭 좋은 결과 있을 거예요.
    힘내세요!

  • 6. 재수해서 성공한 1인
    '17.1.10 11:07 PM (175.223.xxx.156)

    화이팅^^

  • 7. ㅡㅡ
    '17.1.10 11:07 PM (116.37.xxx.99)

    힘내세요 추합이라도 있기를~~

  • 8. ...
    '17.1.10 11:07 PM (119.64.xxx.157)

    자식이 뭔지
    지금 원서 넣어놓고
    우울해 미치겠는데 어디가서 하소연도 못하고
    남편 퇴근 기다려 집앞에서 맥주한잔 하는중이에요

  • 9.
    '17.1.10 11:09 PM (112.150.xxx.153)

    저희애도 그래요
    저는 최초합뜨는데로 넣자고 몇번얘기했는데 아이가 고집피워서 넣었지만 최초합뜨는데는 되도 안갔을꺼래요
    나름 아주 못본건 아닌데 정시문이 정말너무 좁아요
    반영비율때문에 표준점수 같아도 친구는 붙었더라구요

  • 10. 헉.
    '17.1.10 11:09 PM (175.209.xxx.57)

    교대 가기에 약간 모자른 점수인데도 동국대,홍대가 안 되나요? 그렇게 높나요?? ㅠㅠ

  • 11. 하늘
    '17.1.10 11:10 PM (112.150.xxx.153)

    지방교대요 ㅜ
    얘는 자공고라 내신이 안나와서 수시는 하나도 안넣었어요

  • 12. 하늘
    '17.1.10 11:11 PM (112.150.xxx.153)

    이번에 불수능이라 이점수때가 많이 몰렸다고 하네요
    에효~한숨만 나와요 ㅜ

  • 13. 루이지애나
    '17.1.10 11:11 PM (122.38.xxx.28) - 삭제된댓글

    요즘 인서울 정시는 힘들어요...특히 문과...

  • 14. 힘내시고
    '17.1.10 11:12 PM (39.118.xxx.16)

    얼마나 힘드실지ㅠ
    꼭 좋은결과 있으시길 기도드립니다

  • 15. 반수생맘
    '17.1.10 11:13 PM (175.223.xxx.67) - 삭제된댓글

    지난해 붙은데도 올핸 떨어질판이예요
    같은대학 같은과 다니다 먼저 자퇴한 친구도 못봤는지 기존 다니던데 재등록 하러간다 했다고 아까 말하더라구요.
    반.재수 하던 친구들보니 상위권이던 중.하위권이던 그냥저냥 이래요.
    서울이고 학원가라 반.재수생 많이 봤는데 기존을 뛰어넘는 애들 거의 못봤어요. 경희대 .홍대등등 다니다 반수 하던 친구나 선배들도 다시 원위치..
    낮춰가더라도 어디든 하나 걸쳐놓고 반수나 재수하길 권해요.

  • 16. 루이지애나
    '17.1.10 11:16 PM (122.38.xxx.28) - 삭제된댓글

    자공고면...와부고??? 자공고...자사고 학생들 재수 많이 해서 잘 가니까 넘 걱정 마세요...

  • 17. ...
    '17.1.10 11:22 PM (121.170.xxx.205)

    왜 수시를 지원을 안해요?
    이해하기 힘들어요
    애들 둘이 자사고 보내고 내신 안좋은데 수시로 대학 보냈어요
    내신 안좋아도 수시 원서 꼭 지원하시기 바랍니다
    간곡히~~
    몰라도 너무 모르시는것 같아요

  • 18.
    '17.1.10 11:25 PM (112.150.xxx.153)

    교대만 생각했던애라 학생부는 내신때문에 안되서요
    수시는 논술하나는 썼는데 이대초등교육.. 안되더라구요

  • 19. ..
    '17.1.10 11:26 PM (178.62.xxx.151) - 삭제된댓글

    동대는 모르겠는데 요번에 홍대 많이 몰렸잖아요.
    나머지 한군데 꼭 붙어서 반수라도 걸치고 공부해서 원하는곳 가세요.
    저희애도 비평준고라 정시 올인했는데 수능 망치고
    생각도 안하던 학교 지원하고 그곳도 떨어질까바 불안해 하고있어요.

  • 20.
    '17.1.10 11:29 PM (112.150.xxx.153)

    네~ 추합까지 가다리는것도 너무 힘들거같다고
    일단 재수생각하고 공부시작하려나봐요
    공부가 가장 쉬웠다며 ㅜ

  • 21. 재수예정인데
    '17.1.10 11:33 PM (221.154.xxx.47)

    근데 위에 내년 입시가 더 어렵다고 쓰셨는데 왜 그런가요

  • 22. ㄱㄴㄷ
    '17.1.10 11:35 PM (223.33.xxx.25) - 삭제된댓글

    수시로 지방교대 떨어지고 수능점수는 안나왔고
    그래서 벌써 재수돌입해서 기숙사학원 들어간
    애 친구도 있네요
    교대 꼭 가길 원하고 맘 단단히 먹었다면 재수 해야죠

  • 23. ..
    '17.1.10 11:37 PM (222.106.xxx.241)

    동대 벌써 발표났는지 몰랐는데 덕분에 알았어요.
    저희도 동대 불합이네요 재수학원 일단 등록해야겠어요 ㅠㅠ

  • 24. 이와중에
    '17.1.10 11:49 PM (1.225.xxx.50)

    대학이 그렇게 중요하다고 눈치없이 초치는 사람 있네요.
    하여간 입시관련해서는
    겪어보질 않은 사람은 위로 외엔 입 좀 다물길 바래요.

  • 25. 저도
    '17.1.11 12:00 AM (223.62.xxx.111) - 삭제된댓글

    내년이 더 힘든 이유 알고싶어요.

  • 26. 내년이 힘든이유는
    '17.1.11 1:09 AM (59.11.xxx.51)

    정시로 애들을 뽑는인원이 줄었잖아요~ 내년에

  • 27. ㅅㅅ
    '17.1.11 7:26 AM (1.240.xxx.105)

    몇년 전 대학 간 우리 아이도 자공고라 정시에 비중을 두었다가 수시 논술에 붙어 일찍 짐을 덜었는데요,
    나중에 보니 정시로 들어가기가 너무 힘들더라구요.
    수시 포기하지 마세요..

  • 28. ...
    '17.1.11 8:40 AM (183.98.xxx.95)

    내년이라고말하는 올해 수능은 영어절대평가가 시행되는 첫해
    과거의 입시결과로 예측하기 힘들고
    완전히 바뀌게됩니디
    수능 최저도 영어빼고 하는곳도 있고

  • 29. 블루
    '17.1.11 12:50 PM (180.70.xxx.108)

    저위에 수시 왜 안 썼냐고 하시는데 교대는 내신 전과목이 다 들어가고 1점초반 아니면 수시 못 내밀어요.
    저희 애도 교대 목표라 수시 안 내고 정시로만 냈어요.
    내신 안보는 교대는 교원대초교 이대초교 경인교대 제주대초교 입니다.
    다른 교대는 정시에서도 내신 학생부 다 들어가고요.

  • 30. 교대
    '17.1.11 1:11 PM (211.243.xxx.109)

    친구 딸은 교대 노리고 아예 고등학교를 인기없는 곳으로 갔어요.
    원래 잘하기는 했지만 탑급은 아니었거든요.
    결국 내신 잘 받고 원하던 교대 수시로 갔어요.
    정시는 정말 어렵고 예측 불가네요.

  • 31.
    '17.1.11 1:22 PM (180.65.xxx.242)

    그러게요 ㅜ
    일반고 갔어야하는데 우리딸도 그게 제일 후회된대요
    블루님 말대로 내신때문에 못냈어요
    이번에는 춘천교대도 포함되더라구요
    내년을 기약하며 열심히 하겠다네요~

  • 32. ......
    '17.1.11 1:46 PM (112.221.xxx.67)

    근데..원래 항상 목표보다 못가지않나요??
    서울대갈수있는 성적이라고 막 해야..그 밑에대학가고..연고대갈성적이다해야..서성한가고..뭐 그러더라고요..그러니..그냥 그게 원래 내성적이었는데..몰랐던거에요...
    너무 억울해하지마세요...원래 다 그래요...나만 나 자신을 모르는거뿐..

  • 33. 블루
    '17.1.11 2:09 PM (180.70.xxx.108)

    그래도 정시가 그마나 가장 정직한 점수라고 생각해요.
    수시로 합격한 아이들 정시로는 못가는 학교에 합격한 걸 보면
    왈가왈부 해봤자 질투라고 할테니까요.
    뭐가 옳다 그리다 못하겠어요.
    저희 애는 계속 모의고사 평백96이상 나와서
    오로지 정시만 했지만
    수능날이 다가오니 얼마나 맘고생했는지 몰라요.
    한문제도 2점짜리 3점짜리 4점짜리 어떤걸 틀리느냐에 따라
    학교가 왔다갔다 합니다.
    올해는 사탐에서
    2점짜리 하나 틀렸는데
    생윤 백분위가 93 나왔어요.
    전체 백분위 표점이 예상보다 내려가더군요.
    서울교대는 표점환산에 이과수학 과탐에 가산점5%주니까
    이과생이 서울교대에 원서내면 12점이상
    먹고 들어가더군요. 이길수가 없어요.

  • 34. ...
    '17.1.11 2:17 PM (104.254.xxx.81)

    윗분...평소 잘하던 아이가 정시 하나 망쳐서 우울하다는 글에 정시가 공정하다는 건 무슨 댓글인가요.
    이런 케이스들 보면 수시 비중 오히려 더 높여야 한다고 생각해요.
    개도국이나 인구 미치게 많은 중국도 아니고, 시험 하나로 한창 예민하고 변수가 많은 나이대의 아이들을
    판단하는거 너무 위험해 보여요. 미국처럼 SAT보듯 수능 횟수 늘리고, 정량적인 것들의 비율은 최소화하고
    평소 내신이나 학습태도 교과활동 등 감안해서 대학 가야 한다고 생각해요.
    정시 겪으면 겪을수록 이렇게 비인간적이고 전근대적인 것이 없어요.

  • 35. 이런사람도 있으니 힘내세요
    '17.1.11 3:10 PM (211.105.xxx.185)

    대학4년졸업하고
    공부 또 시작
    교육대 들어가
    초등선생님됐어요 지금나이 32세
    이제 결혼준비

  • 36.
    '17.1.11 3:21 PM (180.65.xxx.242)

    우와 대단하세요~
    지금 1년은 괜찮겠죠?
    우리애도 관심없는과 가서 뭐하냐고 추합전화와도
    걍 교대간다네요
    힘내라고 할께요^^

  • 37. 정시는
    '17.1.11 3:41 PM (211.114.xxx.82)

    최소 6칸짜리 한군데는 넣으셔야 합격해요..

  • 38. 서울교대
    '17.1.11 3:46 PM (211.114.xxx.82)

    문과수학 표준점수 높은거에 비하면 이과 가산줌 주는거 높은거 아니에요..
    훨씬 쉬운 문과수학이 이과수학점수보다 표준점수가 10점이상 높은데요.
    이과와 문과가 공부할 과목양도 차이가 크고...

  • 39. ...
    '17.1.11 4:36 PM (58.230.xxx.110)

    교대 지망생들은 대학졸업하고도 다시 들어가더라구요...
    거기에 비함 1년 재수는...
    근데 우리 아이도 그런 맘으로 재수했지만
    결과가 또 그리 좋지않아서...
    결국 삼수 싫어 하향지원하니 작년과 제자리...
    가급적 반수 권해요...
    압박과 부담이 너무 큰가 보더라구요...

  • 40. ..
    '17.1.11 8:23 PM (124.50.xxx.165)

    일단 반수를... 그래도 본인이 하고픈게 확실하니 기특하네요. 점수 맞춰서 어디 쓸지도 모르고 부모한테 떠넘기고 앉았는 애들이 허다해요. 교대가 정녕 어려운데 선생님이 되고픈 거면 교직이수받아서 임용고시보는 방법도 있고... 물론 그건 나중에 더 힘들수도 있지만요...

  • 41. ...
    '17.1.11 8:34 PM (49.1.xxx.60)

    모르는 말, 이해 안되는 말이 너무 많아요ㅜㅜ

    최소 6칸짜리 한군데는 넣으셔야 합격해요..

    이게 무슨 뜻인지요??? 감사해요!

  • 42. 요즘 대입은
    '17.1.11 9:04 PM (122.44.xxx.36)

    운명이다....
    답이에요
    정말 변수가 너무 많아요
    그냥 어디라도 보내세요
    나중에 추가 나오는 학교 중에서 의대도 있는 것을 보고 기함을 했어요
    3바퀴도 돌아요

  • 43. 6칸이란
    '17.1.11 9:11 PM (211.212.xxx.82)

    진학사 정시 합격예측에서 1칸이 10%,6칸이면 60%라 최초합권이라고 나와요.
    5칸은 추가합격,4칸부터는 불합권이라고 해요.
    진학사가 합격예상점수를 높게 잡아서 4칸,심지어 2칸에서도 합격이 되기도 하는데,지원자가 몰리면 알 수 없으니,가나다군중에서 한곳은 6칸이상,최초합이라고 나오는델 써야 적어도 한곳은 붙는다는 뜻이랍니다.

  • 44. 플럼스카페
    '17.1.11 10:00 PM (182.221.xxx.232)

    혹시 와부고? 양서고?
    자공고 간 아이면 정말 실력있는 학생인데...
    꼭 교대 합격해서 좋은 초등생 되었음 좋겠네요^^

  • 45. 1년만에 로그인
    '17.1.11 10:55 PM (222.114.xxx.47)

    1년만에 로그인합니다
    교대왜가려는건가요?
    04학번 교사에요
    교사..비추에요..
    이거 욕 많이 먹을글인거 아는데요
    저는 당시 집안환경(국립대가 부모님의 최선이셨음), 당시성적, 평소 교사직에대한 호감으로 교대들어갔어요
    현실은 교대4년 힘들었고 무엇보다 임용고시가 도시경우 티오가 적어서 힘들어요
    무슨 교사가 지역 가리냐 이런 비판은 사양할께요.. 도시서 나고자란 아이가 임고자신없어서 시골(시골도 요새 기본 2:1 넘어요)이나 섬 갔다가 적응못하고 임고재수하는거 여럿봤어요
    제가 졸업하기전해인가? 내가졸업하는해인가는.. 부산교대 졸업생(한시적 특편포함) 500명대였는데 부산 티오 50여명 났었어요
    교대가는 순간 직장보장 탄탄대로도 아니구요 제친구는 4수끝에 자기고향 갔는데 초등임고재수하면 부모부터 이해못하는..많이 힘들어했어요 은근 주위에 초등임용 재수 흔합니다 올해 졸업생대비 뽑는 티오도 알아보세요
    임고 1차가 정원의 2배수에요..어느지역이든 기본 2배수넘게 응시한다는 현실의 반영이죠
    그래도 다른군 보다는 훨씬 취업문이 넓죠 그것도 인정합니다 근데 교사월급이 형편없어요
    그럼 근무조건이 좋은가? 전 순진하게도 아이좋아하고 학창시절 교사에대한 좋은감정에 교사를 해보고싶다는 생각이었으나 세상에!!! 아침에 학교가면 뭔 국회의원이 자료요구를 당일 오전12시까지 해내라고 공문옵니다
    쉬는시간 3번 15분가지고 할수 없는일입니다 결국 애들 수업시간 침해될 수 밖에 없고 이런일이 비일비재합니다
    그외에 아무리 말안듣는 아이들이라도 결국 아이들입니다 아무리 잘못해도 결국 아이들이기에 교사에겐 그들을 이해하고 사랑할 여지가 분명히 있습니다 허나 그들의 부모님들은 다릅니다 제대로 사태파악도 안된상태로 지역게시판, 학급카톡에 올려서 여론부터만들고 보는 진상들 덕에 정신적 병명으로 1년 휴직(1년짜리 정신과 진단서 받으려면 거의 사람구실 못할정도의 피폐함을 말합니다) 한친구만 두명입니다 그중하나는 사직했구요 저역시 스트레스성 탈모등..
    교사집단에서 자주볼수있는 조용하고 수동적 성격의 아이라면 절때 교직에 오면 안됩니다
    교대 갈정도의 성적과 끈기면 다른길을 알아봐도 무조건 중박이상은 합니다 잘생각해보시고 과연 교직이 내길인가 잘생각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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