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월1001일) 미수습자님들이 바닷 속에서 나와 가족들 꼭 만나시기를!
1000일을 넘어 1001일인 오늘도 기다립니다.
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박영인,
어린 권혁규,
권재근님,
고창석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이영숙님
그 바닷속에서 이제는 나오셔야죠..
정부는 어서 수색하고, 제대로 인양해서
부디 가족들의 품으로 , 미수습자님들이 꼭 돌아오게 해주세요. . !
1. bluebell
'17.1.10 8:15 PM (223.38.xxx.217)2017년 01월 10일(세월호 참사 1,001일째) NEWS ON 세월호 #232
★ 오늘은 세월호 참사가 일어난지 1,000일 하고 하루째이며 'NEWS ON 세월호'도 3기를 표방하며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끝까지 함께 하겠습니다.
★ 여전히 2014년 4월 16일"..세월호 1천일 추모제
http://v.media.daum.net/v/20170109221852329#none
세월호 참사 1,000일을 맞아 팽목항, 안산 합동 분향소를 포함해 전국 각지에서 추모와 다짐의 행사가 있었습니다. 1,000일이 지나도 여전히 2014년 4월 16일 그날의 기억을 품고 있는 사람들이 행동하고 있습니다.
★ '뉴스룸' 세월호 7시간 은폐 의혹 "청와대, 30년 봉인 시도했다"
http://v.media.daum.net/v/20170110012429640
청와대는 지금까지 대통령의 7시간에 대한 기록을 내놓지 않고 있었습니다. 그러는 와중에 뒤로는 대통령 기록물을 조직적으로 은폐하려고 한 정황이 드러났습니다. 최소 30년 후에나 이 기록을 열람할 수 있게될지도 모릅니다.
★ 탄핵심판 3차 변론, 핵심 증인들 불출석..'시간끌기'
http://v.media.daum.net/v/20170110075124447
오늘은 제3차 헌법재판소의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3차 변론기일입니다. 오늘 정호성 전 비서관, 안종범 전 수석, 그리고 최순실 씨 순으로 증인 심문이 예정돼있는데요. 최순실씨, 정호성 전 비서관은 또다시 불출석한다고 합니다. 한편 박 대통령 측은 세월호 참사가 발생한 지 1000일이 지난 오늘, 당일 행적에 대한 자료를 헌재에 제출할 예정입니다.
★ NEWS ON 세월호는 대화 기능이 없는 단방향 채널로서 세월호에 관한 뉴스를 엄선해 소개해드립니다. 아래 링크를 누르시고 를 꼭 눌러주세요.
http://telegram.me/news04162. 기다립니다
'17.1.10 8:21 PM (211.36.xxx.120)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박영인,
어린 권혁규,
권재근님,
고창석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이영숙님
부디 가족들의 품으로 돌아오세요.3. 호수
'17.1.10 8:25 PM (110.14.xxx.171)영인이 다윤이 은화 현철
양승진 선생님 고창석 선생님
권재근님과 어린 혁규
이영숙님
잊지 않고 기다립니다
어서 어서 가족품으로 오시길 ...4. 곰마마
'17.1.10 8:36 PM (84.51.xxx.136)416 잊지 않겠습니다.
남겨진 희생자분들
하루빨리 가족품으로 돌아오시길
기도합니다.5. 기억
'17.1.10 9:00 PM (218.236.xxx.162)다윤아 은화야 현철아 영인아
고창석 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어린 혁규야 권재근님
이영숙님
꼭 가족 품으로 돌아와 주세요6.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17.1.10 10:56 PM (14.42.xxx.85)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어제가 가고 또 하루가 지나갑니다
또 내일도 세월호 진상규명을 위한 발걸음은
계속 될 것입니다
오늘도 잊지 않고 아홉분을 기다립니다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7. bluebell
'17.1.10 11:37 PM (122.32.xxx.159)가족분들 소원대로 이 겨울 잘나고. . 꽃피는 봄에 봄꽃처럼 와주세요. .
장례도 치르고 그동안 한스런 설움 풀고서 당신들을 고이고이 마음 속에 담아둘 수 있게 해주소서. .
하느님!
허다윤,조은화, 남현철, 박영인, 권혁규, 권재근, 이영숙,
고창석, 양승진 선생님을 꼭 가족 품으로 보내주세요.
아름다운 계절에 부디 꼭 만나게 해주세요!8. .....
'17.1.11 9:15 PM (223.62.xxx.212)다윤아, 은화야, 영인아, 현철아,
혁규야, 권재근님,
양승진선생님, 고창석선생님,
이영숙님
여러분을 잊지 않고 기다립니다.
꼭 돌아오셔서 사랑하는 가족들 품에 안기시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