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굴국 정말 맛있네요
무 조금 썰어넣고 육수 붓고 끓이다가 미역 조금 넣었네요
거기에 굴 넣고 파넣고 간 했더니 시원하니 맛있어요
조리도 간단하구요.
이리 쉬운걸 자주 안 해 먹었네요
1. ㅇㅇ
'17.1.10 7:59 PM (121.168.xxx.41)자연산 굴인가요..
2. 육수는
'17.1.10 7:59 PM (218.154.xxx.102)멸치, 무,양파로 끓인거예요.
3. 소금
'17.1.10 8:00 PM (211.36.xxx.177)간인가요?
4. 쓸개코
'17.1.10 8:00 PM (222.101.xxx.10)맛있겠어요.^^ 거기다 떡만 넣으면 굴미역떡국이네요.
냉장고 치마양지 다 먹으면 철 지나기 전에 굴사다 원글님처럼 해먹어야겠습니다.5. 저도
'17.1.10 8:01 PM (122.36.xxx.159)저녁에 국끓일려고 굴한봉지 사왔는데
넘 싱싱하고 알도굵어서 생으로 초장찍어서 절반이나 먹어버렸어요 ㅎ
날이 추워지니 맛이 그냥 꿀이네요^^6. 간은
'17.1.10 8:02 PM (218.154.xxx.102)소금간 기본이고 새우젓이 없어서
까나리액젓을 좀 넣었어요7. 불린쌀에
'17.1.10 8:05 PM (110.70.xxx.126)참기름 넣고 볶다가 육수 굴 넣고 지은 돌솥밥도 맛있어요.
시레기된장국 심심하게 끓여서 하얀 무나물이랑 먹고 싶네요.
굴국에 미역도 어울리는군요. 굴들어간 매생이국만 먹어봤어요.8. 저도..
'17.1.10 8:05 PM (175.117.xxx.75)감사합니다.
맛있겠어요.9. ㅇㅇ
'17.1.10 8:16 PM (220.78.xxx.36)굴넣고 떡국 끓여도 맛있어요
10. 정말요!
'17.1.10 8:26 PM (125.130.xxx.185)처음으로 멸치다싯물에 굴,무, 봄동, 대파, 두부 넣고 조선간장으로 간맞춰 먹었는데 우와 정말 맛있었어요.
11. 맛있겠네요.
'17.1.10 8:27 PM (2.98.xxx.31) - 삭제된댓글잠시 외국 거주 중인데...싱싱한 굴 초장 찍어서 정말 너무 먹고 싶네요.
시원한 굴국밥, 어리굴젓, 굴떡국,,,,
중국마트에서 냉동굴 봤는데 크기는 너무 큰 굴이라 손이 가질 않더라구요.
이번 주말에 그거라도 사다가 먹어야 하는 건지...
정말 맛있겠어요.아~~~먹고 싶다12. ㅇ화우
'17.1.10 8:30 PM (211.36.xxx.133)굴 미역국 추천요.
13. 굴 좋아~
'17.1.10 8:56 PM (110.11.xxx.74) - 삭제된댓글굴은 참 다채롭죠?
굴국은 시워~언하고,
굴전은 뻐터마냥 고소하고,
생굴은 상큼하기 그지없고...14. ㅇㅇㅇ
'17.1.11 12:01 AM (125.185.xxx.178)굴국 저장합니다.
15. 민들레홀씨
'17.1.11 2:53 AM (63.86.xxx.30)오늘 저녁 식탁에 올려볼랍니다..
감사해요~~16. 굴국
'17.1.11 5:18 AM (31.201.xxx.187)이렇게 굴국 끓이면 맛 있을 것 같아요
17. 굴국
'17.1.11 1:27 PM (5.61.xxx.194)맛있겠어요. 굴국 저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