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가난한집안의 의사 백억 자산가집안의 회사원 누가
백억가진 집안의 회사원
님들같음 누구를 남편감으로 택하실건가요?
1. ///
'17.1.10 5:17 P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이런 질문은 왜 해요???
2. ㅇ
'17.1.10 5:17 PM (111.118.xxx.143)2번이 월등히 잘살아요
3. ᆢ
'17.1.10 5:17 PM (118.217.xxx.51)당연히 백억자산가이겠지만 결혼 생활이 돈 만으로 사는게 아니에요. 돈이 많아도 남편인품이 떡이면 돈보다 더 고생하고
4. 그들이
'17.1.10 5:20 PM (122.128.xxx.97)좋다고 하나요??진짜 의미없다
5. 의미
'17.1.10 5:21 PM (183.104.xxx.174)아이고 의미없다
그런데 2번이 훨씬 잘 살아요6. oo
'17.1.10 5:22 PM (210.100.xxx.190)의미없네요.. 그런데 2번이라고 답하고 싶은 난 몰까요~ ㅋ
7. ㄴㅅㅂㄱ
'17.1.10 5:22 PM (183.98.xxx.91)1번은 큰발자국으로 성큼성큼 이루어나가는 과정을 함께할테구요.
2번은 출발선부터 다르겠지만.남편이 아니라 집안이 백억대라면 생각보다 스트레스받을일이 많을수 있죠.
남편이 백억대라면 당연히 최고겠지만요8. ㅇㅇ
'17.1.10 5:24 PM (223.62.xxx.80)사람 먼저 사랑이 먼저....
9. ....
'17.1.10 5:24 PM (211.177.xxx.136)호감가고 퇴근 빨리하는 사람이요^ㅇ^
10. ...
'17.1.10 5:26 PM (1.228.xxx.200) - 삭제된댓글의미없지만
남자 성격좋고 시댁어른들 인품이 좋은 곳이요.11. ...
'17.1.10 5:28 PM (1.228.xxx.200)의미없지만 굳이 따지자면
남자 성격좋고 시댁어른들 인품이 좋은 곳이요.12. 샘솔양
'17.1.10 5:30 PM (175.205.xxx.13)전 의사요~ 100억이래봤자 부동산일 가능성 많아서 그냥저냥 먹고 사는 건 거기서 거기에요. 페이 닥터 말고 돈 잘 버는 개업의면 100억 맘먹고 벌면 10-15년 안에 충분히 모을 수 있어요.
13. ᆢ
'17.1.10 5:31 PM (221.146.xxx.73)본인도 아니고 부모가 백억이면 의사가 나음
14. 너를구하리
'17.1.10 5:33 PM (58.227.xxx.144)1번은 잘생기고 키도크고 성격도 좋구 시부모도 좋구 나만 사랑해주고
2번은 키작고 머리숱 애매하고 변태기질에 잘때 침흘리고 충치도 좀 있고 거기다 바람도 피는것 같고. 시댁은 며느리 종으로 알고....15. 요새 개업의
'17.1.10 5:34 PM (111.118.xxx.143)서울은 커녕 수도권 개업도 힘들어요.
무슨 100억을 10~15년에 벌어요.@16. 시부모
'17.1.10 5:35 PM (221.167.xxx.56)시부모 달려있음.
진상 개룡집안에 먹여살리는가 아닌가
짠돌이 100억집안인가 인심있는 집안인가17. 경험자.
'17.1.10 5:38 PM (1.235.xxx.109) - 삭제된댓글시부모가 진상이고 그 100억이 부동산 값일 수도 있어요..
전 1번이요..남편 능력이 최고임.18. 참나
'17.1.10 5:38 PM (223.33.xxx.57) - 삭제된댓글글수준도 한심 댓글도 한심
19. 흠
'17.1.10 5:40 PM (121.131.xxx.43)이런 질문은 같은 여자로서 너무 부끄러워요.
20. 요새
'17.1.10 5:41 PM (175.209.xxx.110)의사가 뭐라고 ㅠㅠ
21. 의사
'17.1.10 5:43 PM (223.38.xxx.159)백억 못 벌어요
집안인프라 깔린 의사 제외22. 난
'17.1.10 5:43 PM (218.48.xxx.102)의사가 좋음..ㅋ
23. ㅡㅡ
'17.1.10 5:47 PM (121.148.xxx.228)한국 여자들 보면 수준은 미개한 부계사회 아랍이나 아프리카인데, 지향은 유럽이더라는 ㅋ
주인님 잘 만나 개팔자 되보려는 찌질함24. ㅠㅠ
'17.1.10 5:49 PM (182.225.xxx.189)의사 개업할때 빚을 얼마지는데 뭔 10-15에 100억을
모아요?? 택도 없는 소리하고있네요~
100억 부동산이 그냥 깔고 있겠어요?
월세받겠죠. 10억에 400정도 쳐도 월 4000인데
의사랑 비교가 되나요??
그리고 부동산은 시간이 지날수록 화폐가치 변동에
맞춰가는거 몰라요??
이리 현실감각이 없다니. 한심하다. . .25. 뭐
'17.1.10 5:49 PM (223.38.xxx.159)둘다 공짜는 아닐듯
26. ㅇㅇ
'17.1.10 5:50 PM (121.165.xxx.77)그래서 원글은 가난한 집 의사에요 아님 백억 자산가 집안의 회사원이에요? 아님 둘다 부럽기만한 루저?
27. rolrol
'17.1.10 5:50 PM (59.30.xxx.239)가난하지만 화목한 집안의 의사 vs 백억 가진 재산싸움나는 집안의 회사원
이면 선택은 달라져요
가난하지만 화목한 집안의 유일하게 성격 못된 의사
vs 백억 가진 재산싸움나는 집안의 유일한 선량한 회사원
이면 선택 그대로거나 또 달라질 수도 있죠
가난하지만 화목한 집안의 유일하게 성격못됐지만 누구나 돌아보게 만드는 잘생긴 의사 vs
백억 가진 재산 싸움나는 집안의 유일한 선량하지만 누구나 돌아보게 만드는 못생긴 의사
면 선택 그대로거나 또 달라질 수 있어요
선택하는데 원글의 사항은 일부에 해당합니다 전 결론 안나요28. 가난한의사면
'17.1.10 5:53 PM (122.35.xxx.146)부자 처가 만나서 처가에서 개업시켜주면 모를까
현실적으로는 페닥할 가능성이 높을듯?
10-15년에 백억? ㅋㅋ 웃고갑니다
주변에 의사없나봐요ㅋㅋ29. 의사
'17.1.10 5:57 PM (223.33.xxx.228)ㅓㄹ마나 성질나쁜데
안당해봐서30. ...둘다
'17.1.10 6:00 PM (183.98.xxx.95)싫어오
시부모재산이 아들 재산아니고
아들능력이 부모능력아닌데 재미나게 살기 힘들거같아요
몇푼 안되는 부모재산 노리는 며느리들 기싸움에 질려요31. 둘 중
'17.1.10 6:06 PM (59.6.xxx.151)님 좋다는 남자랑 하세요
에혀,,, 어른들이 참,,,,32. ㅎㅎㅇ
'17.1.10 6:25 PM (114.204.xxx.4)이런 낚시성 글은
왜 쓰는 건지33. ddddd
'17.1.10 6:48 PM (121.160.xxx.152)부모 돈은 부모꺼다라던가
시모가 돈으로 부리려 한다던가
돈 안 받고 시댁 안 보고 살겟다던가
하지만 남자는 백억대 집안이 좋아요 꺄아~
시댁 돈에 관심 없어? 웃기네요. 백억대 주인님 나 좀 사가세요 딸랑딸랑 꼬라지들이구만.34. ...
'17.1.10 7:33 PM (114.204.xxx.212)계룡은 사양할래요
35. ??
'17.1.10 8:32 PM (121.134.xxx.226)위의 어떤님!
의사 10~15년에 백억번다고요?
주변 가족 의사들 과는 다양하지만 헛살았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