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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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1 아들 뚱뚱한건가요?
키 170 몸무게 55인데 본인이 뚱뚱하다고 다이어트 한다며 잘 안먹어요
키커야하는데
살은 나중에 빼도 되는데 고집을 안 꺽네요
베프가 178에 58인데 부럽다며 안 먹는 아들 냅둬야 하나요?
걱정입니다.
그 친구가 마른거죠ㅜㅜ
1. 곰뚱맘
'17.1.10 4:33 PM (111.118.xxx.143)마른거죠...여자도 저정도면 날씬한건데..
잘먹구 키커야죠.
살이나 나중에 빼면 되구.2. ....
'17.1.10 4:34 PM (211.224.xxx.201)안뚱뚱한데요
제딸이 167인데 52키로 안되요
이제 중3올라가구요
다들 날씬하고 이쁘다는데요
한창 클나이이고 많이 먹을때인데...
제아들은 이제 중1되는데
치킨한마리다먹더라구요3. ...
'17.1.10 4:35 PM (221.167.xxx.125)그 맘때 진짜 잘 먹어야 되요,,잘먹고 농구,많이 하라 하세요
4. @@
'17.1.10 4:36 PM (39.7.xxx.94)딱 보기 좋을텐데요..친구가 더 멋져보여서 그런건 아닐까요??
아무튼 키 부럽네요...5. 제아이도
'17.1.10 4:39 PM (61.82.xxx.167)중2 올라가는데...
177에 66키로예요...
한창 먹을땐 70까지도 나갔구요..
그땐 얼굴이랑 배가 통통~하더니
요즘은 몸무게 빠지면서 키로 갔나봐요.. 약간의 뱃살만...남아 있구요
살은 나중에 빼도 되니...
우선 키부터 키우자~하세요..^^6. 제아들
'17.1.10 4:53 PM (218.48.xxx.102) - 삭제된댓글183에 58입니다...더 안찌울려고 해요...모델지망생이긴해요..
7. 어리석긴
'17.1.10 5:03 PM (125.177.xxx.82)잘 먹어서 베프따라 178을
만들 생각을 해야지 그 비율로
몸무게 줄일 생각을 하냐고요
그때 아니면 성장기도
곧 끝날텐데요.8. ..
'17.1.10 5:19 PM (150.150.xxx.92)그정도면 딱 좋은데요...
중1 딸이 167에 53이에요...딱 이쁜 몸매에요.
키크려면 더 잘먹어야 할텐데...제 조카는 우유먹고 키 엄청 컸어요.9. ...
'17.1.10 5:20 PM (223.63.xxx.80)중 2되는 저희 아들 178에 66키론데 말랐어요 ㅠㅠ
다리 젓가락같고 ㅡㅡ
몸통엔 잔근육 좀 있지만 전체적으로 너무 말랐습니다.
잘 먹으라고 하세요.
키 크는것도 때가 있다고 형님들 그러시네요10. 헐~
'17.1.10 5:40 PM (1.240.xxx.35)중2올라가는 아들 165에 63키로인데 제눈엔 살찐거 모르겠던데요ㅋㅋㅋ살뺀다고하면 안된다고 키커야한다고 막 멕여요ㅋ 방학때 사육할 예정이에요 이때아님 안커요ㅠㅠ
11. 조아
'17.1.10 6:09 PM (1.225.xxx.42)헉. 정녕 부럽습니다. 중2 올라가는 아들 158에 42키로...흑흑
12. ...
'17.1.10 6:27 PM (125.178.xxx.117)다들 키가 크네요.
같은 학년 162에 57kgㅜㅜ13. ..
'17.1.10 6:55 PM (112.152.xxx.96)요때는 묵어야 합니다..살은 나중에..굶으면..그냥 키가 작아요..
14. dlfjs
'17.1.10 7:36 PM (114.204.xxx.212)마른거죠 남편이 169에 58인데 말랐어요
지금 안먹으면 180못넘는다고 협박하세요15. 중1
'17.1.10 8:45 PM (61.74.xxx.219)울 아들 172에 58키로인데
넘넘 이쁜데요....
좀 통통해야 키로 쑥 가고 말랐다가
또 살짝 살이 올라야 위로 올라갈 힘(?)이 생겨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