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가다가 애띤 외국 여자 대학생?이 한국어로 무료 영어 봉사 한다고 해서,,
예수그리스도 후기 성도교회라는 데인데 영어 공부 봉사 하고 있다고 하네요.
옆에 한국 여자 대학생도 있어서 물어 보니 교회 안 믿어도 된다고,,
그래서 얼결에 명함 받아왔는데, 저기 혹시 이상한 단체일까요?
지나가다가 애띤 외국 여자 대학생?이 한국어로 무료 영어 봉사 한다고 해서,,
예수그리스도 후기 성도교회라는 데인데 영어 공부 봉사 하고 있다고 하네요.
옆에 한국 여자 대학생도 있어서 물어 보니 교회 안 믿어도 된다고,,
그래서 얼결에 명함 받아왔는데, 저기 혹시 이상한 단체일까요?
이단 같아요.
몰몬교라고 미국에 본거지를 둔 기독교 분파로 알고 있습니다.
자신들과 분파가 다르면 이단으로 몰아가는게 기독교의 습성인지라 이단 취급을 받기도 하는 모양입니다만서도...
윗분, 몰몬교가 분파가 아니라 이단입니다. ;;;
몰몬교는 그 남자 선교사 둘이 짝지어 다니면서 전도하는 데로 알고 있는데..
암튼 영어 회화나 좀 배워볼 요량으로 명함 받긴 했는데
계속 교회다니라고 연락올까봐 겁나네요
차라리 한국교회보단 몰몬이 나아요..
저도 한국에서 영어땜에 잠깐 공부하러 다녔고,
미국에서도 제가 사는 곳에 몰몬교 교회가 있어
한두달 다녔어요.
개신교도 이단입니다.
카톨릭에서 분리해 나오면서 교리도 바꾸고 의식도 바꾸지 않았습니까?
이단의 의미를 아십니까?
'정통의 가르침에 어긋나는 교의(敎義)나 교파(敎派)를 적대하여 이르는 말'이 이단입니다.
개신교는 카톨릭에서 분리해 분파이기 때문에 정통이라고 볼 수는 없습니다.
때문에 개신교는 이단이 되는 겁니다.
개신교도 이단입니다.
카톨릭에서 분리해 나오면서 교리도 바꾸고 의식도 바꾸지 않았습니까?
이단의 의미를 아십니까?
'정통의 가르침에 어긋나는 교의(敎義)나 교파(敎派)를 적대하여 이르는 말'이 이단입니다.
개신교는 카톨릭에서 분리해 나온 분파이기 때문에 정통이라고 볼 수는 없습니다.
때문에 개신교는 이단이 되는 겁니다.
찾아 보니 여기 몰몬교라고 하네요..
근데 몰몬교는 이단인가요??@@
동생 친구가 몰몬교라 알게 되었는데
술 담배 안하는 금욕주의랍니다.
그래서 몰몬교들이 사는 유타주에
애들 유학보내면 공부뿐이 할게 없대요.
그리고 정직해서 회계분야에선 믿고 고용한답니다.
결혼제도는 어떤지 모르겠네요.
왜 이단이 란건지?
공동체생활을 해서 그런걸까요?
사회문제는 그렇게 많이 발생하지 않는 기족교의 한 종류일걸요. 미국에서 우연히 땅을 파다가 금판을 발견했는데 거기에 기독교 계통의 기록이 적혀있었고, 해석해서 만든 것이 몰몬경이고 , 걸 믿기 대문에 몰몬교라고도 하죠. 미국 기원 기독교 종교인 셈이죠. 1800년대 기원 초기에는 일부다처제의 풍습이 있었으나 현대의 생활양식에 맞게 재정비되고 비교적 건전한 종교여요. 사후세계 이론등이 조금 황당하긴 하지만 사유재산의 부정이나 재산의 공동 소유같은 기부문화도 별로 없는 것 같고, 미국에 기원을 두어서 모태신앙이거나 개종한 미국 젊은이들이 선교사로도 지부인 한국 교회에 많이 나오고....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박혀 죽고 부활하기 전 3일 동안 아메리카로 와서 복음을 전했고 그걸 금판에 새겨 두었는데 미국사람 조셉 스미스가 그걸 발견하고 해석해서 몰몬경이라고 불러요.
그러니까 몰몬교인들은 구약, 신약 외에 몰몬경까지 믿으니 기독교에서는 이단으로 봅니다.
그런데 밖에서 보면 몰몬 믿는 사람들 보면 바람직한 종교인의 모습으로 보여서 좋더라구요.
한국에서 포교활동은 상식적이고, 그 종교인들의 금욕주의적 생활방식은 어떤 면에서는 오히려 바람직하니(커피나 차마저 금지하는 건 오바다 싶지만요), 굳이 이단이라 무조건 터부시하고 싶진 않아요.
하지만, 위 211님께서는 재정비됐다고 하시지만, 교리 자체에 일부다처제가 명시돼 있는 건 사실이죠.
흑인을 저주하라던가? 하는 구절도 있었다고는 하나, 그것은 1980년대 경엔가 삭제가 됐다고 하는 반면, 일부다처제는 여전히 교리에도 있다고 알고 있어요.
물론 현대사회에서는 법적으로 문제가 있으니, 표면적으로는 일부일처제를 따를 수 밖에는 없겠지만, 몰몬교의 본거지 유타주에서는 법적으로도 허용되고 있어요.
실지로 홍모 감독과 김모 배우가 유타주에서 가서 비밀결혼식을 올렸단 카더라도 있었지요.
그리고, 말만 재정비란 근거로 몰몬교도들이 대부분이라는 유타주 주민들 대부분이 백인인 것은 위에 말씀드린 오래 전 폐기된 교리가 보이지 않게 여전히 영향을 미치고 있는 탓이라고들 하더군요.
그 밖에 포교를 위해 초신자일 때도 전혀 내놓진 않으나, 신앙이 깊어지면 꺼내어 놓다는는 제법 위험한 교리들이 있었어요.
저도 자세히는 모르겠는데, 언젠가 제법 상세히 한 번 알아본 기억이 있어 몇 자 적습니다.
한국에서 포교활동은 상식적이고, 그 종교인들의 금욕주의적 생활방식은 어떤 면에서는 오히려 바람직하니(커피나 차마저 금지하는 건 오바다 싶지만요), 굳이 이단이라 무조건 터부시하고 싶진 않아요.
하지만, 위 211님께서는 재정비됐다고 하시지만, 교리 자체에 일부다처제가 명시돼 있는 건 사실이죠.
흑인을 저주하라던가? 하는 구절도 있었다고는 하나, 그것은 1980년대 경엔가 삭제가 됐다고 하는 반면, 일부다처제는 여전히 교리에도 있다고 알고 있어요.
물론 현대사회에서는 법적으로 문제가 있으니, 표면적으로는 일부일처제를 따를 수 밖에는 없겠지만, 몰몬교의 본거지 유타주에서는 법적으로도 허용되고 있어요.
실지로 홍모 감독과 김모 배우가 유타주에서 가서 비밀결혼식을 올렸단 카더라도 있었지요.
그리고, 말만 재정비란 근거로 몰몬교도들이 대부분이라는 유타주 주민들 대부분이 백인인 것은 위에 말씀드린 오래 전 폐기된 교리가 보이지 않게 여전히 영향을 미치고 있는 탓이라고들 하더군요.
잘 생각해 보니, 영어 가르쳐 준다고 포교하는 몰몬교 선교사들은 전부가 백인이었던 게 생각나더군요.
그 밖에 포교를 위해 초신자일 땐 전혀 내놓진 않으나, 신앙이 깊어지면 꺼내어 놓는다는 제법 위험한 교리들이 있었어요.
저도 자세히는 모르겠는데, 언젠가 제법 상세히 한 번 알아본 기억이 있어 몇 자 적습니다.
꽤 오랜 전 알아본 거라 검색해 보니, 유타주에서 법적으로 중혼 자체가 허락된 것은 아니고요...
2013년에 일부다처제를 금지하는 주법을 폐기했다고 하는군요.
약간 말장난 같은데요...ㅎㅎ
뭐냐면, 법적으로는 배우자는 한 명이나 배우자 외 여성들과의 '동거'는 허용된다고 합니다.ㅎㅎ
그래서 유타주와 가까운 콜로라도 일부 지역과 더불어 중혼이 암암리에 이루어지고 있다고 하는군요.
꽤 오랜 전 알아본 거라 검색해 보니, 유타주에서 법적으로 중혼 자체가 허락된 것은 아니고요...
2013년에 일부다처제를 금지하는 주법을 폐기했다고 하는군요.
약간 말장난 같은데요...ㅎㅎ
뭐냐면, 법적 배우자는 한 명이나 배우자 외 여성들과의 '동거'는 허용된다고 합니다.ㅎㅎ
그래서 유타주와 가까운 콜로라도 일부 지역과 더불어 중혼이 암암리에 이루어지고 있다고 하는군요.
아이고, 복잡해라...ㅎㅎ
모든 것에 엄격한 절제를 요구하는 것은
일부다처제를 덮어가기 위한 계략이에요.
천주교는 서양 중세시대 면죄부를 돈 주고 팔아 성직자들이 배를 채웠고, 한국불교도 고려시대 중들이 대량의 토지를 소유하고 고리대금업을 하고 중들이 축첩을 하는 바람에 사대부와 이성계에 의해 한 번 정리 당하기도 했고, 기독교도 요즘 말썽 많지 않나요? 다미 선교회나 오대양이나 .... 종교가 있으면 긍적적일수도 있지만 인간이 운용하기에 반드시 사리가 개입되어 부패가 있습니다. 인간의 운명이죠. 1800년대 몰몬교도 미국의 남북전쟁으로 남자들이 전쟁의 총칼 아래 많이 죽어나가는 바람에 사회적으로 과부들과 과년한 여자들이 남여 성비상 많아 사회적으로 일부다처의 기현상이 벌어졌을 개연성도 있었겠죠. 아~ 그리고 저는 어느 편도 아닌 유신론자겸 이율배반적이지만 유물론자요.^^ 광화문에서 분신자살한 승려가 유신론과 유물론(우주의 원소로 돌아가다란 표현으로 추측컨대) 사이를 소요하는 유언을 남기신 것처럼....
몰몬교가 예전에 일부다처제가 있었으나 아제 일부다처를 주장하는 일부는 소수로 따로 떨어져 나간걸로 알아요.
몰몬교 청년들은 일정기간 해외 선교 활동을 나가야 해서 우리나라에도 보면 옷 단정히 입은 청년들 둘셋씩 짝지어 다니잖아요. 꼭 이름표도 하고 다니고.
종교성격은 보수적이고 금욕적인듯 하고 기독교에서 보면 이단이겠지만 무교인 사람 시각으론 나쁘진 않은것 같아요.
로버트 할리씨도 몰몬교 선교사로 우리나라에 왔다가 부인 만나서 우리나라에 살게 됐다는것 같더라고요.
저 지방에 살때 4학년 아들 영어때문에 선교사들 접해본적 있어요
결론은 아주 좋은 경험이었어요
아들은 덕분에 시골에서 프리토킹에 겁이 없어졌어요
선교사들도 순수해서 믿음직했구요
한국 개신교가 부패해서 헌금 강요하는곳이 정통인가요? 이단이라는 개념이 전 이상해요
문화체험한다 생각하고 한번 영어배워보세요
일부러 해외여행, 템플스테이 이런것도 하는데
다양한 경험하는거 좋다 생각해요
이단이에요
절대 가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