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이 만나는 남자가 부사관으로 입대해서 시험에 합격해 장기 복무가 확정됐다고 하는데,
혹시 장기복무자가 확실히 맞는지 확인해볼 수 있는 방법도 있을까요?
사기결혼도 있다고 해서... 동생 시집 보내려니 언니된 사람으로서 걱정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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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해군인 분들 계세요?
qnend 조회수 : 1,000
작성일 : 2017-01-10 10:36:03
IP : 121.145.xxx.194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7.1.10 11:29 AM (39.7.xxx.231)1577-9090으로 문의해보세요.
국방민원콜센터입니다.
저도 여동생이 선을 보고 만난 남자에 대해 원인 모를 불안감이 들어 자세히 알아본 결과 조건의 대부분이 거짓말인데다 거짓말이 밝혀졌는데도 오히려 합리화를 하며 동생을 계속 만나겠다며 연락을 해오는 뻔뻔함까지 보였습니다.
육감이라는 것이 무서울 정도로 잘 맞을 때가 있으니 미심쩍다 싶으면 꼭 짚어보세요.
다른 일도 아니고 평생이 좌우되는 결혼문제라면 정말이지 돌다리도 두들겨 보고 건너가야 합니다.2. 잘알아보세요
'17.1.10 5:07 PM (220.76.xxx.170)장기복무 확정이란거는 없어요 군인은요 진급 못하면 나가야지
군인은 계급이 있잖아요 한계급 올라가고 다음계급이 올라야해요 부적격자는 걸러내요
실력이 없거나 태만하거나 또적성에 안맞으면 본인이 나오기도 합니다
그해군 부사관이 해군에 정말붙었는지도 알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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