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박근혜 7시간...밝혔네요.
오전 내내 서류와 싸웠답니다.
열일하셨는데...왜? 지금까지 못 밝혔을까나...
기막혀..국민이 우습고..해 보자는거죠
박 대통령 측은 “당일 행적을 굉장히 자세하게 써서 상세히 소명되리라고 본다”며 “대통령은 세월호 당일 서류 검토를 하면서 유무선 보고를 받았는데 중간에 (전원구조) 오보가 나와 안심하고 계속 서류를 보신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대통령은 통상 공식 일정이 없을 때 밀린 서류와 정책보고서를 중점적으로 검토하는데 그날도 오전 내내 서류를 많이 봤다고 한다. 그야말로 서류와 싸움을 했다는 그런 내용이 반영될 것”이라고 전했다.
1. @@
'17.1.10 10:14 AM (121.150.xxx.212)멍청함에 이젠 치가 떨립니다..돌대가리...닥대가리...
2. 평소에도 안 보던 봐도 모르는 서류
'17.1.10 10:14 AM (203.247.xxx.210)그날은 그거 보느라 똥을 쌌어?
3. . . .
'17.1.10 10:15 AM (211.36.xxx.127)그 서류로 턱 돌아갈때까지 맞을래?
4. ...
'17.1.10 10:15 AM (110.14.xxx.171)말인지 방군지..쯧쯧..그렇게 열일했는데 왜 그 날의 행적을 30년 동안 봉인 은폐하려고 시도했는지 참말로 궁금하네요
5. 국민을 바보로아나
'17.1.10 10:15 AM (223.62.xxx.56)서류 쳐보셨는데 비서실장이 어디있는지 파악도 못하나?
땅굴파고 들어앉아서류봤나?6. ..
'17.1.10 10:18 AM (210.217.xxx.81)서류 앞뒤 구분 가능하니??
7. 서류로
'17.1.10 10:20 AM (121.138.xxx.58)그래
서류로 턱 돌아갈 때 까지
맞아야
정신이 돌아오겠지?8. ...
'17.1.10 10:20 AM (117.111.xxx.82)서류같은 소리하고 자빠졌네요
9. moony2
'17.1.10 10:22 AM (67.168.xxx.184)설사하는 소리하고 자빠져
10. 열심히 했겠져
'17.1.10 10:23 AM (118.218.xxx.190)열심히 말 맞추고
열심히 회유하고.
열심히 공작하고.
열심히 거,짓.말..만드느라 애썼겠네..
그동안 열심히 살았으니 열심히 사라져주길...11. 대박~!!!
'17.1.10 10:24 AM (222.238.xxx.33)또라이 아녀~?
순실이가 있는데 니가 건방지게 서류에 왜 손을 대?
완전 순실이 요강 비우는 소리 하고 자빠졌네!
당장 근혜 궁댕이에 프로포폴 1000대를 발사해랏!!!!!!!12. ...
'17.1.10 10:26 AM (223.62.xxx.120)보고 받았다치자....그럼 구조를 위해 뭐 했는데?
머리올릴 정신은 있었냐?
그리고는 나와서 구명조끼 입었는데 어쩌구 저쩌구...정신병자같어..13. ...
'17.1.10 10:27 AM (183.101.xxx.141)아휴 저것도 변명이라고
그냥 죽어라 죽어14. ...
'17.1.10 10:27 AM (211.223.xxx.233) - 삭제된댓글약쟁이뽕뇬들이 나라를 수렁으로 빠뜨렸네요.
15. 서류를
'17.1.10 10:31 AM (58.229.xxx.81) - 삭제된댓글많이봐서 오후엔 그렇게 약처먹은 얼굴로 구명조끼 입었는데 찾기가 힘드냐고 지껴렸냐
16. 수많은
'17.1.10 10:34 AM (119.200.xxx.230)크고 작은 닭들의 1000일의 합작품이겠네요.
과연 헌재를 통과할 수 있을까요.17. ...
'17.1.10 10:35 AM (175.209.xxx.104)ㅍㅎㅎㅎㅎㅎㅎㅎ
18. ..
'17.1.10 10:50 AM (210.90.xxx.209) - 삭제된댓글순실이 감옥에 전화개통했나요?
멍충망충 주먹을 부르는 변명같지도 않은...
이제는 이런거 보면 가슴이 쿵쾅거리고 눈물이 나요.
홧병걸린듯.19. 쓸개코
'17.1.10 11:14 AM (222.101.xxx.10)얼마나 열심이셨으면 서면보고받고도 자릴 못뜬건데?
20. ...........
'17.1.10 1:46 PM (112.221.xxx.67)그리 열심히 일하셨는데...비서실장도 어딨는지 모르고....
오보나고 바로 아니라고 난리났는데...그런데도 대통령씩이나되서..급하지도 않은 밀린서류..아무도 모르게 혼자서 봤단거죠???21. ...
'17.1.10 2:08 PM (221.167.xxx.125)기억안난다더니 고작 조작한게 이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2. ...
'17.1.10 3:59 PM (223.33.xxx.19)ㅁㅊ년....
쌍 년...
18 년...23. ㅉ
'17.1.10 4:52 PM (39.118.xxx.95)모리배들과 어우러져
아무래도 치욕의 끝을 볼 모양.
부덕의 소치?
가당찮은...
위법자!24. 약물중독 심하네요
'17.1.10 5:04 PM (182.211.xxx.221)종잇장이 너한테 덤비디..?
25. ...
'17.1.10 6:24 PM (58.232.xxx.2)그랬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싶어 그렇게 말한거지~
그럼 왜 비서인 김기춘과는 연락이 안된건데?
그렇게 열심히 업무보는데 말이지~
말이라고 다 같은 말인줄 아나보네, 떽!26. 화통 터져
'17.1.10 7:05 PM (1.232.xxx.176)죽을 지경인데 댓글보고 웁니다.
웃겨서 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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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라이 아녀~?
순실이가 있는데 니가 건방지게 서류에 왜 손을 대?
완전 순실이 요강 비우는 소리 하고 자빠졌네!
당장 근혜 궁댕이에 프로포폴 1000대를 발사해랏!!!!!!!
ㅋㅋㅋㅋㅋㅋㅋㅋ27. 매를 부르는
'17.1.10 7:59 PM (112.186.xxx.156)이것도 해명이라고 내놓는건지 원..
변호사들은 그래도 법을 알텐데
이거 아무 의미도 없는 해명이라는 거 모르는 걸까요??28. ㅇㅇ
'17.1.10 8:47 PM (211.36.xxx.120)참으로 창의적인 해명이다.
역사에 길이 남아 똥을 싸겠다..!!29. 에구..민망하여라~~
'17.1.10 10:50 PM (121.187.xxx.242) - 삭제된댓글창피가 뭔지 알기를 하나..
하긴 닭이 창피를 알겠냐만은...
곁에 달라붙은 법꾸라지라는 것들도
어쩜 저리 멍청한건지 후안무치도 정도가 있지 나원참...
미친년...30. op
'17.1.10 11:47 PM (37.169.xxx.83) - 삭제된댓글으이구 빙다리
31. 미친다
'17.1.11 2:00 AM (58.229.xxx.98)김밥 옆구리 터지는 소리
말아니고 방구임32. 애쓴다
'17.1.11 8:48 AM (223.63.xxx.202) - 삭제된댓글그럴듯하지가 않아서 안타깝구만!
그 변명거리 만들어준 사람 X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