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읽었는데 요즘 다시 읽고 있습니다. 어찌 이런 삶을 사실 수 있는지....참 놀랍고 존경합니다.
김대중전대통령님은 국내에서는 과소평가 되지만 국외에서는 존경하는 위인중에 한분이라고 하더군요.
그나저나 박정희의 망령은 몇년이 더 지나야지 없어질까요? 지금 노인분들 세대가 지나면 박정희망령이 사라질까요?
다까끼마시오 친일파이며 군사정변으로 18년동안 독재자인 박정희를 아직도 추앙하는 세대가 지나가야지 우리나라 정의가 세워질까요? 국민의 몇십프로가 깨어 있어야지 정의로운 나라로 갈 수 있을까요? 현실이 답답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