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도 두어번 그런 경험이 있었던것 같아요.
간단한 정도의 화가 아니라 속이 터져서 화를 내니 그 다음날 아니면 그 언저리로 며칠간 허리가 안좋더라구요
그러다 며칠 지나면 저절로 괜찮아지구요.
제가 지난 금욜날 저녁 아이 스마트폰 관련해 화를 엄청 냈는대 토욜 아침에 일어나는데 옆구리쪽 허리가 안좋더라구요.
그래서 이유를 화낸 거라 생각하고 있는데..
오늘이 3일짼데 예전과 다르게 이번엔 누워있는게 고통스럽네요
낮엔 서있거나 앉아있음 불편을 못느끼고 숨을 크게 쉬면 옆구리쪽이 안좋아요.
근데 밤에 잘때 누우면 넘 안좋아 힘드네요.
지금도 낝아 있어요.
다름 이유는 못찾겠고 화낸후 불편감 같은데 이런 경험 있으신분 계신가요?
아님 생각해볼수 있는게 몇달 사이애 한 2키로 정도 살이쪄서 그런가 싶은데.. 그건 아닌거 같구요.
아님 다른곳 의심되는곳은 어딜지?? ㅠㅠㅠ
아이 스마트폰이고 뭐시고 다 마음을 비우고 40중반에 내몸 관리나 잘하자고 생각했는데 또 크게 화를 내버렸네요 에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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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를 낸후 허리통증
허리 조회수 : 971
작성일 : 2017-01-10 00:11:13
IP : 180.68.xxx.17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7.1.10 12:18 AM (182.224.xxx.209) - 삭제된댓글화내다가 순간적으로 근육이 뭉쳐서 그런 경험 있어요.
정형외과 가서 물리치료 받고,
약 먹고 나았어요.2. ..
'17.1.10 12:35 AM (180.68.xxx.176)근육이 뭉쳐서...그럴수 있겠네요.
병원신셀 져야겠네요.
답글 감사드려요3. 조심조심
'17.1.10 3:47 AM (183.97.xxx.177) - 삭제된댓글중풍이 가운데 중에 바람 풍자 입니다.
화를 갑자기 확내면 몸의 기운이 머리쪽으로 몰려요 열받아서 얼굴 벌개지는것처럼. 몸 가운데 자리잡은 기운이 순간적으로 뇌로 몰리면서 뇌의 혈액에 문제가 생겨 몸이 밀부가 마비됩니다. 그걸 중풍이라 하는건 몸 중심에 있던 기운이 위로 뜨면서 그부분이 일시적으로 비게 되니 외부으 바람을 맞게 되는거구요. 갑자기 화내면 우리 나이에 몸 어딘가는 해를 입어요. 마음 잘 다스리셔서 화를 내시더라도 단계적으로 천천히 내시길요.
추가로 밤에 잠 잘 못자도 허리 아프실껍니다. 자는 동안 단전에 기운이 수렴되야하는데 이생각저생각으로 잠 못자면 며칠간 허리 문제생겨요. 몸의 중심인 허리가 튼튼해야 하는데 이새벽에 저도 잠 안자고 일케 댓글 쓰고 있네요.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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