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환자가 있는 일가족의 제주도 여행 도와주세요

제주도 조회수 : 1,129
작성일 : 2017-01-10 00:01:06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식구가 제주도 여행가기로 했어요.

아이가 유학을 가게 되어서 기쁘긴 한데 또 헤어져서 슬프기도 한 그런 여행이에요.

가족 중에 몸이 아픈 사람이 있어서 여행 엄두 내기가 쉽지 않은 그런 형편이에요.

 

환자가 있으니 오름이나 올레길 같은 야외활동은 아예 안되는데

그렇다고 너무 호텔에만 있기엔, 한번 가기 쉽지 않은 제주도라서요.

모처럼 제주도까지 갔으니 아름다운 풍광 실컷 볼수 있으면 좋겠다고 욕심이 생겨요

 

오랫동안 풍경 감상할 수 있는 카페나 음식점, 미술관이나 갤러리

완만한 산책로가 있고 휠체어를 대여해주는 곳

그런 곳이 있을까요?

도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꾸벅

 

 

IP : 121.160.xxx.222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7.1.10 12:03 AM (175.223.xxx.206) - 삭제된댓글

    검색하면 많이 나와요

  • 2. 피닉스 아일랜드
    '17.1.10 12:08 AM (110.12.xxx.182)

    섭지코지와 신양리 해변이 있는 피닉스 아일랜드 추천합니다

    성산항과 일출봉이 가까운 제주 동쪽 지역이에요
    완만한 산책로와 미술관 있고 바다 조망의 유명한 식당이 있습니다

    하지만 바람이 많이 불고 안개도 많이 끼어요
    그러니 만약 거기로 선택하시면 반드시 바다 조망의 방으로 예약하세요

    환자와 함께 한다면 제주신라도 좋습니다
    겨울의 제주신라는 가보지 못했는데 2월말만 되어도 정원에 동백꽃이 만발해서
    산책하기에 좋았습니다

  • 3. 피닉스 아일랜드
    '17.1.10 12:13 AM (110.12.xxx.182)

    피닉스 아일랜드가 들어있는 섭지코지 자체가 대단히 아름다운 풍광을 보여줍니다
    피닉스 아일랜드 안의 한식당도 꽤 괜찮았는데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으니 검색해보세요

    *제주의 겨울에는 바람이 많이 불기 때문에
    환자의 경우 마스크 꼭 착용하셔야 하고
    보호자들은 환자 보온에 각별히 신경써야 합니다

  • 4. 연초에
    '17.1.10 12:18 AM (49.170.xxx.96)

    제주도 다녀왔는데
    한림공원에 휠체어 밀고 온 가족이 있었어요.
    이상한 온실들 동굴들 패스하시고 돌아보시면 될 것 같구요
    돌문화 공원도 이름은 이상하지만 괜찮아요.
    비자림도 평지구요.

  • 5. 카멜리아힐
    '17.1.10 12:30 AM (118.36.xxx.216)

    여기도 길이 나쁘지 않아요. 동백 꽃길까지는 경사도 없고요.
    또 광치기 해변 쪽이랑... 성산쪽에 피쉬웍스라는 식당 앞의 풍경이 참 좋아요.
    피니그 아일랜드랑 가깝고요. 사계항으로 달리는 해안도로도 좋고요. 날씨 잘 살피고 가시면 갈곳도 또 기분 전환할 거소 많아요.

  • 6. 비자림
    '17.1.10 12:35 AM (110.12.xxx.182)

    비자림도 정말 좋습니다

    휠체어 대여 여부는 전화해서 물어보시고요
    휠체어가 다니는 것을 보았습니다

    숲속이지만 안에 들어가면 아늑하고 길도 거의 평지에요

  • 7. ...
    '17.1.10 1:13 AM (95.149.xxx.32) - 삭제된댓글

    지난 12월 마지막 주에 친정 어머니 모시고 제주도 다녀왔는데, 올레길 6 코스에 휠체어 구간이 있었던 걸로 기억해요. 아마 6코스 외에도 휠체어 구간 있는 올레길들이 있을 것 같아요. 저희는 6코스 완주했는데 참 좋았어요. 해안가 따라 걷다보면 중간 중산에 중간에 전망 좋은 까페들도 있고, 코스 길가에 자리 잡고있는 어진이네 횟집(수요미식회에 나왔던 식당)에서 먹었던 물회와 옥돔 구이도 맛있었어요. 천천히 걷다보면 해안가 풍경좋은 곳에는 어김없이 의자들이 놓여있어서 자연을 감상하며 쉬어가기 좋았구요. 휠체어로 얼마든지 다닐만한 구간들이 꽤 많았던 걸로 기억해요. 올레길 웹사이트 참고하시거나, 서귀포시에 있는 올레 센터 방문해 보시면 자세한 정보 얻으실 수 있을 꺼예요. 좋은 시간 되시기를 바래요.

  • 8. ...
    '17.1.10 1:15 AM (95.149.xxx.32)

    지난 12월 마지막 주에 친정 어머니 모시고 제주도 다녀왔는데, 올레길 6 코스에 휠체어 구간이 있었던 걸로 기억해요. 아마 6코스 외에도 휠체어 구간 있는 올레길들이 있을 것 같아요. 저희는 6코스 완주했는데 참 좋았어요. 해안가 따라 걷다보면 중간 중간에 전망 좋은 까페들도 있고, 코스 길가에 자리 잡고있는 어진이네 횟집(수요미식회에 나왔던 식당)에서 먹었던 물회와 옥돔 구이도 맛있었어요. 천천히 걷다보면 해안가 풍경좋은 곳에는 어김없이 의자들이 놓여있어서 자연을 감상하며 쉬어가기 좋았구요. 휠체어로 얼마든지 다닐만한 구간들이 꽤 많았던 걸로 기억해요. 올레길 웹사이트 참고하시거나, 서귀포시에 있는 올레 센터 방문해 보시면 자세한 정보 얻으실 수 있을 꺼예요. 좋은 시간 되시기를 바래요.

  • 9. 감사
    '17.1.10 1:18 AM (121.160.xxx.222)

    답글주신분들 모두 감사해요
    심란하고 걱정이 많았는데 그냥 답글 보기만해도 큰 힘이 되었어요 ^^
    제주도 여행 즐겁게 하고 오겠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려요

  • 10. 66
    '17.1.10 11:13 AM (182.227.xxx.37)

    6길 가실거면 7길끝에 스르륵이라는 카페가 있어요. 통창으로 된 1,2층 카페인데 바다보기 좋고 커피랑 케잌도 맛있는편.
    가끔 돌고래도 나오고요. 저는 돌고래는 못보고 물고기들 뛰는거 한참 봤지요. 강정마을 라인이라서 6길가실거면 멀지 않으니 한번 블로그로 먼저 구경해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48070 50대 남편 기초 화장품 추천부탁요 6 우울한 하늘.. 2017/02/05 1,325
648069 기숙사 안에 개인공간 있나요? 4 궁금 2017/02/05 1,397
648068 교복 공동구매는 질적으로 8 별로인가요?.. 2017/02/05 1,598
648067 민주당 82알바 딱 걸렸네요. 나라망신도 정도껏 시켜야죠. 86 민주당행적 2017/02/05 2,454
648066 문재인 영입인사 1호 전인범 2호 고민정 이네요. 7 역시 2017/02/05 1,662
648065 황교안은 검찰에서 적이 없어보여요 6 무난 2017/02/05 1,513
648064 핸드폰 메모리카드 용량 교체..방법 1 ., 2017/02/05 2,574
648063 찜질방 갈때 스킨,로션 바르나요? 1 2017/02/05 902
648062 보 , 꼴 ..정말 파렴치하고 질기죠. 1 ........ 2017/02/05 811
648061 제주날씨어떤가요?패딩입어야하나요 4 ㅠㅡㅡ 2017/02/05 1,187
648060 여자 B형들이 사교적인 편인가요? 27 B 2017/02/05 5,218
648059 고3아들 교정해도 될까요? 14 무난한스타일.. 2017/02/05 2,744
648058 서울 미세먼지 너무 심한 것 같아요 11 ㅇㅇ 2017/02/05 2,519
648057 레지던트이블 보신분 계신가요? 4 ....? 2017/02/05 1,072
648056 헐~우병우, 이석수 특별감찰관실 감시 의혹 3 벌받길.. 2017/02/05 1,350
648055 동안의 장점은 .. 20 .. 2017/02/05 6,493
648054 나를 숨막히게 하는 스트레스.. 어떤 게 있으신가요? 12 스트레스 2017/02/05 3,346
648053 여자가 택배를 하는 경우도 있나요? 14 ........ 2017/02/05 3,099
648052 소기름은 어떻게들 버리시나요? 13 공국 2017/02/05 7,293
648051 자동차사고 제 과실비율이 20프로인데요 6 보험알못 2017/02/05 1,873
648050 중고차 구입.시동꺼짐 2번 브레이크 소리 1 중고 2017/02/05 1,013
648049 요즘 하도 임대가 안나가서 빈 점포들 엄청나네요. 1 건물주 2017/02/05 2,531
648048 80대 후반 시어머니 무릎 5 소땡이 2017/02/05 1,927
648047 집 알아 볼 때 유의해야 할 것들 조언해주세요~ 12 쪼요 2017/02/05 2,740
648046 부동산 침체 신호탄? 아파트 가격 1년 만에 하락 2 순리 2017/02/05 2,6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