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 경우 복비를 내는게 맞나요 ???

평안하길 조회수 : 1,072
작성일 : 2017-01-09 23:46:14
지금 원룸전세 2년살다가 자동연장 되었어요
(계약서는 다시 작성안하거 문자로 재계약하면서 관리비
할인받고 2년동안 전세연장 재계약한다는 문자를 서로 대신 가지고 있어요 ㅜㅜ )
1년 후 전세만기인데 제가 좀 서둘러
결혼을 하는 바람에 , 돈이 전세금에 다 묶여있어 계약 만기 1년전
전세를 내놓아야하는 상황이에요

집주인이나
부동산에 물어봤더니
설전이라 집이 늦게나갈수 있다고
이럴경우 중개 수수료를 더 주고 급매몰(?)
로 내놓으면 빠르면 일주일~한달안으로
부동산에서 금방 계약을 하는 경우가
있다하더라구요.

제가 집을 내놓아야하는 상황이라 복비로
제가 원래 생각한 수수료보다
30정도 더 부르던데

이경우 그냥 더 주고라도 하는게 맞겠죠?

이런경우 있으신가요 ㅠㅜ?
혹시나 제가 세상물정몰라서
눈탱이 맞는지 걱정되네요 ㅜㅜ
IP : 27.113.xxx.8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계약기간
    '17.1.10 12:36 AM (222.97.xxx.227)

    계약기간 안의 비용은 다 원글님 부담요.
    복비를 덜내던 더내던 다 원글님.

  • 2. ...
    '17.1.10 1:35 AM (114.206.xxx.44)

    다른 부동산 몇군데에 집주인이 세 놓는 것처럼, 세 구하는 것처럼 전화해서 시세 파악과 나온 매물이 많은지 확인하세요.
    부동산이 통상 집 구하는 사람에게는 비싸게, 내놓는 사람에겐 싸게 말해서 계약을 성사시키거든요.
    집주인이 얼마에 집을 내놨는지 확인후 만약 시세보다 비싸게 내놓았다면 집주인에게 시세대로 놔달라고 읍소하는 수밖에 없어요.
    그리고 한 부동산과만 복비를 후하게 줘서 거래하는건 좀 복불복이라... 저라면 집주인과 상의해서 온동네, 아님 옆동네까지 다 내놓고 대신 복비는 규정대로 주겠어요.

  • 3. 별님
    '17.1.10 2:00 AM (49.1.xxx.105) - 삭제된댓글

    계약서를 다시 썼는데 기간전에 나가시면
    세입자가 복비 부담이고
    계약서를 안쓰고 묵시적기간 연장일때는
    기간전에 나가셔도 집주인이 내야한다고
    알고있어요..
    그래서 기한될때마다 세입자입장에서는 묵시적 계약연장이 되므로 계약서 작성이 필요없지만
    집주인들은 계약서를 다시 작성합니다.

  • 4. 별님
    '17.1.10 2:07 AM (49.1.xxx.105) - 삭제된댓글

    계약서를 다시 썼는데 기간전에 나가시면
    세입자가 복비 부담이고
    계약서를 안쓰고 묵시적기간 연장일때는
    기간전에 나가셔도 집주인이 내야한다고
    알고있어요..
    그래서 기한될때마다 세입자입장에서는 묵시적 계약연장이 되므로 계약서 작성이 필요없지만
    집주인들은 계약서를 다시 작성하려 합니다.

    문자로 남겨진 계약내용이 계약서 효력이 있는지
    확인해보시고
    부동산 급매물이라는건 시세보다 저렴히 내놓아야
    빨리 나가는거지
    복비 많이준다고 빨리 나가는건 아닌듯 하네요
    부동산 여러곳에 내놓는것이 더 빠를겁니다.

  • 5. 루이지애나
    '17.1.10 2:13 AM (122.38.xxx.28) - 삭제된댓글

    아니...거래가 없어서 집이 안나가는데...복비 더 내면 성사되게 해주는게 말이 되나요?? 복비에 따라 거래 성사시켜준다는게...그렇다면 부동산 맘대로라는건데...아마도 계약기간 남아서 손님 있어서 먼저 안보여준다는 얘기잖아요ㅠㅠ여러 부동산에 내놓으세요...일부러 부동산이 공유하는 사이트에 올리지 않을수도 있어요..혼자서 양측 성사시켜야 이익이니까..

  • 6. ...
    '17.1.10 6:42 AM (116.41.xxx.150)

    복비 더 준다고 집이 더 빨리 나갈 것 같진 않는데요.
    그냥 정상 거래하신다고 하세요. 나가는 건 똑같을 듯....
    2년 재계약했음 아무래도 복비는 물으셔야 할 것 같아요. 문자가 효력있다고 어디서 본것 같아서

  • 7. ...
    '17.1.10 6:43 AM (116.41.xxx.150)

    대신 동네 부동산에 다 내놓으세요. 그래야 빨리 나가요. 다 공유한다고 해도 자기 물건 더 빨리 빼줍니다. 양타칠라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38880 연합뉴스는 정신 못차리고.. 2 여전히 2017/01/10 646
638879 박그네 관저에서 슈밥의 4차 산업혁명 독서 중 10 lush 2017/01/10 2,006
638878 안철수 "자강론 너무나 당연…연대론자 설득 자신&quo.. 4 ㅇㅇ 2017/01/10 416
638877 대선도 배심원단으로 합시다♡ 2 전두환회귀하.. 2017/01/10 300
638876 악랄한 기업 이랜드 애슐리의 알바비 착복 ..... 2017/01/10 533
638875 아이랑 단둘이 여행다녀오신 이야기 해주세요 ~ 9 mm 2017/01/10 1,559
638874 카처 스팀청소기를 스팀다리미로 사용하는 분도 계시나요? 2 혹시 2017/01/10 2,185
638873 아들을 끔찍히 여기는 어머니들은 며느리한테도 그리 절절 매나요?.. 10 ... 2017/01/10 2,061
638872 ab.plus란 여성복 브랜드 아세요? 5 아울렛 2017/01/10 1,582
638871 와~~이젠 봉침주사다 23 .... 2017/01/10 5,669
638870 요즘 이래저래 스트레스 많아서 마사지 받으려 가요 2 ㅎㅎ 2017/01/10 1,261
638869 일본서 사와서 잘쓰시는 물건 있으신가요? 13 일본 2017/01/10 3,979
638868 중1 아들 뚱뚱한건가요? 14 달콤 2017/01/10 1,639
638867 최순실 '딱 걸렸어'…장시호 태블릿PC 제출에 거짓말 '들통' .. 1 시호야잘했어.. 2017/01/10 1,850
638866 가임기 여성맵 같은 거 보고 어이없어 하는 건 왜 국민 몫인지... 3 ... 2017/01/10 754
638865 이런경우 실비가입을 해야할까요?? 6 고딩맘 2017/01/10 992
638864 헌재 잘하는거 맞죠...주3회 재판강수 2 ... 2017/01/10 814
638863 탈핵희망국토도보순례단, 영광~광화문 588㎞ 대장정 나서 후쿠시마의 .. 2017/01/10 225
638862 보통 형제들 관계 며느리들 관계 어떠세요? 5 나영 2017/01/10 1,994
638861 A3만한 크기의 복사물을 출력해야 하는데 어디서 하나요? 5 a3 2017/01/10 2,806
638860 실제 박사학위 여러개인 사람 본적 8 ㅇㅇ 2017/01/10 2,392
638859 믿을수있는 번역업체 아시나요 4 번역 2017/01/10 685
638858 관리비 내역을 안안려줘요-_- 3 .. 2017/01/10 663
638857 한국건강관리공단 믿을만한가요? 1 .. 2017/01/10 466
638856 우병우 보니까... 5 .... 2017/01/10 1,9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