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국이나 유럽이나 나이드신 분들은 남아선호인가봐요
1. 처음 들어요,
'17.1.9 11:44 PM (110.11.xxx.74)서유럽 어디죠?
그냥 개취겠죠.2. ㅇㅇ
'17.1.10 12:00 AM (111.118.xxx.143)옛날 한국만큼은 아니지만..
미국도 아들이라면 좀 더 축하해주는 분위기가 있어요.
그렇다고 딸아들 차별은 절대 아니구요.3. ....
'17.1.10 12:25 AM (221.157.xxx.127)유럽이라도 남녀평등된 역사가 길지않아요 여자로 사는게 더 불리한게 많으니 그런거죠
4. 남아선호
'17.1.10 1:14 AM (223.33.xxx.182) - 삭제된댓글서구에도 당연히 있었죠. 일단 남자아이이면 일꾼이잖아요.
가시나무새에서도 주인공 엄마가 아들들 줄줄이 낳아 뿌듯한 내용 나오고 (호주 여자 작가임)
미국 소설에서도 1940-50년까지는 대놓고 아들 원하는 내용 나옵니다.
요새는 선진국은 대체적으로 딸을 선호하는 분위기가 되긴 했는데 그래도 대부분의 아빠들은 아들 로망 아직 있긴 해요. 이게 남아선호라서 그런건 아니고 같이 운동이나 남자들끼리ㅡ하는거 하고 싶은 그런 마음에서요. (한국도 비슷해지는 듯?)5. ㅜㅜㅜ
'17.1.10 1:53 AM (39.119.xxx.227)인간은 동물이잖아요. 동물의 세계에서는 남자가 우위입니다. 여자들은 누치보기 바쁨
6. ...
'17.1.10 5:08 AM (82.47.xxx.162)저도 처음 들어봐요. 왕족도 요새은 첫애가 딸리면 딸에게 물려주는 추세인데 개취라 봅니다.
7. ....
'17.1.10 3:15 PM (175.223.xxx.159) - 삭제된댓글여성 투표권이 흑인 남성 투표권보다 나중에 인정됐을 정도니 남아선호 당연하죠. 다만 표현하지 못할 뿐
8. 음
'17.1.10 6:02 PM (59.9.xxx.181) - 삭제된댓글디즈니 만화 중 레이디와 트램프 보면
주인 부부가 아들을 낳아서 남편이 기뻐 날뛰는 징면 생각나네요 ㅎㅎ
요새는 다르지만 예전에는 있었어요. 시할머니면 예전분이니 그럴 수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