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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월호 1000일 동안 기다렸습니다. 어서 올라와주세요. .!

bluebell 조회수 : 588
작성일 : 2017-01-09 21:19:15
잊을 수 없는, 끝까지 기다려야 하는 세월호 안의 아홉사람..
기다리겠습니다.

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박영인,
어린 권혁규,
권재근님,
고창석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이영숙님

그 바닷속에서 이제는 나오셔야죠..

정부는 어서 수색하고, 제대로 인양해서
부디 가족들의 품으로 , 미수습자님들이 꼭 돌아오게 해주세요. . !
IP : 223.62.xxx.194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bluebell
    '17.1.9 9:20 PM (223.62.xxx.194)

    2017년 01월 09일(세월호 참사 1000일째) NEWS ON 세월호 #231

    ★오늘은 세월호 참사 1000일째 되는 날입니다. 끝날 때까지는 끝난 것이 아닙니다.
    다시는 이런 참사가 일어나지 않도록 아직도 세월호 안에 있는 아홉분이 가족품으로 돌아올 때까지 그리고,철저한 진상규명으로 우리 세대, 우리 아이들의 세대를 위한 참세상 만들기에 NEWS ON 세월호도 끝까지 함께하겠습니다.

    ★ [11차 범국민행동 ] 예은 아빠 유경근 "여전히 슬프지만, 무엇인가 될 것 같아 설레인다" (영상)http://v.media.daum.net/v/20170108125639506
    지난 7일(토) 제11차 범국민촛불집회는 세월호 1000일집회였습니다. 본대회 후 청와대 앞 청운동사무소까지 행진 후 방송차량에서 발언하는 유경근님 (단원고 희생학생 유예은 아버님.416가족협의회 집행위원장)의 시작과 마무리 발언 영상입니다

    ★공무원이 꿈이던 그리운 딸 은화야, 팽목항에 세 번째 봄 오면 꼭 만나길
    http://v.media.daum.net/v/20170109012856573?f=m
    1000일째 맹골수도, 세월호 안에 있는 미수습자 조은화 학생의 어머님,이금희님 인터뷰 기사입니다.

    ★ 팽목항서 1000일 허다윤양 부모 "제발 우리 딸 흔적이라도.."
    http://v.media.daum.net/v/20170109044220562
    1000일째 팽목항에서 기다리고 있는 미수습자 허다윤 어머님,박은미님 인터뷰 기사입니다

    ★ NEWS ON 세월호는 뉴스온 세월호 앱 개발및 홍보, 페이스북페이지 -News on 세월호- 와 관련이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다만, 적극적 홍보를 통해 세월호 소식을 빠르게 받아 보실 수 있게 자발적으로 활동하시는 분들께 감사드릴 뿐입니다.

    「NEWS ON 세월호」는 대화 기능이 없는 단방향 채널로서 세월호에 관한 뉴스를 엄선해 소개해드립니다. 아래 링크를 누르시고 를 꼭 눌러주세요.
    http://telegram.me/news0416

  • 2. #1111
    '17.1.9 9:25 PM (114.204.xxx.4)

    천일동안 바닷속에 있을줄은 정말 몰랐네요
    어서 햇빛 아래로 나오세요

  • 3. 진실 규명
    '17.1.9 9:31 PM (121.128.xxx.130)

    은화야, 다윤아, 영인아, 현철아,
    어린 혁규야, 권재근님
    이영숙님,
    고창석 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간절히 기다리고 있는 가족들 품으로 꼭 돌아와 주세요.
    1000일 너무도 긴 시간동안 가족들과 헤어져 계셨네요.

  • 4. bluebell
    '17.1.9 9:33 PM (223.62.xxx.194)

    광장에서 촛불로 리본과 배안의 아홉 숫자와 1000 일을 만들었어요. 낮은 향초와 바람에 날아갈 새라 모래도 채우고 했는데 힘들게 불붙인 촛불이, 바람 한 번에 훅 꺼지기 반복. .그냥 정신없었네요. .
    그래도 지나가시는 분들이 " 오늘이 천일이래" "천일이구나" 하면서 세월호 천 일을 기억할 수 있어서 다행이었습니다. .

  • 5. 소망
    '17.1.9 9:41 PM (118.176.xxx.108)

    하루빨리 가족품으로 돌아오시길 빕니다

  • 6. 기다립니다
    '17.1.9 9:46 PM (211.36.xxx.81)

    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박영인,
    어린 권혁규,
    권재근님,
    고창석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이영숙님

    부디 가족들의 품으로 돌아오세요.

  • 7.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17.1.9 10:08 PM (14.42.xxx.85)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1000 이라는 숫자가 될 때까지 기다리게 될 지는 진정
    몰랐습니다
    이제는 많은 분들의 관심으로 가족분들이 더 상처받는 일이 없기를 바랍니다
    강건하시기를 바랍니다

    오늘도 잊지 않고 아홉분을 기다립니다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 8. ........
    '17.1.9 11:34 PM (223.62.xxx.212)

    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박영인,
    권혁규, 권재근님,
    양승진선생님, 고창석선생님,
    이영숙님

    천일이 된 오늘도 여러분을 잊지 않고 불러봅니다.
    꼭 돌아오셔서 사랑하는 가족들과 만나시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 9. ㄱ ㄱ
    '17.1.9 11:36 PM (211.178.xxx.237)

    이제 세월호 못 건지면 그 년놈들을 거기다가 쳐 넣었으면 좋겠어요!!!!!!

  • 10. ../..
    '17.1.9 11:38 PM (125.139.xxx.171)

    양승진, 고창석선생님,
    다윤, 은화, 현철, 영인아...
    혁규야, 권재근님, 그리고 이영숙님

    참 그립구나..
    가족들 품에 안겨도 괜찮아...

  • 11. ....
    '17.1.10 12:15 AM (121.167.xxx.153)

    천 일이 될 동안 변함 없는 블루벨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눈물 고이게 하는 세월호...

    다윤아, 은화야, 현철아, 영인아, 아기 혁규야, 권재근님, 고창석 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이영숙님...

    어서 가족과 국민의 품으로 돌아오세요. 기다립니다.

  • 12. bluebell
    '17.1.10 1:02 AM (122.32.xxx.159) - 삭제된댓글

    조은화
    허다윤
    권혁규
    권재근
    이영숙
    고창석
    양승진
    아홉분의 미수습자님들. . , 우리

    은화어머니 말씀처럼. . 세 번째 봄에는 꼭 만나요. !!

  • 13. bluebell
    '17.1.10 1:03 AM (122.32.xxx.159)

    조은화
    허다윤
    남현철
    박영인
    권혁규
    권재근
    이영숙
    고창석
    양승진
    아홉분의 미수습자님들. . , 우리

    은화어머니 말씀처럼. . 세 번째 봄에는 꼭 만나요. !!

  • 14. iipse
    '17.1.10 1:11 AM (211.215.xxx.6)

    세 번째 봄에는 꼭 만나길! 기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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