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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친이 전화안한지 3주 전화해볼까요??

괴로워 조회수 : 7,095
작성일 : 2017-01-09 20:31:28
땔챠뿌까요 ???

전화 할까 말까 고민이에요

할려니 후회할까봐요

전화했는데 안받고 그럼 빡쳐서 전화 100통할까봐

두려워서 참고있어요

먹는족족 설사하고 삐질삐질 말라가네요

밥맛도없고 먹으면 배아푸고 설사하고

이러다 10키로 빠지겠어요
IP : 110.70.xxx.197
3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
    '17.1.9 8:32 PM (223.62.xxx.111)

    잊으세요.
    헤어진거임

  • 2. ....
    '17.1.9 8:33 PM (221.157.xxx.127)

    3주면 이미 마음정리한것 같은데요

  • 3. 루이지애나
    '17.1.9 8:36 PM (122.38.xxx.28) - 삭제된댓글

    잊으세요...혹시 나중에 전화와도 받지 말구요..끝난건데...혹시 상대방이 전화하고 다시 만나도 또 반복됩니다.

  • 4. ㅇㅇ
    '17.1.9 8:36 PM (211.237.xxx.105)

    계속 두려워하면서 시간 연장하다보면 잊혀질거임

  • 5. ....
    '17.1.9 8:36 PM (61.101.xxx.114)

    끝난거 붙잡으면 구차해짐.

  • 6. ...
    '17.1.9 8:36 PM (220.75.xxx.29)

    3주면 전남친인데요...
    연락하면 찌질해보일 듯 해요.

  • 7. ㅇㅇ
    '17.1.9 8:36 PM (121.168.xxx.41)

    저런 식으로 끝내는 사람.. 뒤돌아볼 필요 없어요

  • 8. 에고
    '17.1.9 8:37 PM (175.117.xxx.75)

    마음 떠났어요.ㅜㅜ

  • 9. ...
    '17.1.9 8:38 PM (119.64.xxx.157)

    하면 100프로 후회합니다.

    세상에서 제일 미련한 짓이
    남자때문에 앓은거 죽고 싶었던거 지금 생각해 보면 미쳤었구나 싶어요
    그런 열등한 생물체 때문에 죽을려고 했다니

  • 10. 루이지애나
    '17.1.9 8:39 PM (122.38.xxx.28) - 삭제된댓글

    열등한 생물체ㅋㅋㅋㅋㅋ

  • 11. ……
    '17.1.9 8:39 PM (125.177.xxx.113)

    ㅎㅎㅎ

    이와중에 글을잼나게 쓰시네요~

    맞아요

    용기내어 했는데
    않받으면 더돌아요

    그냥 날려버리세요~

  • 12. ....
    '17.1.9 8:42 PM (1.245.xxx.33)

    동생아...
    집어 치워뿌려라..
    자다가 이불킥 한다..
    10키로 빠지면 이뻐질테니 더 멋진 남자 만나렴..
    전화하면 90살까지 후회한다.

  • 13. 이미
    '17.1.9 8:43 PM (122.128.xxx.97)

    남친이 아닌건데요

  • 14. 40넘어 왜 이러세요
    '17.1.9 8:43 PM (182.211.xxx.221)

    그정도면 모르는 남자입니다
    내친김에 10키로 빼서 50키로대에 진입하세요

  • 15. 저기요
    '17.1.9 8:45 PM (221.127.xxx.128)

    꾹꾹 참고 내 관리하고 계세요

  • 16. ..
    '17.1.9 8:45 PM (116.93.xxx.245)

    안하는게 좋지만 그래도 원글님이 미련이 많이 남아있다면 하고싶은대로 다 해보고 헤어지는것도
    나쁘진않은것같아요..

    물론 나중에 생각하면 이불킥하고싶겠지만요..

    저도 그당시에 친구들이 다 말려도 혹시나 하는? 간절함때문에 연락도 하고 매달려도 봤는데
    이런 의식이 비참하긴 했지만 상대방마음이 확실히 나에게서 떠난걸 확인하고나니
    그나마 쓸데없는 집착은 버리게됐네요..

  • 17. 잡아봤자
    '17.1.9 8:45 PM (125.186.xxx.13) - 삭제된댓글

    땔치우세요
    그깟 남자 잡아서 뭐하게요
    마음에 고통을 주는 남자시키는 차버리시고
    정신 가다듬꼬 거울을 보세요 쫌
    내가 몰골이 왜 그딴 시키땜에 병은 왜 들어요

  • 18.
    '17.1.9 8:47 PM (211.246.xxx.156)

    다 그런거예요
    나중에 웃습니다^^

  • 19. 곰뚱맘
    '17.1.9 8:47 PM (111.118.xxx.143)

    아후..하지마세요.
    이와중에 살 빠지신다니 부럽네요@@

  • 20. 잠수
    '17.1.9 8:47 PM (1.176.xxx.24)

    젤 더러운 이별이 잠수이별인데요
    더 볼 것도 없구만

  • 21. ....
    '17.1.9 8:49 PM (118.33.xxx.39)

    전화해도 안받을것 같긴한데요. 만약 전화되면 하고 싶은 말 다하세요.

  • 22. ㅋㅋㅋ
    '17.1.9 8:50 PM (211.37.xxx.228) - 삭제된댓글

    열등한 생물체.ㅋㅋㅋ
    술자리에서 옆에 남자 젊은애들 와서 시련한 남자 친구애 위로해주면서
    그렇게 앉아서 일보는 "하등한 생물체"에 뭘 그리 목메다냐고 하던게 생각나요ㅋㅋ

    그래요 그냥 이렇게 무시하고 잊는게 젤 나아요.
    전화하면 결국 또 그런 열등한 생물체에게 고생만 당하죠ㅎ

  • 23. ///
    '17.1.9 8:51 PM (1.235.xxx.109)

    그냥 운동하고 예뻐지시고 ...소개팅 날 잡으세요..
    아무 짝에나 쓸데없구만요..
    다 경험해본 아줌마에요 ....

  • 24. 나나
    '17.1.9 8:54 PM (116.41.xxx.115)

    거는것 노노
    전화와도 노노
    일단 차단부터!!!

    찌질하게 헤어지잔소리 않고흐지부지하는 그런놈 치아뿌라!!!!!!!

  • 25. 열등한 생물체ㅋㅋ
    '17.1.9 8:56 PM (211.37.xxx.228)

    열등한 생물체에 빵 터졌네요.ㅋㅋ

    얼마전 술마시는데 옆에 젊은 남자애들이 친구 이별 위로해준다고 하는데
    앉아서 일보는 하등한 생물체에 뭘 그리 목메다냐고ㅋㅋ

    그래요 남자는 열등한 생물체, 여자는 하등한 생물체
    이렇게 욕하면서 잊는게 나아요.
    다시 연락하고 정말 이불킥할듯ㅎㅎ

  • 26. 남자가
    '17.1.9 8:57 PM (1.234.xxx.99)

    전화 못하는건 상중 병중 아웃오브안중 일때뿐입니다. 요즘은 스마트폰이 있으니 상중에 문자라도 보낼수있고 수술해서 의식이 없지않는한 통화 다 가능하고요, 맘떠난거밖에 없지요. 여자한테 마음있으면 아무리 위급한 상황이고 눈돌아가게 바쁘다해도 화장실에 숨어서라도 남의 핸드폰 빌려서라도 연락해요.

  • 27. ..
    '17.1.9 9:04 PM (124.54.xxx.34)

    먼저 전화안하면 언젠가 지가 전화함니다..열등한 생물체니까요..
    그때 싹 무시해주셔야..님 이기는겁니다
    명심하세요... 중년아짐이 오지랍넘게 ㅋ

  • 28. 이와중에
    '17.1.9 9:04 PM (114.204.xxx.4)

    10킬로 감량만 보이네요

  • 29. 제발 하지마세요
    '17.1.9 9:08 PM (61.105.xxx.161)

    그남자 죽었다고 생각하세요

  • 30. 좋은 생각이네요
    '17.1.9 9:26 PM (58.230.xxx.25) - 삭제된댓글

    그냥 죽었다고 생각하세요
    해봐야 님 열받을 일 하나 더 추가에요
    삼일도 아니고 삼주면 이미 끝난거 아닌가요?

  • 31.
    '17.1.9 9:28 PM (221.148.xxx.8)

    전화는 왜 해요
    이미 끝났는데
    20살에도 안 한 고민임

  • 32. 인연쫑
    '17.1.9 9:32 PM (125.131.xxx.235)

    원글님이 싫은가봐요
    연락하지 마시고 맘 접으세요

  • 33. ..
    '17.1.9 9:37 PM (180.229.xxx.230)

    삐쩍 말라가도 꾹 참아봐요
    전화오면 너 누구세요? 나 알아요?
    한방 먹이시구요
    그딴 찌질한 ㄴ 은 꼭 연락 한다는데 5백원 걸어요

  • 34.
    '17.1.9 9:47 PM (211.48.xxx.153)

    마음이 떠났네요 잊으세요

  • 35. ㅜㅜ
    '17.1.9 10:47 PM (27.118.xxx.88)

    원글 꼭 참아보세요 경험 있어서 그고통알아요.
    저는 못 참았는데
    지금 속 다 섞어서 민감성대장염일거에요.
    그시기를 잘 넘겨야되요
    아님 계속 이렇게 반복해야되요
    한번크게아프고
    그사람 떠나보내요
    힘들더라도

  • 36. ㅠㅠ
    '17.1.9 11:04 PM (220.122.xxx.226) - 삭제된댓글

    에구...ㅠㅠ 잊으세요 힘들어도 잊어집니다

  • 37. ..
    '17.1.9 11:04 PM (175.193.xxx.165)

    전화하면 흑역사 생성입니다.

  • 38. 노처녀 가장한 낚시글에
    '17.1.9 11:38 PM (182.211.xxx.221)

    이렇게 많은 정성어린 댓글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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