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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안내킬 때 억지로 가면 어때요?

보통 조회수 : 1,345
작성일 : 2017-01-09 19:11:26

아래 님들은 해외 가신다고 하는데 저는 해외 갈 형편은 안되고

휴가가 이틀 주어져서 1박으로 어디 다녀 올 수는 있어요

맘은 겨울바다도 보고 대게도 먹고 생선회도 먹고 싶은데

시국도 어수선하고 불경기도 심하다 보니

실직 걱정에 그런가 그렇게 내키지도 않네요.

신랑도 나처럼 반반인 것 같은데 남편이 근무하는 곳이

창문이 하나도 없고 인공조명에만 의지한 채 장시간 일하는 곳이고

아침에 나가 밤 10시경에나 집에 옵니다.

요즘 쉬는 날에도 거의 방콕만 했구요.

그래서 고생하는 남편 생각하면 날도 좋다 하니

나가고 싶기도 하고 그렇네요.

그리고 막상 나가면 좋은데 언제 부터인가 이렇게

나가는 것 자체가 귀찮게 느껴졌는지 모르겠어요.

아직 50도 안되었는데..

계속 이렇게 나가기가 싫을까봐 걱정도 되서 억지로라도

더 다녀와야 하나 싶으기도 하고 그런데 1박이라도

한번 움직이면 못해도 셋이서 숙박비 포함 30만원은

쓰고 올텐데 평범한 서민 월급쟁이다 보니 돈이 아깝기도 하고

어떻게 해야 좋을지 모르겠네요.

그냥 눈 딱 감고 다녀올까요?

애도 방학인데 집에만 데리고 있으려니 조금 미안해서요.

IP : 121.145.xxx.25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7.1.9 7:12 PM (175.209.xxx.57)

    다녀오세요...저는 가기 전에 갈등 되도 막상 가면 무조건 좋더라구요. 그래도 인생에서 남는 건 여행이 젤 큰듯 해요.

  • 2. 그렇죠
    '17.1.9 7:18 PM (121.145.xxx.251)

    고속도로에만 차가 올라가도 집보다 나오길 잘했다가 되는데
    왜 이렇게 집에서는 시간이 나도 꼼짝하기가 싫은지 모르겠네요
    두달 넘게 쉬는 날 부부가 방바닥만 끍고 있었더니 좀이 쑤시기도 하고..ㅋㅋ

  • 3. ...
    '17.1.9 7:21 PM (222.237.xxx.47)

    너무 장거리만 아니면 일단 나가는 게 기분전환 되더군요....ㅎㅎ..즐겁게 다녀오세요

  • 4. ...
    '17.1.9 7:38 PM (118.35.xxx.226)

    놀러가선 돈 생각 안하고 가야되요 돈아깝고 그러면 안가느니만 못해요
    가서 맛있는거 드시고 갔다오세요

  • 5. 가서는
    '17.1.9 7:42 PM (221.127.xxx.128)

    좋아요

    다녀와서 또 후회....

  • 6. ㅇㅇ
    '17.1.9 8:56 PM (122.32.xxx.10)

    서울이라면 안면도정도 다녀오세요 적당히 멀고 바다도 보고 회도 먹고 숙박은 별로 돈안들어요 갑갑할때는 바다보면 전 맘이 편안하더라구요

  • 7. 다녀오세요
    '17.1.9 10:00 PM (1.176.xxx.13)

    막상 가면 좋아요
    안가면 말미에 팍팍한 삶에 진 기분 살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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