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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조윤선 대단하네...

... 조회수 : 6,533
작성일 : 2017-01-09 17:58:33

어떤 질문을 받건

어떤 대우를 받건

자기에게 의원들이 고함을 치더라도


표정하나 목소리 톤 하나

변하지를 않고

차분차분 자기 할말 다하네요.


진짜 멘탈 갑인듯


IP : 118.176.xxx.202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1.9 6:00 PM (96.246.xxx.6)

    ㅎ 이거 쓰려고 들어왔어요.
    정말 대단한 여자네요.

  • 2. 미쳐요
    '17.1.9 6:01 PM (59.8.xxx.236)

    어우~~~달려가서 머리채 잡고 싶네요!!! 국회의원들 쌍욕할까봐 조마조마 합니다!

  • 3. ㅠㅠ
    '17.1.9 6:01 PM (58.234.xxx.9)

    의원님 부르고 계속 동문서답 완전 뒷목 잡게 하네요

  • 4. ....
    '17.1.9 6:01 PM (96.246.xxx.6)

    맴매하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김경진 검사 출신 의원을 찜쪄먹네요. ㅋ

  • 5. ㅇㅇ
    '17.1.9 6:02 PM (211.237.xxx.105)

    사실 증언 내용이 ㅈ같아서 그렇지 태도는 저게 맞는겁니다.
    흥분하고 소리치고 위협하는것보다 훨씬 자신에게 이익인 상황이예요.
    국회의원들도 좀 배워야 합니다. 소리치고 욱박지르지 말고 그냥 증거로 밀어붙이고 차분차분히 대응해야 함

  • 6. 곰뚱맘
    '17.1.9 6:02 PM (111.118.xxx.143)

    저럴수록 저여자만 불리해져요..
    국민감정이 매우 악화되니까요

  • 7. ...
    '17.1.9 6:03 PM (118.176.xxx.202)

    근데 저런건 좀 배우고 싶어요.

    전 아무리 숨기려해도
    목소리와 표정에서
    화난거 다 드러나는 성격이라서 ㅋㅋㅋ

  • 8. ...
    '17.1.9 6:04 PM (182.231.xxx.214)

    조윤선도 판검사출신인가요?

  • 9. 그러게
    '17.1.9 6:04 PM (121.145.xxx.251)

    저럴수록 야당은 유리하고 개잡놈당과 개누리당만 곤혹스러워지죠.
    지지율 떨어지는 소리가 팍팍 들릴테니.

  • 10. ...
    '17.1.9 6:05 PM (118.176.xxx.202)

    조윤선은 변호사

    김앤장출신이죠.

  • 11. 한마디로
    '17.1.9 6:06 PM (221.148.xxx.63)

    요령주의자네요. 성공에 실력보다 더 중요한 게 요령임을 증명해주네요.
    실력없이 요령만 피우는 자는 자신만 생각해요.
    억울하게 당한 부하직원들이 많을 것 같네요.
    울먹울먹하며 약한 척하는 자세는 정말 저질 저질 왕저질입니다.

  • 12. 그냥
    '17.1.9 6:09 PM (39.118.xxx.26)

    나쁜년
    개만도 못한년

  • 13. ..
    '17.1.9 6:10 PM (223.62.xxx.2) - 삭제된댓글

    김경진을 찜쪄먹네요ㅡㅡ222

  • 14. 심리전으로
    '17.1.9 6:12 PM (122.37.xxx.51)

    흔들어놔야겠어요

  • 15.
    '17.1.9 6:13 PM (211.48.xxx.153)

    조여옥년이랑 어쩜 저리똑같은지 ㅉ

  • 16. ..
    '17.1.9 6:14 PM (223.62.xxx.2) - 삭제된댓글

    절대 안흔들릴걸요..대단하네요

  • 17. 조윤선
    '17.1.9 6:14 PM (96.246.xxx.6)

    https://ko.wikipedia.org/wiki/조윤선

  • 18. 노을공주
    '17.1.9 6:22 PM (27.1.xxx.155)

    멘탈갑이 다르긴 다르네요.헐..

  • 19. ..
    '17.1.9 6:24 PM (210.90.xxx.19)

    저정도니까 정상아닌 그네옆에서 한자리 해먹었겠지요.

  • 20. 정말
    '17.1.9 6:33 PM (110.70.xxx.201)

    저런수록 자기들에게 가해지는 형벌이 더 늘어
    난다는 걸 왜? 모를까요??
    상처 난 국민들 가슴을 송곳으로 더 찌르네요!!

  • 21.
    '17.1.9 6:38 PM (119.14.xxx.20)

    배우고 싶긴요.
    실지로 겪어보시면 절대 그런 말 안 나오실 거예요.

    오히려 저렇게 뱀처럼은 살지 말아야지...그런 생각 드실 겁니다.

    저 정도 흔들림없은 건 장애죠.
    정신병에 가깝고요.

    사람이라면 최소한의 희노애락 표현은 할 줄 알아야죠.
    그렇다고 분노조절장애처럼 과하게 표출하란 건 절대 아니지만요.

    저 여자 주장대로 모든 거 몰랐다...억울하다...는 상황이라면, 저같으면 억울해서 악은 못 써도 최소한 발은 동동 굴렀을 거예요.

    혹은 다 사실이라서 별로 억울하지 않나 보죠.
    그리니 평점심이 유지될 수 있나 보군요.

  • 22. ㅇㅇㅇ
    '17.1.9 6:55 PM (125.185.xxx.178)

    처음부터 자기는 잘못없다고 정신승리하고 말하는거죠.
    논리도 없고 그냥 조근조근 잘못없음을 읊는거예요.
    김앤장 변호사 출신의 대표적인 모습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돈에 영혼을 파는 모습이 딱 저래요.

  • 23. 싸다구
    '17.1.9 7:12 PM (223.38.xxx.137) - 삭제된댓글

    10대 날리고 시작하고 싶다
    와... 진짜 사람이 아니구나

  • 24. 저정도는 돼야
    '17.1.9 7:18 PM (114.204.xxx.4)

    김앤장 변호사라 할 수있겠죠

  • 25. 맞아요!!
    '17.1.9 9:52 PM (118.43.xxx.123)

    영리하고 대단은 합디다

    이 정권 아니라도
    탐낼만은 하더라구요

  • 26. .....
    '17.1.9 11:28 PM (96.246.xxx.6)

    저 정도면 소시오패스입니다.
    무슨 영리하고 대단에 다른 정권이 탐낼만 합니까?
    파시즘 정권이나 탐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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