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청문회 무용론자가 아닙니다.
이번 청문회의 모범(?)을 보인자가 김기춘, 우병우 입니다.
증거가 없으면 무조건 모르쇠... 아닙니다 전력입니다.
저들을 모너뜨릴 수 있는 것은 증거인데... 그 증거는 일부 자료와 내부 고발자 밖에 없습니다.
국회 의원이 무능하다고 이야기 하기 전에...
저 국회의원은 믿어도 된다는 브랜드를 키워서 내부 고발이 활성화 되도록 해야 하고...
내부 고발자 보호법이 필요합니다.
진짜 법이란 것이 악인들을 잡아야 하는데... 악인들이 빠져 나갈 구멍이 너무 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