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남친...의 새로운 여자

ㅇㅇㅇ. 조회수 : 3,028
작성일 : 2017-01-09 17:57:10

전남친이 오랫동안 짝사랑 해오던 언니가 있어요. 그 언니에게


차이고 나서 저랑 사귀기 시작했구요. 5년정도 연애를 했네요..


문제는 저랑 헤어지고 얼마 지나지 않아 그 언니에게 엄청나게


들이대고 잘하는 것이 주변에서 들려오는데 기분이 좋지가 않네요.


저랑 보낸 시간들은 그럼 ...제가 뭐가 되나요...


제가 대체였던 건지...


너무 속상하네요.


이런 케이스 종종 있는 건가요?


IP : 112.151.xxx.20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7.1.9 6:00 PM (211.237.xxx.105)

    그쪽에 관심을 끄세요. 그래야 원글님이 편합니다.
    누군가 전해주는 사람이 있다면 전하지 말라 하세요.
    혹시 전남친과 계속 연결되어 봐야 하는 사이면 이게 최악인 경우인데...
    차라리 연결을 끊으세요. 직장이면 직장을 옮기고......... 어떤 모임에 속해있으면 그 모임을 끊고..
    님과 보낸시간이 뭐든지 간에 이제와서 상관없는거예요. 뭐였으면 어때요. 정말 사랑했으면 뭐가 달라지고
    누구의 대체품이였음 또 뭐가 달라지나요? 아무것도 달라질게 없어요.

  • 2. ....
    '17.1.9 6:07 PM (221.157.xxx.127)

    헤어지고 전여친 남친 찾는경우 흔하디 흔해요

  • 3. ㅠ.ㅠ
    '17.1.9 6:07 PM (115.95.xxx.203)

    안듣는게 장땡인데... 그게 안되죠?ㅠ.ㅠ.ㅠ
    매일매일 궁금하고 생각납니다.
    근데 정말 본인에게 집중하세요.
    새로운 앞날이 기다리고 있어요. 그사람둘이 뭘하든 들이대라고하세요.
    그언니가 님 대체품아닌가요?
    제기준엔 그래요.
    봄날이 기다리고 있어요. 그사람따위는 과거일뿐이에요. 지나갔어요.

  • 4. 관심
    '17.1.9 6:24 PM (221.127.xxx.128)

    끄세요

    그 놈한테도 더 좋은 남자 만나 깨볶고 있다는 말 듣게 하는 수밖에...

    나에게 더 투자하고 이뻐지세요

  • 5. 헤어졌는데
    '17.1.9 7:18 PM (121.132.xxx.225) - 삭제된댓글

    뭐하러 신경쓰세요. 좋은 남자 만나세요.
    미련버리고 자기발전을위해 노력하고 투자하세요.
    5년 만났으면 만날만큼 만났어요. 결과가 이별이라면 사랑은 끝난거죠.

  • 6. 헤어졌는데
    '17.1.9 7:20 PM (121.132.xxx.225) - 삭제된댓글

    그리고 님이 먼저 만나고 헤어졌는데
    님이 신경쓸 필요가 1도 없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41868 연말정산 월세를 올해1월에 냈으면 공제 못받나요? 1 ㅇㅇ 2017/01/18 362
641867 마카오 카지노에서 여권검사 세번이나 당했어요 6 왜나만 2017/01/18 3,788
641866 시댁문제 12 국민이모 2017/01/18 2,832
641865 공과금 내려고 돈버는것 같아요 15 닉네임 2017/01/18 3,095
641864 '박연차 리스트'에 적힌 건 팩트"...확인. 3 보세요 2017/01/18 900
641863 문재인 전대표 조선일보 인터뷰 전문 5 인터뷰 2017/01/18 797
641862 직장인 여러분 연봉인상 얼마나 되셨나요? 4 2017/01/18 1,171
641861 걱정스런 VS 걱정스러운 3 국어원 2017/01/18 654
641860 여론조사] 민주당 지지율 41.8%.. 독보적 1위 10 ㅇㅇㅇ 2017/01/18 1,061
641859 저를 싫어하는 시어머니 11 .. 2017/01/18 4,235
641858 허위가격표시해놓고 물건파는거 신고는어디서하나요? 1 나쁜상점상습.. 2017/01/18 294
641857 전기 헤어롤 쓰시는 분 계세요? 5 ㅂㅈㄷ 2017/01/18 2,233
641856 JTBC 아침 & .... 2017/01/18 433
641855 왜고민을 가까운 사람에게 2 666 2017/01/18 1,236
641854 비와 김태희가 굳이 내일 결혼하는 이유 51 아마도 2017/01/18 34,158
641853 중국에서 바라보는 한-일 ‘소녀상 갈등’ / 리팅팅 2 후쿠시마의 .. 2017/01/18 587
641852 허리와 어깨가 아플 경우 잠 잘 때 자세 어찌해야 할지 2 .. 2017/01/18 903
641851 따끈한 여론조사~~ 6 ........ 2017/01/18 1,117
641850 미나리전,부추전 미리 해서 보관하는 방법? 1 22 2017/01/18 1,205
641849 몰랐을까요? 방치했을까요? 1 글쎄.. 2017/01/18 536
641848 30대중반 무릎.손가락관잘아파요.약골몸관리법공유좀 3 약골 2017/01/18 1,082
641847 반기문 동생의 미얀마 사업에 유엔 특혜 의혹" 5 moony2.. 2017/01/18 610
641846 페르시안 카펫 인테리어 어떻게해야할가요? 3 Jj 2017/01/18 726
641845 불타는 청춘에서 맛난 게를..ㅋㅋ 5 moony2.. 2017/01/18 2,789
641844 제주도에서 생선 사서 바로 육지로 가져올 수 있을까요? 9 제주도 2017/01/18 3,2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