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론 가입후 mp3상품 구매해서 몇달 듣다가 스트리밍만 들으려 해지신청 했는데 요금이 그대로 16500원이 나와서 고객센터에 전화해서 물어보니 해지됐는데 다음날 이용권을 계속 사용하겠냐고 뜬 팝업창에 예를 클릭해 해지가 안되고 다시 상품 구매가 되었다네요.
저는 스트리밍 이용권 말하는 줄 알았죠.
진짜 꼼수 장난 아니네요.
물론 저나 저희 아이가 누른거니 할말은 없지만 왜 해지했는데 다음날 팝업창을 띄우고 ㅈㄹ인지..
나이든 사람은 해지도 어렵네요.
전화로 해결하려했더니 아침부터 오후까지 전화 10통만에 연결되고..
그따위로 돈 벌어먹고 서비스는 엉망이고
스트리밍이구 뭐구 이런 회사는 해지가 정답이네요.
소비자보호원에도 상담할거예요.
돈 못받아도..
시정조치라도 받게..
이렇게 번돈이 얼마나 될까요?
서비스 마인드는 하나도 없고 돈만 벌면 그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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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론 진짜 짜증나네요.
.. 조회수 : 962
작성일 : 2017-01-09 16:31:43
IP : 180.70.xxx.39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
'17.1.9 4:43 PM (218.144.xxx.219)꼭 고객센터에 해지한다는 거 유선으로 전화 녹음 남기고 해지 됐는지 상담원하고 확인해야겠더라구요.
2. 테스
'17.1.9 8:26 PM (211.36.xxx.143) - 삭제된댓글ㄹㄴㅈ갓ㅂ단ㅅㅂㅅ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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