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후반 되시는 어머니께 사 드리려는데 ...
연세 있으신 분들께 유용할지 모르겠어요.
어머니가 메이크업에 요새 관심 많아지셨는데 잘 할 줄 몰라서 쿠션 바르고 제가 드린 립하고 블러셔만 하고 땡이시거든요.
젊은 사람들도 소화하기 어려운데요. 갈치 한마리가 얼굴에 누워있던걸 차마 말은 못 하고~~;;;
글리터 들어간 하이라이터는 젊은 분들도 화장 잘하시는 분들 아니고는 힘들것같아요 게다가 연세가 있으시니 아마 주름에 자글자글 끼면 그게 더 보기 그럴것같네요 (저도 건성피부라 썻다가 낭패본 케이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