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장김치 싱거워서 어짜꼬 했던 사람인데요

,,, 조회수 : 2,043
작성일 : 2017-01-09 13:46:05

님들 말대로 일일이 다 꺼내서 하자니 엄두가 안나더라고요

그래서 2-3포기씩 꺼내서  볶은소금을 줄기마다 약간씩 뿌려서 넣어놔서 잘라서 반찬통에 넣어서 먹으니

와 딱 좋아요 ,,먹을때마다 그리 합니다

IP : 221.167.xxx.12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7.1.9 1:49 PM (221.127.xxx.128)

    국물에 쏟아 새우젓 섞어 다시 투하 ...

  • 2. 얼마나
    '17.1.9 2:00 PM (124.53.xxx.131) - 삭제된댓글

    싱거우면 따로 소금을 타야 할 정도일까 궁금해 지네요.
    초짜 주부일때 김치가 나물같단 말 들을때도 김냉에
    넣어 숙성되면 먹을만해 지던데요.
    저도 싱겁게 담는편이지만
    한번도 웃소금 얹어본적이 없어서요.

  • 3. ....
    '17.1.9 3:58 PM (125.186.xxx.152)

    액젓을 김치통 위에다 골고루 뿌리고 며칠 지나면 다 섞여요.
    김치 자꾸 꺼냈다 넣었다 하면서 공기 접촉하는거 별로 안좋은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21289 피부가 어두운 사람이 화이트골드 목걸이 했는데 너무 칙칙해보여요.. 피부가 08:41:46 37
1621288 ‘독립운동영화 제작비’ 착복한 김희선 전 의원, 재판서 혐의 인.. ... 08:40:58 61
1621287 둘이 연애하니 비주얼이며 럽스타 08:40:28 118
1621286 오아시스도 끝인가 보네요. 4 ** 08:34:59 657
1621285 보험사 장기고객관리팀이 몰까요 2 보험이래요 08:32:59 201
1621284 오늘 아침 시원 8 오오 08:29:44 441
1621283 이 옷 좀 봐주세요 등 2 링크 08:29:08 290
1621282 지절질 ? 어감 1 000 08:28:03 144
1621281 항상 뒤늦게 발동걸리는 남편 4 으휴 08:23:05 683
1621280 몇살까지 살고 싶으신가요? 15 man 08:18:43 742
1621279 울강아지 이쁘네요 4 111 08:12:05 479
1621278 요새 절임배추는 어디서 1 올리버 08:10:40 251
1621277 산 바로 앞 아파트인데 야호를 왜 하는거에요? 12 ??? 08:07:41 982
1621276 지인 할머니가 아파서 굿을 했어요. 10 ... 08:04:24 1,643
1621275 치매어르신 요양보호 5 요양보호사 08:00:14 562
1621274 한복 입은 카리나, 크리스티앙 2 40대꼰대?.. 07:56:37 616
1621273 남편복은 어떤걸 말하는거에요? 3 07:56:32 920
1621272 동네날씨 07:56:17 177
1621271 어른들 빨리 죽고 싶다는 빈말 듣기 싫네요 12 ㅇㅇ 07:46:05 1,537
1621270 시부는 결국 중환자실에서 생을 마감 53 ........ 07:35:46 4,290
1621269 조선단독 - 검찰, 文 전 대통령 부부 계좌 추적 25 공정? 07:19:52 2,184
1621268 외국에서 국제학교 생기부 개념의 서류 발급해 주는곳 있나요? 07:16:02 258
1621267 시어머니 집에 오신 그후 32 순수 07:08:14 4,268
1621266 시어머니가 부르는 친정부모 호칭 기분 나쁜데요 19 07:05:45 2,423
1621265 815 각계 1천인 선언, "윤석열 정부는 친일 역사쿠.. !!!!! 07:03:08 770